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 해양수산과는 18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반부패·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하고 청렴서약을 통한 반부패 의지를 다짐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직원일동은 청렴행정 실천을 위한 결의문 낭독을 통해 올해 59개 사업, 92억원이 투입되는 해양수산사업의 추진 시 법령 준수, 투명한 예산집행, 공정한 직무 수행 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통해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모범 공직자가 될 것을 결의했다.
신권범 해양수산과장은 직원들에게“청렴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임을 강조하며 “그동안의 관행에서 과감히 벗어나 상식과 법률에 어긋나지 않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처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