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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이슈

동대문구, 규제 빗장 풀고 사전 컨설팅 감사제도 시행

외부 전문가 참여 감사 자문위원 위촉 … 전문성 강화 - 감사 의식 소극적 업무처리 개선, 구민 고충 해결 기대

나 법령이 불명확해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경우, 해당 부서의 요청에 따라 감사담당관이 사전에 업무의 적법성과 타당성 등을 컨설팅하는 시스템이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적법성적정성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인허가 등 규제 관련 사무와 법령이 불명확해 해석과 적용에 어려움이 있는 사무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사전 컨설팅 감사제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사전 컨설팅 감사제는 감사에 대한 부담으로 직원이 업무를 소극적으로 처리하거을 검토해 컨설팅 결과대로 업무를 처리한 경우, 감사 시 책임을 묻지 않아 공무원이 걱정 없이 적극적인 업무 처리를 하여 구민들의 불편을 줄이는 데 제도의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사전 컨설팅 대상에는 복잡하고 법규 적용이 불명확한 인허가 규제 관련 사무 법령이 불명확해 해석적용에 어려움이 있는 사무 여건 변화 등으로 인해 사업 효과가 낮아 예산 낭비가 우려되는 사무가 포함된다.

 

해당 부서에서 사전 컨설팅을 요청하면 구청 감사담당관에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구 자체적으로 해결이 어려운 경우에는 검토의견을 첨부해 서울시와 행정자치부에 단계적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동대문구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사전 컨설팅 감사제도 운영을 시작해 지난 4일에는 컨설팅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교수변호사로 구성된 외부 전문가 7명을 감사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사전 컨설팅 감사제도는 난해한 법령과 사무에 대해 해결 방안을 제시해주는 적극적인 행정 지원 시스템이라며 공무원들이 감사 걱정 없이 구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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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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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