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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건 밀양부시장, 취임 축하화분으로 기부 실천

지난 6월 24일 제21대 밀양부시장으로 취임한 이채건 부시장은 취임 축하를 위해 보내 온 화분 판매 수익금 5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토록 밀양시에 기탁했다.

이부시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참여하게 되었으며 의미 있는 기부문화가 더욱 퍼져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부시장은 울산 출생으로 1978년 울주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1986년 경남도청으로 전입한 후 2012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경상남도 도시계획과장, 도로과장, 안전건설국장, 고성군 부군수 등을 역임하였으며, 도시교통국장으로 재임 중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금번 6월 24일 경상남도 인사발령으로 밀양부시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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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 지하보도에서 자란다고?… 고양시, 스마트팜 도시 선언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도심형·농촌형 스마트팜을 병행 추진하는 농업 혁신 전략을 입체적으로 펼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지하보도에 수직형 딸기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자동화 온실과 스마트팜 보급 확대에도 집중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2일 도심형 스마트팜 4곳을 차례로 방문해 다양한 기술 기반 농업 모델을 점검하고 스마트농업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도 민간 기술과 현장 경험이 결합된 스마트팜을 적극 도입하고, 지하보도 스마트팜 등 도시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기능이 복합된 시민친화공간을 조성하겠다”며 “나아가 도시계획 관점으로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해 미래 농업 기반을 마련하고 수도권 스마트농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지하보도 딸기는 어떤 맛일까… 고양시, ‘도심형 스마트팜’ 실험 첫선 고양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하보도를 활용한 스마트팜을 조성했다. 민간기업 ㈜착한농부의 전액 투자(5억 원)로 238㎡ 규모의 스마트팜 시설 설치를 마치고 지난 15일에 딸기 모종 3,420주를 심었다. 이 스마트팜은 이용률이 줄어든 도로 시설 지하보도를 활용한 전국 첫 사례로, 적법성과 안전성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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