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제6회 무주군 반딧불배 배드민턴대회 성료 

동호인 확산 및 지역 간 교류 화합의 장 호평

제6회 무주 반딧불 전국 오픈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3일과 14일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무주군이 주최하고 무주군체육회(회장 황정수)와 무주군배드민턴연합회(회장 김용배)가 공동 주관한 것으로, 

황정수 군수를 비롯한 무주군의회 유송열 의장과 안호영 국회의원, 백경태 도의원, 전라북도 배드민턴연합회 한동희 회장, 그리고 전국에서 575팀 1,2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황정수 군수는 “무주 반딧불 전국 오픈 배드민턴대회를 통해 전국의 배드민턴 동호인들과 마주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건강한 여러분을 통해 함께 한 지역 모두가 돈독해지고 상생하며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무주 반딧불 전국 오픈 배드민턴 대회는 동호인들이 실력을 겨루고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간다는 취지에서 개최되기 시작한 것으로 꾸준한 참여율을 보이며 전국 대회로서의 명성을 지켜나가고 있다. 

                               전북권취재부장 권 성 열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존경을 실천하는 도시, 보훈을 잊지 않는 하남... 기억을 품고, 삶을 잇다… 하남시의 따뜻한 보훈정책
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6월. 하남시는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그 가치를 오늘의 행정과 정책으로 실천하고 있다. 한 줄의 추모가 행동이 되고, 감사의 뜻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도시. 기억은 간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동체의 내일을 설계하는 토대가 된다. 희생과 헌신의 정신이 시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하남시는 다양한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보훈은 과거의 일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태도이자 책임이다. 하남시는 다양한 정책과 공간, 그리고 따뜻한 행정을 통해 그 정신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있다. 그 길 위에는 존경과 예우, 그리고 사람을 향한 진심이 함께 걷고 있다. ■ 김기엽 여사의 헌신을 기억하며, 이현재 시장이 전한 진심이현재 하남시장은 시장 취임 후 처음 맞은 2023년 현충일을 ‘기억과 예우’로 풀어냈다. 현충일 전날인 6월 5일, 이 시장은 하남시 유일의 생존 여성 6.25참전유공자인 김기엽 여사의 자택을 직접 찾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여사는 6.25 전쟁 당시 열여섯의 나이에 언니와 함께 여성 학도병으로 자원했고, 1군단 사령부 소속으로 정보 수집 업무를 맡아 전장을 누볐다. 총성과 두려움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