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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바로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무주군 공무원

무주군, 새내기 공무원과의 간담회 개최


무주군은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와 함께 하는 새내기 공무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무주군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문화관광과 양은지(행정 9급)주무관 등 2016년 새내기 공무원 11명(2월 1일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자기소개와 함께 “깨끗한 무주 부자되는 군민” 실현을 위한 “농민도 부자되는 무주, 교육과 문화가 있는 무주, 더불어 함께 사는 무주, 대한민국 대표 관광 무주” 등의 군정운영 방침을 공유했으며,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기 위한 아이디어와 공무원으로서 지녀야 할 서비스 · 친절 마인드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 

  

무주군 새내기 공무원들은 “오늘 군수님과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공무원으로서 특별한 사명감을 갖게 됐다”며 “무주군 발전과 2만 5천여 무주군민의 행복을 일구는 곳에서 일한다는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점심식사 시간에는 2015년 10월 2일자로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 19명이 자리를 함께 해 동료애를 나눴다. 

  

황정수 군수는 “내가 행복해야 주변이 편하고 행복해진다는 마음으로 자신의 내면을 살피고 가꾸는 일에 소홀하지 않았으며 좋겠다”며 

  

“그렇게 꽉 채운 내면을 바탕으로 내 부모님과 형제, 자매를 대하듯 주민들을 섬기고, 동료, 선후배들과의 소통과 공감, 협업을 해나가는 데도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권취재부장 권 성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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