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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배드민턴 메카로 다시 뛰고 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지난 5월 18일 밀양시 배드민턴 경기장을 방문하여 전지훈련 중인 선수들을 격려했다.

밀양시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전지훈련중인 선수들은 오는 5월 28일부터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5회 전국 소년체전 배드민턴 종목에 경남대표로 출전하는 선수 8명과 6월 1일부터 충남 당진에서 실시하는 제59회 전국 여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다.

이번 전지훈련은 국내 최고수준의 배드민턴 전용 경기장에서 밀양초, 미리벌초, 구미 봉곡초, 밀양중, 밀양여중, 밀양고, 밀양시청 배드민턴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실시하여 전국 소년체전과 전국대회 상위권 진입에 목표를 두고 구슬땀을 흘렸다.

진무진 경남 배드민턴 감독은 “최고의 시설을 갖춘 밀양시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훈련을 실시하여 제45회 전국 소년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경남도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우리 밀양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이번 소년 체전 등에 참가하는 선수 여러분은 우리 경남의 미래이며 희망으로서 최선을 다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학교의 명예는 물론 경남을 빛내주고 배드민턴 부흥에 크게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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