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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통합건강증진사업 48,000여명 혜택

밀양시(시장 박일호)가 지난 상반기 동안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48,849명의 시민들이 건강 혜택을 받았다.

시는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경로당과 요양원에 찾아가는 건강 서비스 건강한 마을가꾸기 사업 ‘행복만점 따뜻한 겨울나기’, ‘꽃보다 아름다운 어르신’을 포함하여
    
미취학 새싹교실 및 건강한 우리학교 만들기, 나트륨(NaCl) 저감화를 위한 교육 및 홍보, ‘장보고, 건강보고’ 혈압·혈당 체크 프로그램, 건강생활 실천 홍보관 및 캠페인, 건강 드림센터 운영 등 총 217회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밀양시는 시민들이 있는 어느 곳이든 찾아가 통합적인 보건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올바른 건강의식 고취와 행동 변화를 유도하여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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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 지하보도에서 자란다고?… 고양시, 스마트팜 도시 선언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도심형·농촌형 스마트팜을 병행 추진하는 농업 혁신 전략을 입체적으로 펼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지하보도에 수직형 딸기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자동화 온실과 스마트팜 보급 확대에도 집중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2일 도심형 스마트팜 4곳을 차례로 방문해 다양한 기술 기반 농업 모델을 점검하고 스마트농업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도 민간 기술과 현장 경험이 결합된 스마트팜을 적극 도입하고, 지하보도 스마트팜 등 도시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기능이 복합된 시민친화공간을 조성하겠다”며 “나아가 도시계획 관점으로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해 미래 농업 기반을 마련하고 수도권 스마트농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지하보도 딸기는 어떤 맛일까… 고양시, ‘도심형 스마트팜’ 실험 첫선 고양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하보도를 활용한 스마트팜을 조성했다. 민간기업 ㈜착한농부의 전액 투자(5억 원)로 238㎡ 규모의 스마트팜 시설 설치를 마치고 지난 15일에 딸기 모종 3,420주를 심었다. 이 스마트팜은 이용률이 줄어든 도로 시설 지하보도를 활용한 전국 첫 사례로, 적법성과 안전성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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