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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마을건강센터 사업설명회」개최

주민센터에서 건강 상담과 주민 주도의 건강문제 발굴, 건강공동체 운영 지원


부산시, 8. 26. 10:00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부산광역시 마을건강센터 사업설명회’개최
건강에 취약한 동 중심 지역 간 건강형평성 제고와 건강격차 완화, 주민 주도의 건강문제 발굴과 해결, 건강공동체 운영 지원, 상시 건강상담이 가능한 부산형 행정복지센터 내 마을건강센터 출범을 위한 사업설명회 개최

부산시는 8월 26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민선6기 공약사항인 ‘부산광역시 마을건강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시는 2006년 WHO 건강도시 서태평양연맹에 가입한 후 건강에 중점을 두는 지속가능한 건강도시를 만드는 과정을 세계 여러 나라들과 서로 도와가며 경험의 공유와 프로그램을 구축하기 위해 국제적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건강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시민의 생활 터 속으로 건강문제를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풀기 위해 새롭게 마을건강센터를 출범 시킬 계획이다. 동 주민센터에 3개 부서가 협업해 시작하는 ‘부산형 행정복지센터’에는 만물수리와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등을 추진하는 마을지기 사업과 촘촘한 사회복지 안전망을 실현하기 위한 동 복지 기능 강화, 그리고 시민 가까이 작은 보건소의 모습으로 건강상담과 주민 주도의 마을 건강문제 발견과 해결 등 건강공동체 사업을 지원하는 마을건강센터가 들어서게 된다. 
부산시민의 낮은 건강지표를 개선하고 관 주도가 아니라 시민 스스로 마을의 건강문제를 찾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마을공동체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보건소 사업을 주민센터에서 상담 연계하고, 건강 프로그램도 운영하게 된다. 마을건강센터는 올해 부산형 행정복지센터에 공모 선정된 서구(남부민1), 동래구(명장2), 북구(금곡), 해운대구(반송2), 금정구(서3), 수영구(민락) 총 6개 등 2018년까지 총50개 마을에서 시민의 건강을 일선에서 담당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마을건강팀장, 건강상담사, 건강 코디네이터가 한 팀으로 배치되고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시민은 누구나 작은 보건소를 무료로 우리 동네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만성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교육과 상담, 혈압과 혈당 체크, 체지방 분석과 건강 프로그램 운영, 치매 상담, 금연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가 순차적으로 제공된다. 

주민센터를 찾는 동 주민들이 행정은 기본으로 힘겨운 삶에 어깨를 기댈 수 있도록 따뜻한 복지와 고장 난 물건도 척척 수리해 주는 도시재생사업 등 한 번의 주민센터 방문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챙겨 갈 수 있도록 세 분야의 원활한 교류와 정보제공을 위한 각각의 사업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마을건강센터 사업설명회는 부산시의 낮은 건강지표 문제를 직시하고 시민 생활 터 속에서 답을 찾기 위해 △윤태호 부산광역시 건강도시사업지원단 단장의 ‘부산형 마을건강센터의 발전방향’을 발표하고 △도시재생과에서 복합커뮤니티센터 개요와 사업내용을 △사회복지과에서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복동(다가서는 복지 洞)에 대해 △건강증진과에서 마을건강센터 업무내용과 사업안내에 대해 발표를 하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마을건강센터는 부산의 낮은 건강지표를 개선하고자 가까이에서  시민과 함께 건강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 건강형평성 제고, 건강지표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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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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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