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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부지사, 질병관리본부 찾아 감염병 예방 지원 요청

주요 내용
  이기우 부지사, 13일 질병관리본부 방문 본부장과 간담회 개최
  지카바이러스 등 해외유입감염병 예방대책 논의
  2016 국제로타리 세계대회 앞두고 질병관리본부 지원 당부
  음압 격리병상 확보 위한 국가지정 격리병원 추가 지정도 요청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는 13일 오후 3시 오송에 있는 질병관리본부를 방문하여 정기석 본부장과 급성 감염병 예방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이부지사는 메르스 발생 이후 1년간 경기도와 질병관리본부의 해외유입 급성감염병 대응실태를 진단하고, 최근 유행확산 중인 지카바이러스에 이르기까지 상호 대응 협력방안을 긴밀히 논의했다.
이 부지사는 이날 정 본부장에게 “5월 28일부터 5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 국제로타리 세계대회에 세계 각국에서 2만 5천명이 방문할 예정”이라며 “메르스와 지카바이러스 등 해외유행 급성감염병 유입우려가 높아 질병관리본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 부지사는 또 “최근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메르스가 지속적으로 유행하고 있어 우리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경기도의 인구밀도를 감안해 부족한 국가지정 음압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에 국가지정 격리병원을 추가로 지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정 질병관리본부장은 메르스와 지카바이러스를 막기 위한 경기도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는 지난 2월 초부터 지카바이러스 종합대책 마련, 신속대응반 가동, 위기대응자문단 구성·운영, 보건소장 회의 개최 등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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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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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