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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나들이는 밀양 삼랑진 벚꽃길 작은 음악회로

벚꽃, 딸기, 컨트리뮤직이 어우러진 봄나들이 최적지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봄철 벚꽃 개화기를 맞아 삼랑진 안태마을 일원에서 오는 4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벚꽃길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한국컨트리뮤직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벚꽃길 작은 음악회는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컨트리뮤직 콘서트로 김희진, 컨트리공방, 라온패밀리, 공병희 등 국내 최정상 컨트리뮤직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진행되며 삼랑진의 아름다운 벚꽃과 가장 어울리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으로 행사기간 중 매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개최된다. 

밀양시에서는 지난 해 지역명소인 안태마을 벚꽃길을 관광명소화하기 위해 제1회 벚꽃길 트래킹 행사를 개최했으며, 올해는 작은 음악회 및 지역 농특산물과 공예품 전시․판매부스 운영, 지역먹거리 장터 운영 등 더욱 다채로운 행사를 가미해 상춘객들에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삼랑진읍은 딸기의 시배지로 널리 알려진 곳으로 행사장에 방문하면 향긋한 삼랑진 제철 딸기를 맛볼 수 있으며, 지역농특산물 판매 부스와 공예품 판매부스에서는 딸기 외에도 밀양의 다양한 농특산물과 공예품을 저렴한 가격에 체험․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삼랑진 안태마을과 삼랑진 양수발전소 일원에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절정을 이루는 벚꽃길은 약 10km 구간에 꽃터널을 형성하고 있으며 벚꽃길 옆으로 안태호와 천태호가 이어져 트래킹 관광객에게 잊을 수 없는 낭만을 선물한다.

밀양시 관계자는 삼랑진 안태마을 벚꽃길을 단계적으로 최고의 벚꽃 관광지로 육성할 계획임을 밝히며 벚꽃 개화시기 교통이 혼잡하므로 안전을 위해 가급적 열차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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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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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