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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예술

제천시청소년센터,‘2024년 제천시 청소년・가족 오리엔티어링 대회’개최


지난 26일 제천시청소년센터는 제천 세명대학교 캠퍼스에서 청소년가족 오리엔티어링 대회를 개최하였다.

 

오리엔티어링은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하여 미지의 지형에 있는 목표물을 가능한 한 빠른 시간 동안 찾아서 돌아오면 성공하는 야외 스포츠이다.

 

이번 오리엔티어링 대회는 전국 단위의 참가자들을 모집하였으며, 제천 외 서울, 부천 등 다양한 지역에서 참가하였다.

 

청소년팀, 가족팀 230여 명은 세명대 일대 주변 경관을 살펴보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함께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운영한 제천시청소년센터 청소년지도자는 하루 동안 스마트폰이나 일상에서 벗어나 친구, 가족과 함께한 추억을 참가자들에게 선사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대회에 참여한 청소년은 친구와 땀 흘리며 목표물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 재밌었고 처음에는 지도를 잘 못 봐서 완주가 힘들 것 같다 생각했지만 시간 안에 완주해서 즐거웠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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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인천시 맞춤형 특화사업, 성과 가시화
인천광역시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이 올해 하반기 준공과 운영을 앞두고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강화군·옹진군·동구 등 인구감소가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한 문화, 관광, 농업,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머무르고 싶은 인천’, ‘돌아오고 싶은 인천’을 만들어가고 있다.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과 빠른 고령화로 인해 대한민국 일부 지역은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 청년층의 수도권 중심지 집중과 농어촌 인구 고령화는 지역의 산업 기반을 약화시키고, 의료·교육·일자리 등 정주 여건을 크게 떨어뜨리고 있다. 인천 역시 도서 지역과 원도심을 중심으로 인구감소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옹진군은 고령화율이 전국 최고 수준이며, 강화군은 청년층의 외부 유출이 심각하다. 동구 역시 노후한 주거환경과 산업구조로 인구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2022년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도입해 인구감소지역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인천시는 해당 기금(광역기금 약 46억 원, 총사업비 272억 원, 10개 사업)을 바탕으로 ▲청년 인구 유입 ▲정주여건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차질 없이 추진해 왔다.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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