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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예술

제천시,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출가공동체 총동림동문회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출가공동체 총동림동문회(회장 진철스님)는 지난 29일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오재원) 100여 명의 이용인들을 모시고 제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를 위해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출가공동체 총동림동문회에서 재능기부, 후원금·품을 기탁하였다.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 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자은사 석구 큰스님,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출가공동체 총동림동문회 수석부회장 지선스님, 부회장 법정스님, 하담스님, 사무총장 지담스님, 연예분과위원장 원행스님, 가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재능기부 활동으로 기타, 피아노, 하모니카 연주 등으로 이어졌다.

 

진철스님은 지역 내 장애인들을 모시는 일에는 함께 나누고 기쁨이 있다며 공연을 계기로 부처님 자비사상과 마음의 평안을 얻길 바란다라ㅓ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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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인천시 맞춤형 특화사업, 성과 가시화
인천광역시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이 올해 하반기 준공과 운영을 앞두고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강화군·옹진군·동구 등 인구감소가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한 문화, 관광, 농업,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머무르고 싶은 인천’, ‘돌아오고 싶은 인천’을 만들어가고 있다.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과 빠른 고령화로 인해 대한민국 일부 지역은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 청년층의 수도권 중심지 집중과 농어촌 인구 고령화는 지역의 산업 기반을 약화시키고, 의료·교육·일자리 등 정주 여건을 크게 떨어뜨리고 있다. 인천 역시 도서 지역과 원도심을 중심으로 인구감소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옹진군은 고령화율이 전국 최고 수준이며, 강화군은 청년층의 외부 유출이 심각하다. 동구 역시 노후한 주거환경과 산업구조로 인구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2022년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도입해 인구감소지역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인천시는 해당 기금(광역기금 약 46억 원, 총사업비 272억 원, 10개 사업)을 바탕으로 ▲청년 인구 유입 ▲정주여건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차질 없이 추진해 왔다.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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