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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예술

평창군-강원도립대학교,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평창군과 강원도립대학교는 18일 평창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심재국 군수와 김광래 강원도립대 총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목표로 로컬 특화상품 개발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과정 운영 지역 기반 콘텐츠 산업 발굴 청년들을 위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현안 과제 해결 및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내용이 담겼다.

 

협약을 체결한 양 기관은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교육과정과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젊은 인재들이 정착하여 지역사회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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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살던 곳에서 돌봄을... 의정부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본격 추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9월부터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지역 통합돌봄 정책에 따라 시가 조직 개편과 협력망 구축, 자원 조사 등을 진행해 온 과제다. 우리나라 노인 인구는 지난해 이미 1천만 명을 넘어섰으며, 의정부시 역시 7월 말 기준 노인 인구가 9만594명으로 전체의 19.6%를 차지한다. 연말에는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되는 만큼, 노인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존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새로운 돌봄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 신청에서 지원까지, 통합돌봄의 전 과정이번 시범사업은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65세 이상 노인이 병원이나 시설에 의존하지 않고,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합판정을 통해 개인별 건강‧요양‧돌봄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보건의료‧장기요양‧일상생활 지원‧주거 지원 서비스를 맞춤 연계한다. 사업 주요 절차는 ▲통합지원 신청 ▲통합판정 조사 ▲통합판정회의 ▲서비스 제공 ▲모니터링의 단계로 운영된다. 먼저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통합지원창구에서 대상자 또는 보호자가 신청을 하면,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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