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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리산 중심의 한방 특화 웰니스 관광산업 본격 육성

2016년 03월 16일 경남도가 16일 오후 4시 도정회의실에서 항노화산업 클러스터 조기 정착을 위한 ‘한방 특화 테마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협의를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준표 도지사, 허기도 산청군수, 임창호 함양군수, 안상용 거창군수 권한대행, 하창환 합천군수, 신병철 부산대학교 한방병원장, 조길환 대한한의사협회 경남지부장, 김수창 대한한약협회 경남지부장, 이원일 대한약사회 경남지부장, 정병희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장, 윤영호 경상남도 관광협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은 경남 서북부지역의 지리산 권역에 구축되어 있는 기존의 한방시설, 체류시설, 관광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한방 특화 웰니스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웰니스 관광산업을 육성·발전시키기 위해 참여기관 간 서로 협조하고 노력하기 위한 협약이다. 

기존의 웰니스 시장은 스위스의 클리닉 라 프레리(Clinic La Prairie)나 태국의 치바솜(Chiva-Som)처럼 주로 고소득층을 겨냥한 상품과 서비스가 주를 이루었다. 그러나 경남도가 추진하는 사업은 삶의 질을 중시하는 중산층의 수요를 반영한 대중적·공공적 의료·건강·항노화·관광이 융합된 미래지향적인 웰니스 관광사업이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남도와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은 한방 특화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과 관광산업의 육성을 위해 기존의 한방시설, 체류시설, 관광자원 등 관련 정보를 참여기관과 지속적으로 공유한다. 

대한한의사협회 경남지부, 대한한약협회 경남지부, 대한약사회 경남지부, 부산대학교 한방병원 등은 한방 특화 웰니스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프로그램 운영 인력 양성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와 경상남도 관광협회는 한방 특화 테마 웰니스 프로그램을 국·내외에 홍보하여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모든 협약기관은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과 한방 특화 테마 관광산업 육성에 도내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로 합의했다. 

홍준표 도지사는 “이번 협약으로 기존에 구축된 서북부경남지역의 한방시설과 관광자원을 접목한 미래형 고부가가치 항노화산업 영역을 창출하여 항노화 제품과 기술의 새로운 시장과 수요 창출은 물론 경남이 한방항노화산업의 메카로 거듭나는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5+1 핵심전략사업 중 하나인 항노화산업 벨트 구축을 목표로 2014년부터 2022년까지 9년간 5,579억 원을 투입하여 10개 시·군 33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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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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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