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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원도심스토리 관광 활성화를 위한, 夜! 한밤의 투어 토크

민선6기 구·군 순방 season2 서구편 -


서병수 시장, 7. 13. 19:00 임시수도기념관, 비석문화마을 등 체험단과 함께 부산야행투어 
원도심스토리 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투어토크 진행

부산시는 7월 13일 서병수 시장의 민선6기 구·군 순방 season2 서구편 「부산야행투어와 夜! 한 밤의 투어토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순방은  만디버스 시승식이 끝난 이후 오후 7시부터 임시수도기념관을 시작으로 부산야행투어로 시작된다. 

피란수도 부산야행투어는 서병수 시장, 박극제 서구청장, 지역주민, 여행작가, 원도심스토리텔러, 외국인 유학생 등 체험단 20명과 함께 동행하는 투어로 현장여행 전문가의 현장감있는 해설도 덧붙여질 예정이다. 임시수도기념관, 비석문화마을, 최민식갤러리, 천마산에코하우스로 투어하며, 임시수도기념관에서는 임시수도기념관 관람과 피란음식·천막체험, 야행투어 체험단과의 환담도 가진다.

피란수도 부산야행투어 마지막 코스인 천마산 에코하우스에서는「야! 한 밤의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원도심스토리 관광 활성화」라는 주제로 이지훈 해양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아코디언과 섹소폰으로 ‘굳세어라 금순아’ 등
피란시절 애창곡도 연주된다. 
토크에는 서병수 시장, 구청장, 건축학분야 교수, 비석문화마을 주민협의회 대표, 여행사 대표, 마을기업 대표, 블로그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지역주민과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원도심스토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의견과 피란수도 부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의 필요성과 추진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구·군별 현장방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시민과의 현장소통을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데 앞장선다는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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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고귀한 희생으로 시흥의 미래가 있습니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7월 8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시흥시 국가유공자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흥시 국가유공자의 날’은 지난해 처음 제정된 시흥시의 공식 기념일로, 매년 7월 13일을 기점으로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유공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와 가족,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유공자에 대한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수여, 기념사, 기념영상 상영이 이어졌으며,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유공자들의 애국정신을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축하공연이 펼쳐져 세대 간 화합을 도모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무대로 꾸며졌다. 이경열 시흥시 국가유공자협의회장은 “올해도 시흥시가 국가유공자를 기억하고 예우하는 자리를 정성껏 마련해줘 매우 감사하다”라며 “유공자의 명예가 존중받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국가를 위한 희생은 결코 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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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7일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 남자축구 국가대표 경기 개막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의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7일 오후 8시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이하 동아시안컵)’ 남자대표팀 축구팀 경기 개막전이 열렸다. 지난해 10월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예선전’ 대한민국과 이라크의 경기에 이어 지난 6월 5일 대한민국 남자축구U-22대표팀과 호주U-22 대표팀의 평가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용인미르스타디움은 이날 최고의 잔디수준과 쾌적한 시설을 자랑하면서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는 역량을 입증했다. 최적의 조건에서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었던 대한민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은 중국과의 개막경기에서 3대0으로 승리하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 대회는 아시아축구연맹(EAFF)이 주관하는 동아시아 지역 국가 간 축구 국가대표 대회로, 대한민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이 자동 출전하고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홍콩까지 총 4개국이 참가한다. 대한민국 남자 축구국가대표팀의 승리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방문한 이상일 시장은 경기장 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해야 할 사안들을 시 공직자들에게 주문했다. 또,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과 경기를 관람하면서 내년 K2리그에 참여할 예정인 ‘용인FC(가칭)’의 창단과 효율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