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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통합브랜드’디자인 공포

관련 조례안 공포로 29일부터 전면적 사용, 오는 7일 선포식 개최 , 환황해권 중심도시, 국제관광도시의 위상과 비전을 높일 수 있는 계기마련 기대 -


서산시 통합브랜드가 공포되어 전면적으로 사용된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심벌마크와 도시브랜드가 통합된 통합브랜드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통합브랜드는 도시의 상품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이미지일 뿐만 아니라 전략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기기 위한 수단이다.

하지만 기존에 사용 중인 서산시 심벌마크는 20년 전에 만들어져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도시의 이미지를 담아내는데 한계가 있었고 시의 정체성을 반영하지 못했다.

따라서 지난해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용역계약을 체결하여 통합브랜드 개발에 나섰다.

또한 시민사회단체와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 23명으로 상징물위원회를 구성하여 통합브랜드개발에 대한 방향의 제시와 함께 후보안을 심의하는 역할을 맡았다.

아울러 통합브랜드 개발에 시민의 참여도 뜨거웠다.

상징물위원회에서 2가지 후보안을 선정하여 지난해 12월 3일부터 6일 동안 온라인, 1:1대면, 보드판 조사 등의 방식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무려 6,467명이 참여했다.

이에 3가지 방식의 설문조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디자인으로 상징물 위원회에서 최종안을 선정했다.

그리고 지난달 18일 개최된 209회 서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서산시 상징물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원안 가결에 이어 29일 공포됨에 따라 서산시 통합브랜드가 최종 확정되었다.   
선정된 디자인은 떠오르는 태양, 청정 바다와 산 등 육해공을 형상화했으며 서산의‘ㅅ’과‘사람인(人)’을 동시에 표현했다. 

그리고 전진하는 파도 이미지로 뱃길을 열고 서해안의 물류허브로 성장하는 서산과 상승 기호(∧)를 통해 첨단 산업도시로 발전하고 뻗어나가는 서산을 나타냈다.

아울러 7가지 유닛으로 이루어진 조형은 행운이 함께하는 상서로운 도시, 8가지 색상은 팔색조처럼 무궁무진하게 변화하며 성장하는 서산을 의미한다.
시는 오는 7일 선포식을 개최하여 축하의 자리를 마련함은 물론 통합브랜드를 대내외에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시는 통합브랜드 확정으로 환황해권 중심도시이자 대중국 무역의 전초기지로서의 위상과 비전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내년에 서산 대산항과 중국 롱청시 룡얜항간 국제여객선이 취항하면 많은 중국관광객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걸맞는 관광서산의 효과적인 이미지 홍보를 기대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이번에 통합브랜드 확정으로 서산의 농특산물은 물론 관내 기업들의 마케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 홈페이지, SNS 등 온라인 등에서도 통합브랜드의  전략적 홍보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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