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9 (금)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글로벌

서울시, 매월 11일 ‘함께 걸어서 출근한 Day’로 지정

서울시민의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11일 걸어서 출근한 Day로 지정 
첫 회인 7월 11일, ‘걸어서 출근’ 1억2천3백만보 달성 시 선물 증정 이벤트 개최 
시민들의 5억 걸음 기부로, 홀몸 어르신 130명에 100일간 건강음료 배달도 시작

2016년 07월 10일 서울시는 5월 ‘걷기 1·2·3 생활수칙’을 발표한 이래, 보행자의 날이 11월11일임에 착안하여 생활 속 실천적 캠페인으로 매월 11일을 ‘걸어서 출근한 Day’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시는 바쁜 직장인들이 별도의 시간을 들일 필요 없이 출근길을 활용하여 ‘걷기 1·23 생활수칙’을 실천해보자는 취지로 마련한 캠페인이라고 배경을 밝혔다. 

걷기 1·2·3 생활수칙’이란 ①1정거장 먼저 내려서 출퇴근길 걸어보기 ②2km 이상 하루에 걸어보기 ③ 3층 이하 계단으로 걸어보기를 말한다. 

 첫 회인 7월 11일,‘걸어서 출근’1억2천3백만보 달성 시 선물 증정 이벤트 개최 

첫 회인 7월 11일에는 ‘출근한 Day’의 시작을 기념하는 이벤트로 걷기 마일리지 어플인 ‘워크온’에서 워킹화, 티셔츠 등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개최된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워크온’은 서울시가 걷기마일리지 사업을 추진하면서 청년 스타트업인 스왈라비(주)와 손잡고 출시한 어플리케이션으로, 걸을 때마다 걸음 수가 기록되고 걸음 수에 따라 민간 기업이 제공하는 음료, 화장품 등의 할인 쿠폰 받거나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다. 

첫 회인 7월 11일에는 이 워크온을 이용한 누적 걸음수, 123생활수칙을 의미하는 123,000,000보 달성을 기념하여, 캠페인 확산 메시지를 남긴 참여자에게 워킹화(1명), 기능성티셔츠(3명), 아이스텀블러(6명)를 증정할 예정이다. (상품 추첨일 : 7월 13일(수)) 
서울시는 보다 많은 시민들의 출근 Day 참여를 위해 연말까지 워크온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걸어서 출근한 Day’의 확산을 위하여 걷기 관련 40여개 온라인 카페와 파워블로거를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도 추진 중에 있다. 

걸어서 출근한 Day’ 아침 출근시간(08:00~09:00)에는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걷자 서울 BI’ 캐릭터 인형과 함께 ‘출근한 Day’와 ‘걷기 1·2·3 생활수칙’을 알리는 가두캠페인도 진행한다. 

 시민 1만명 5억 걸음 기부…11일부터 100일간 홀몸 어르신에 건강음료 배달 시작 

이와 더불어 서울시는 11일부터 시민 1만 명이 기부한 5억 걸음 마일리지로 홀몸 어르신들에게 100일간 건강음료 배달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한국야쿠르트와 함께 4월 11일부터 걷기 마일리지 사업을 추진했으며, 첫 캠페인으로 시민의 5억 걸음이 모이면 100명의 어르신에게 100일간 야쿠르트를 전달하기로 약속했었다. 
시민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걷기 마일리지 캠페인을 추진한지 불과 20여일 만에 1만1천명의 시민이 5억 걸음을 기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한국야쿠르트에서 건강음료 1만3천개를 지원하게 되었다. 

11일부터 야쿠르트 아주머니가 100일간 홀몸 어르신에게 매일 방문해 건강음료를 배달하고 안부를 묻게 된다. 어르신에게 건강 이상이 생겼을 때는 보건소로 연락해 방문 간호사가 건강 상태를 살피도록 하는 등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도 할 예정이다. 

 시민들의 의식·생활·마음 속에 실질적‘걷는 도시, 서울’구현할 것 

서울시는 11일을 ‘걸어서 출근한 Day’ 지정하고, ‘걷기 1·2·3 생활수칙’을 실천하며, 시민들의 한 걸음 한 걸음이 모인 걷기 마일리지를 기부로 연결시켜 시민들의 의식·생활·마음 모두에 실질적인 ‘걷는 도시, 서울’을 구현하겠다는 목표다. 

윤준병 서울특별시 도시교통본부장은 “걷기는 모두에게 평등하고, 모두가 가지고 있는 권리이다. 서울시는 많은 시민이 서울 전역을 걷을 수 있고, 걷기 좋고, 걷고 싶고, 함께 걷게 만들기 위하여 ‘걷는 도시, 서울’을 조성하고 있지만 보다 실제적인 걷는 도시는 시민여러분들이 함께 만들어 주셔야 하는 것”이라며 “‘매월 11일 걸어서 출근한 Day’에도 많은 시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