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글로벌

산림수도 강원에 창조경영을 전파하다.

이석형 중앙회장 동해시와 삼척시, 블루오션 전략과 창조경영 특강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중앙회장은 지난 3월 17일(목)부터 18일(금)까지 이틀간 강원도 동해시(시장 심규언)와 삼척시(시장 김양호)에서 ‘블루오션 전략과 창조경영’을 주제로 특별 초청 강연을 펼쳤다. 

3월 17일(목) 오후 4시 강원도 동해시 문화예술회관에서 500여명의 동해시민과 함께한 특별 초청 강연은 제36회 동해 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동해 비전 시민 행복 아카데미가 주관하여 개최 되었다. 

강연에 앞서 이석형 회장은 동해시 동해대로에 위치한 산림조합 동부목재유통센터를 방문, 강원 지역 목재 및 산림산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였으며 

이어 동해시청을 방문, 심규언 동해시장과 함께 동해시의 풍부한 산림자원과 문화 콘텐츠의 융복합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양 기관의 협력과 지원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어 3월 18일(금) 오후 2시 강원도 삼척시 평생학습관에서 제72회 삼척 시민 미래전략 아카데미 강좌의 일환으로 개최된 특별 강연에는 500여명의 삼척 시민이 함께 하였으며 

특강에 앞서 삼척시 미로면 활기리에 조성중인 ‘힐링 숲’ 현장을 점검하고 지역 산림조합장 및 조합원들과 함께‘준경묘’의 산림문화 콘테츠로 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조합장 김동섭)이 건립중인 임산물유통센터와 숲 까페등의 사업 현장을 둘러보았다.

한편, 이번 이석형 중앙회장의 동해삼척 특별 강연은 시민들의 큰 이목이 집중되면서 18일(금) 특강이 열린 삼척시 평생학습관에는 방송사 및 언론사의 취재 열기가 뜨거웠으며 강원 영동MBC의 ‘생방송 강원365’특별 현장 인터뷰도 진행되었다. 

특별 인터뷰가 진행된 ‘생방송 강원365’방송은 3월 23일(수) 저녁 6시 15분 강원 영동 MBC를 통해 방송된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 서부의 미래를 열다”
민선8기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3년간 양평의 관문인 서부권 도약을 위해 다져온 여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2026년 경기도 정원문화 박람회 대상지로 세미원, 두물머리가 선정되는 쾌거를 통해 국가정원으로 가는 교두보를 마련했고, 양평 최대규모의 국수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이 경기도의 승인을 얻어 양평 서부권 대전환의 획기적인 계기가 됐다는 평을 받는다. 군은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의 여건과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전략을 실행해 양평 서부권 지역의 가치를 굳건히 하고 그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양평군수 세미원, 국가정원 향해 뛴다… 양평군 글로벌 정원도시 비전 가동 경기도 최초 지방정원인 세미원이 국가정원으로 도약할 채비를 갖추고 관련 절차 마무리에 하나씩 들어가고 있다. 양평군은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거점으로 글로벌 정원관광 도시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양평군은 오는 9월까지 1만4천㎡ 규모의 세미원 전면부 시설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세미원 주차장과 진입부 노후화에 따른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개방형 진입광장과 휴게시설을 조성해 다목적 녹지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2027년 내로 두물머리 생태학습장 조성지 및 가정천 일원을 편입하여 정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강수현 양주시장, 수출 제조기업 ‘나비야삭스’ 현장 방문…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 방안 논의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최근 광적면에 위치한 국산양말 수출 전문기업 ‘나비야삭스’(대표 김인숙)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갖고 기업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나비야삭스와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수도 공급 ▲외국인 근로자 고용 안정화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양말제조 기술이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다. 강수현 시장은 “상수도 공급 문제는 도비 확보를 통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히고,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관련한 제도 개선 요구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노동자의 기본권과 생명권을 우선시해야 한다”며 “외국인 근로자의 처우 개선과 함께 사업주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소 제조기업들이 겪고 있는 인력난, 규제 부담, 기술이전의 단절 문제에 깊이 공감하며, 시 차원에서도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양주시는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맞춤형 지원 정책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