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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피플

국립수산과학원, 주요 패류 양식품종 신기술 알기 쉬운 책자로 보급

2016년 06월 03일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양식어업인을 위한 최신 양식기술이 집약된 주요 양식품종(동해 가리비류·남해 전복)의 양식관리 매뉴얼을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동해수산연구소는 동해안 고부가가치 양식품종인 가리비류의 생태·종묘생산·양식관리·먹이생물 배양·질병 예방법 등 최신 양식기술에 대한 자료와 사진을 담은 매뉴얼을 제작해 현장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주요 가리비류: 참가리비·해만가리비·비단가리비·고랑가리비 

또한 어업인과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가리비류의 최신 양식기술이전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시기별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남해수산연구소는 생산량이 증가한 전복 양식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어린전복을 육상에서 일정기간 성육시킬 수 있도록 계절별 먹이 종류, 적정공급량, 사육수조 관리방법 등 다년간 연구결과를 토대로 개발된 기술을 양식어업인이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제작했다. 

그동안 육상에서 종묘생산한 길이 3cm 내외의 어린전복을 해상가두리에 입식해 약 3년간 키운 후 출하하고 있었으나, 육상수조에서 각장 6cm 까지 중간육성을 하게 되면 해상가두리 양성기간을 1년 6개월로 단축시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전복양식 과정을 종자생산, 중간육성 및 가두리양식으로 분업화함으로써 전복산업에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귀어를 희망하는 이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준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주요 패류 양식품종별로 새롭게 개발된 기술을 신속히 양식어업인에게 제공해, 고부가가치 품종의 생산량을 증대시키는 등 지속적인 양식산업 발전에 필요한 현장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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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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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