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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상반기 재정조기집행 추진으로 일석이조 효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재정 인센티브 1억 5천만원 받아


속초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6년 지방재정 조기집행에서 1분기 1위 달성에 이어 6월말 기준 강원도내 2위를 기록했다.  

속초시는 강원도 평균 목표액대비 집행률 56.5%를 크게 상회한 61.85%의 집행실적으로 강원도 18개시·군 중 2위를 달성하여 1분기 1억원에 이어 상반기에도 5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속초시는 2016년 조기집행 추진을 위해 조기집행 대상 1,121억원 중 56.5%인 633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하기로 하고, 서민경제 활성화에 직접적인 효과가 큰 일자리 창출사업, 서민생활 안정사업, SOC 확충사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주요사업에 대한 조기집행 추진상황 점검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한 조기집행추진단을 운영해 조기집행 실적관리, 민간부문관리, 우수사례발굴 등 조기집행 부진사업 해결에 적극 나섰으며, 3번의 추진상황보고회를 통하여 실적 제고에 만전을 기하였다.
한편, 속초시는 향후 7월 13일(수)일부터 14일까지 이틀에 걸쳐 시정업무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해 시가 추진하는 주요사업을 철저히 점검하고 부진사업에 대한 재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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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수출 제조기업 ‘나비야삭스’ 현장 방문…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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