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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해제면, 세계 물의 날 맞아 양간천 정화활동 펼쳐


무안군 해제면(면장 박남옥)은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절약 실천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지난 18일 유관기관, 사회단체, 주민들의 참여 속에 ‘2016 세계 물의 날’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해제면 새마을협의회 주관으로 현경․해제 면대, 푸른무안21, 양간2리 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해 해제면 소재지를 가로질러 흐르는 양간천 주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박남옥 해제면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물 부족 문제의 심각성을 알려 물 절약 실천운동에 동참케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UN이 물의 가치를 알리고 인류의 생존을 위한 물 문제 해결에 전 세계의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1992년 제47차 총회에서 3월 22일을 지정하여 선포한 날로 22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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