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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부도에서 ‘새꼬막 양식기술’연구

  주요 내용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 수산기술센터, 새꼬막 양식 추가 연구 실시
 안산시 선감 시험연구어장에 어린 새꼬막 6톤 살포
 
경기도가 경기 서해안 갯벌 양식가능 품종 개발을 위해 ‘새꼬막 양식기술’을 연구한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소장 김동수)는 오는 2017년까지 안산시 선감 갯벌에서 새꼬막 서식상태와 성장도 등을 조사하여 적합한 양식기술을 개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와 관련, 연구소는 지난 3일 전남 지역 어린 새꼬막(2.4cm, 3.5g) 6톤을 들여와 안산시 선감 갯벌에 살포했다. 
이번 연구는 지난해 1차 연구에 이은 두 번째 연구로, 1차 연구가 새꼬막의 서해안 생존 및 성장 정도를 살핀 것이라면, 이번에는 최적의 생장조건을 찾아 구체적인 양식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연구소는 지난해 5월 전남지역에서 1.9cm 내외의 어린 새꼬막 6톤을 들여와 화성시 제부도 갯벌에 살포했으며, 올해 4월 7일 약 1년 간 키운 새꼬막을 채취해 조사한 결과, 경기 갯벌에서 새꼬막 생존 및 성장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소는 경기 연안의 새꼬막 생존율이 양호하고, 고부가가치 품종인 만큼 앞으로 경기 연안의 새로운 양식품종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구소 관계자는 “국내 새꼬막 수요는 증가하는 반면 전국 생산량은 감소하고 있고, 특히 남해안에 생산량의 90%가 집중되어 있다.”며 “경기 연안을 새로운 양식 생산지로 개발하여 생산지 편중으로 인한 생산량 정체 문제를 해소하고 새꼬막 자원회복과 생산량 증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꼬막은 서해와 남해 갯벌 조간대에서부터 수심 10m 전후부터 조하대까지 분포해 5cm 전후로 성장하며, 성장이 빠르고 채취가 쉬우면서도 바지락에 비해 가격이 2배가량 높은 고부가가치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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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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