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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체육회, 2018 이사회 개최

- 지역 체육발전 위하여 모두 머리 맞대자 -


 함평군 체육회(회장 안병호)는 지난 22일 함평군청 소회의실에서 안병호 함평군 체육회장, 김형모 상임부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함평군체육회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17년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안 보고, 2018년도 사업계획안 보고,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승인, 기타 정관 변경 등 총 4개의 안건이 다루어졌다. 
 함평군체육회는 이번 이사회를 시작으로 전남체전, 전남생활체육대회 등 굵직굵직한 대회와 지역의 중요한 체육행사들이 계속되는 만큼 대회 출전 및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안 회장은 “체육회가 날로 발전하는 것이 눈에 보여 매우 뿌듯하다”며 “군에서도 이번 이사회에서 나온 모든 의견을 귀담아 듣고 종합운동장 건립 등 관내 체육시설 인프라 조성에 최선을 다해 전남체전과 같은 큰 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안건 의결 과정에서 각 가맹단체별 이사들이 소속 단체의 목소리를 치열하게 내면서도, 관내 체육 발전을 위해 서로 양보하는 모습을 보이며 4개 안건 모두 원안 가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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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지속가능한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 ‘걷고 싶은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김동근 시장은 4월 29일 시청 기자실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을 통한 성과와 비전을 밝혔다. 시는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보행자 중심의 도시 ▲대중교통이 편리한 도시 ▲자연이 숨쉬는 생태 도시 ▲문화 속에 스며드는 여유있는 삶의 도시를 지향하며 각 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경제적 가치 보다 사람들의 삶의 질과 행복에 가치를 두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의정부시는 걷고 싶은 도시로서의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를 활용해 문화와 힐링, 여가 생활을 15분 내에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보행자 중심의 도시 우선 시는 자동차 중심의 보행환경을 보행자 중심으로 탈바꿈하고자 과도한 도로 시설물을 철거하고 통합지주를 설치하고 있다. 그동안 볼라드 1천494개와 무허가 사설안내표지 23개 등 총 1천517개의 불필요한 도로안전 시설물을 정비했다. 또 범골입구사거리를 비롯한 총 8곳에 통합지주를 설치하는 등 보행 편의와 도시 미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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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우주항공청 성공적 안착 위한 ‘정주여건 개선 지원계획’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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