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0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글로벌

도, 시·군과 함께 주민참여형 도로 등 도시재생사업 추진


도, 31일 도시재생주제로 28개 시군과 함께 소통정보공유협업회의 개최
    도와 시․군 협업 통해 도시재생 문제 해결방안 모색

 주민참여형 도로개설, 도시재생지원센터 등 주요 시책 설명 협조 요청

뉴타운 해제와 건물 노후화 등 구도심 쇠퇴현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경기도내 도시재생 담당자들이 모여 대책을 논의했다. 
경기도는 31일 오후 2시 경기연구원에서 28개 시·군 도시재생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도심의 도시․주거환경 개선 및 정책사업 발굴 등을 주제로 ‘소통·정보공유·협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도는 공유지와 공공기관 보유 토지 활용한 ‘따복하우스’와 쇠퇴지역 내 도로 사업을 조기에 실시할 수 있는 ‘주민참여형 도로개설’ 등을 시군 도지재생 활성화계획에 반영하도록 요청했다. 
주민참여형 도로개설은 토지 보상문제로 늦어지는 구도심 쇠퇴지역의 도로사업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로, 토지주와 협의아래 도로개설을 먼저하고 나중에 보상하는 방안이다. 최근 채인석 화성시장이 경기도 주간정책회의를 통해 건의한 정책으로 기존 선보상 후 조치 사업보다 최소 8개월 정도 도로사업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도는 따복하우스와 주민참여형 도로개설에 참여하는 시군에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 및 도시재생 공모시 가점을 부여하는 방안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도는 이날 구도심 쇠퇴문제를 주민이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지역전문가 육성 등 주민교육을 강화하기로 하고 5월 중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도지재생지원센터에서는 시군을 5개 권역별로 나눠 기본과정, 심화과정, 전문가 과정을 교육할 수 있는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게 된다. 도는 경기도시공사에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할 방침으로 4월 중 시군을 대상으로 주민 수요를 파악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도는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오산시 오매장터와 시흥시 모랫골마을 등 ‘맞춤형 정비사업’의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사업을 함께 발굴해 나아가기로 했다.

  오산시 오매장터
   쇠퇴한 기존 재래시장을 치킨거리, 공방촌 거리, 커뮤니티로드 등 테마거리로      특화하여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획으로 추진
  시흥시 모랫골마을
   초록마을대학 및 마을공작소 운영 등 주민협의체 중심으로 노후주택 개보수 등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의 대표적인 사례로 주목 받고 있음

한편, 이날 경기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도내 구도심 쇠퇴지역은 2014년 12월 현재 195개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두천시는 시 전체면적의 75%, 안양은 74%, 광명은 72%, 부천은 69%가 구도심 쇠퇴지역이었다. 
【참고자료】

도-시·군『소통․공감․협업』회의계획

시·군과 도시재생 주요현안에 대해 정보공유, 협업 등을 통한     도시재생사업 발굴 및 제도개선 등 구도심의 해결방안 모색

회의개요
   일시/장소 :‘16.3.31(木) 14:00∼16:00 / 경기연구원(대회의실, 7층)
   참석자 : 40명 내외 (道 7, 市․郡 담당과장 등 28, 경기도시공사 2)
   회의 주요내용
     ‘16년 도시재생 업무계획 등 주요 현안사항 정보공유 및 논의
     시․군 건의사항 논의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계획 설명
     맞춤형정비사업 사례 발표 (오산 오매장터, 시흥 은행)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