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속초시, 관광경기 활성화 위한 단체관광객 유치 보상제 시행

속초시가 체류형 단체관광객 유치증대로 지역경제 횔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6년도 단체관광객 유치 보상제를 실시한다.

올해 속초시가 단체관광객 유치 보상금으로 편성한 예산은 총 1억원으로 지원대상은 수학여행을 목적으로 관내 일반 숙박업체에 1박 이상 숙박하는 각급 학교와 관내 관광숙박업체 또는 일반 숙박업체 1박 이상 숙박하는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이다.

보상금 지원기준으로 수학여행은 학교당 100인 이상 200인 미만인 경우 1 숙박당 20만원, 200인 이상 300인 미만 40만원, 300인 이상은 60만원 등이다.

또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는 25인 이상 45인 이하의 경우 1 숙박당 10만원, 46인 이상 90인 이하 20만원, 91인 이상 30만원 등이며 안내요원, 버스운전기사 등의 여행사 관계자는 지원기준 대상 인원에서 제외된다.

속초시가 지난해에 단체관광객 유치보상금으로 집행된 예산은 수학여행 19개 학교 4,670여명에 16,800천원과 여행사 238건 14,582여명에 48,400천원이다.

속초시는 수학여행단 및 단체여행객 유치 확대를 위해 각급 학교․교육청 및 여행업협회 등에 협조공문을 발송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개청 10주년... 전국1호 책임동...新자치모델 만든 10년
전국 1호 책임읍면동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이하 대동센터)’가 개청 10년째를 맞았다. 대동센터는 시흥시가 2015년 3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책임읍면동제를 도입해 일반동이던 대야동과 신천동을 하나로 묶어 만들었다. 현재 약 8만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대야·신천 지역은 시흥시 전체 인구의 약 14%를 차지하고 있다. 주차, 안전, 복지 사각지대 등 원도심 특유의 문제들이 상존하지만, 대동센터는 민관 협력과 주민 참여를 통해 다양한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대동센터대야·신천권 구도심의 지역 복지 사무와 생활 민원 인허가(신고) 및 불편 사항 처리 등 기존 행정복지센터 고유의 업무를 넘어 다양한 자체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었고, 특히 주민과 행정이 하모니를 이루며 자치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나눔주차장’ ‘골목상권살리기’ 지역 활력 업↑ 대동센터의 ‘거주자 우선주차제’와 ‘나눔주차장’은 원도심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센터의 대표 정책이다. 공공시설, 교회, 학교 등의 유휴 주차 공간을 주민에게 개방하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994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오는 7월부터는 1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