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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무주군 농업역량 강화 주력

농업관련 공무원, 농업인 대상 농업경영 개선 교육 실시

이번 교육은 4월 8일부터 6월 1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민의 집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첫 날인 지난 8일에는 한국농업경영포럼 성진근 이사장이 강사로 초빙돼 “농업농촌 환경변화와 농가경영개선 지원방향”에 대한 내용을 강의했다. 

4월 29일에는 농협전북지역본부 김영일 단장이 “농산물 유통 환경변화와 품목조직화 전략”에 대해, 농촌여성신문 신재호 기자가 “농산물시장 메카니즘 시장을 알면 돈이 보인다”를 강의할 예정이며,

5월 13일에는 농정보기술연구소 성형주 소장이 “정(情).통(通).농(農) 정보가 통하면 농업이 바뀐다”라는 주제의 강연을, 

5월 27일에는 두드림센터 이계선 대표가 “농업인의 웃음, 대한민국을 버전 업(UP)하라”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마지막 날인 6월 10일에는 한국스토리텔링발전포럼 김유석 대표가 “21세기 대중적 트렌드와 인문적 통찰력을 고려한 지역 농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이종원 기술기획 담당은 “이번 교육은 농업관련 공무원들의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지도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농가들의 경영마인드 함양과 소득향상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무주군에서는 이번 교육을 토대로 11월 농작물 수확을 완료할 때까지 찾아가는 현장행정 119 고객지원단을 운영하고 농업인들과 마케팅 전략을 공유해 농민도 부자되는 무주실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권취재부장       권     성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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