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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엄궁대교 건설공사 재입찰 추진. 건설, ‘친환경’ 위해 다양한 공법 제안받는다!

◈ 부산시, 기본계획(교량) 외 지하터널 등 다양한 공법 제안·평가 가능하도록 입찰안내서 내용 변경… 조
속한 사업 추진
◈ 만성적 교통체증 유발지역인 낙동강 횡단 교량 교통량 분산 및 동서간 지역균형개발 기대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서부산 일대 교통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엄궁대교 건설공사’의 설계·시공 일괄입찰을 재추진한다고 밝혔다.


  엄궁대교 건설공사는 강서구 대저동과 사상구 엄궁동을 잇는 총연장 3.0km, 6차로의 대교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3,455억 원에 달한다. 오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부산시는 지난 2018년부터 기본계획 용역과 예비타당성조사 등을 거쳐 지난해 10월, 일괄입찰 공고를 진행했다. 그러나 1개사만 입찰에 참여해 유찰된 바 있다.


  이에 부산시는 대형건설사를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사업안내에 나서는 한편, 건설사들이 낙동강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다양한 공법을 제안하고, 건설 목적에 부합하는 목적물을 건설할 수 있도록 입찰안내서의 내용을 변경했다. 또한, 교량 외에 제안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평가할 수 있는 기준도 마련했다. 부산시는 이러한 내용의 입찰안내서를 건설기술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하였으며 4월 중 입찰공고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의 동과 서를 잇는 낙동강 횡단 교량인 엄궁대교가 완공되면 창원~부산간 민자도로와 장낙대교, 강서~엄궁, 승학터널(민자), 북항으로 이어지는 서부산권 광역교통망과 부산 동·서축 간선 도로망도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부산 원도심과 창원간 이동시간은 30분대로 단축되고, 서부산 교통 흐름에 숨통을 틀 뿐만 아니라 동서 간 지역균형개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현재 낙동강 횡단 교량은 8개로 만성적인 교통 체증을 유발하는 실정이며 앞으로 에코델타시티와 부산신항 등 서부산권 개발이 완료되면 통행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면서 “다각도로 검토를 거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서부산 교통대란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참고자료]                            

      

엄궁대교 건설

 

1. 사업필요성

  ○ 서부산권 균형개발에 따른 기존 낙동강 횡단교량 교통정체 해소

  ○ ’23년 준공예정 에코델타시티 등 서부산권 접근 도로망 적기 구축 


2. 사업개요

  ○ 사 업 명 : 엄궁대교 건설공사

  ○ 위    치 : 강서구 대저동 ~ 사상구 엄궁동

  ○ 규    모 : 연장 3.0㎞ 폭 B=6차로

  ○ 사업기간 : 2018~2024 

  ○ 사 업 비 : 345,509백만원 (국비 155,509,  시비 190,000)


3. 추진상황

 ○ ‘09. 07 : 경제자유구역(엄궁〜생곡) 도로고시 [지경부고지 제2009-159]

 ○ ‘16. 04 : 제3차 대도시권 혼잡도로 지정

 ○ ‘18. 06 : 기본계획 용역 착수(’19. 9. 준공)

 ○ ‘18. 08 : 예비타당성조사 완료

 ○ ‘18. 11 :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일괄입찰)

 ○ ‘19. 06 : 총사업비 조정 협의 완료

 ○ ‘19. 10 : 일괄입찰 공고(조달청, ’19.11.19.입찰마감결과 유찰)

 ○ ‘20. 03.까지 : 대형건설사 대상 사업안내(홍보), 입찰안내서(내용추가) 심의


4. 향후추진

 ○ ‘20. 04 〜 12.: 일괄입찰 공고,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 현장설명회 개최,

                  입찰(기본설계5개월), 기본설계적격심의, 실시설계적격자 통보

 ○ ‘20. 12 〜 ’21. 12.: 실시설계(적격자 결정통보일로부터 360일), 각종영향 평가 등 병행

 ○ ‘21. 12 〜 ’22. 02.: 실시설계 적격 심의

 ○ ‘22. 03 : 계약,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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