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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이슈

경영기법 배우고 싶은 사회적경제기업,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주요 내용 
 경기도, 성장단계별 맞춤형 컨설팅 사업 희망기업 5월 11일까지 모집
 인사, 회계 등 기초부터 프로젝트 수행 등 전문분야 컨설팅까지 모두 가능
 피어, 인사회계, 경영기초, 성장지원, 공동컨설팅 등 5개 분야로 모집
경기도가 5월 11일까지 ‘2016년 사회적경제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144개 기업을 모집한다. 
성장단계별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은 인사, 회계 등 기초단계부터 프로젝트 수행 같은 전문분야까지 기업이 성장단계별로 겪게 되는 애로사항을 외부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도는 올해, 지난해와 달리 사회적경제기업뿐 아니라 사회적경제기업을 목표로 하는 공동체와 일반기업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모집분야는 ▲피어(peer) 컨설팅, ▲인사·회계 컨설팅, ▲경영기초컨설팅, ▲성장지원컨설팅, ▲공동컨설팅 등 5개 분야로 나눠 이뤄진다.  

피어컨설팅은 선배 사회적경제기업가로 구성된 멘토단이 후배 사회적경제기업가에게 경영노하우와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전수하는 1:1 컨설팅으로 최대 3회까지 지원된다. 
인사·회계 컨설팅은 인사/노무, 회계/세무 분야 중 최대 3회까지 컨설팅이 가능하다. 
경영기초컨설팅은 인사·회계를 제외한 나머지 경영기술 전 분야 중 하나의 분야에 대하여 최대 5회까지 컨설팅을 지원한다. 
성장지원컨설팅은 경영, 기술 관련 전 분야에 대한 컨설팅으로 지속성장을 위한 중장기 성장전략 수립 같은 프로젝트를 정해, 이를 해결하는 방식의 컨설팅이다. 

공동컨설팅은 영역별, 업종 간, 지역 간 공동 협업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컨설팅으로 3~7개 기업이 컨소시엄 형태로 신청해 프로젝트를 해결해가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도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성장지원컨설팅, 공동컨설팅에 참여하는 5개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5백만 원의 사후관리비를 추가로 편성, 지원할 예정이다. 
류인권 따복공동체지원단장은 “컨설팅은 컨설턴트 뿐 아니라, 컨설팅을 받고자 하는 기업대표의 의지도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사회적경제기업이 성장단계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지속적·안정적인 자립경영구조를 갖추길 바란다.”고 말했다.
컨설팅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 홈페이지(www.ddabok.or.kr)와 따복공동체지원센터(070-8854-4281~3) 성장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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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기반 종교관광객 유치전략 마련한다
충남도와 천주교 대전교구가 천주교 기반 종교관광객 유치 전략 마련에 나섰다. 도는 2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종교계, 대학교수, 민간전문가(숲길, 여행사, 여행가 등), 연구기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교 관광객 유치전략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문회의는 2027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천주교 세계청년대회 기간 중 도내 성지를 방문하는 국내외 종교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 준비에 앞서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천주교 순례길(140.5km) 현황 △해미국제성지 디지털역사체험관 △여사울 복합문화센터 등 성지거점시설 조성 계획을 공유하고, 이를 활용한 종교관광객 유치 기반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도는 2014년 해미순교성지와 솔뫼성지 일원에서 교황 방문 및 아시아청년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해미순교성지는 2020년 교황청이 해미국제성지로 승인한 국내 유일 단일성지이다. 이와 함께 당진 솔뫼마을 김대건 신부유적 등 국가지정 문화재 5건, 공주 중동성당 등 도지정 문화재 11건 및 합덕성당 등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지정 26개 성지 등 전국에서 가장 많은 천주교 유산을 가지고 있다.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