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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면, 환경정비 정화활동 실시


밀양시 무안면(면장 오수갑)은 무안면 관내 5개 사회봉사단체.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하여 2016년 3월 17일(목) 무안면 소재 사명대사 생가지 진입 도로변에 환경정비 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 행사에 참여한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주부민방위기동대, 무안청년회, 공무원 등 70여 명은 도로변 내 방치쓰레기, 나뭇가지에 걸린 폐비닐, 농약빈병, 폐영농자재 등 쓰레기 수거에 온 정성을 기울였다. 

이날 수거한 쓰레기는 종류별로 분리하여 자원재활용 효과를 거두었으며, 무안면에서는 ‘밝고 깨끗한 고장 가꾸기’로 스쳐가는 곳이 아닌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청결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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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 지하보도에서 자란다고?… 고양시, 스마트팜 도시 선언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도심형·농촌형 스마트팜을 병행 추진하는 농업 혁신 전략을 입체적으로 펼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지하보도에 수직형 딸기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자동화 온실과 스마트팜 보급 확대에도 집중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2일 도심형 스마트팜 4곳을 차례로 방문해 다양한 기술 기반 농업 모델을 점검하고 스마트농업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도 민간 기술과 현장 경험이 결합된 스마트팜을 적극 도입하고, 지하보도 스마트팜 등 도시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기능이 복합된 시민친화공간을 조성하겠다”며 “나아가 도시계획 관점으로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해 미래 농업 기반을 마련하고 수도권 스마트농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지하보도 딸기는 어떤 맛일까… 고양시, ‘도심형 스마트팜’ 실험 첫선 고양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하보도를 활용한 스마트팜을 조성했다. 민간기업 ㈜착한농부의 전액 투자(5억 원)로 238㎡ 규모의 스마트팜 시설 설치를 마치고 지난 15일에 딸기 모종 3,420주를 심었다. 이 스마트팜은 이용률이 줄어든 도로 시설 지하보도를 활용한 전국 첫 사례로, 적법성과 안전성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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