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무안면(면장 오수갑)은 무안면 관내 5개 사회봉사단체.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하여 2016년 3월 17일(목) 무안면 소재 사명대사 생가지 진입 도로변에 환경정비 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 행사에 참여한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주부민방위기동대, 무안청년회, 공무원 등 70여 명은 도로변 내 방치쓰레기, 나뭇가지에 걸린 폐비닐, 농약빈병, 폐영농자재 등 쓰레기 수거에 온 정성을 기울였다.
이날 수거한 쓰레기는 종류별로 분리하여 자원재활용 효과를 거두었으며, 무안면에서는 ‘밝고 깨끗한 고장 가꾸기’로 스쳐가는 곳이 아닌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청결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