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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소년시설 확충사업, 지역발전위원회 우수사례에 선정

광주학생회관 리모델링, 청소년특화 시설로 조성
기획부터 준공까지 전 단계에 청소년 목소리 담아 ‘호평’

광주광역시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건물을 리모델링해 청소년특화 시설로 조성한 ‘청소년시설 확충 사업’이 대통령직속기관인 지역발전위원회의 2017년 지역발전사업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한다.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매년 지역발전사업 평가를 수행하고 있는 지역발전위원회는 전국 지자체 지역발전사업을 평가,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지역발전위원회는 올해도 현장평가를 통해 광주광역시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18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광주시 청소년시설 확충사업은 청소년삶디자인센터 조성사업이다. 청소년삶디자인센터는 1929년 광주학생독립운동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건물을 시민, 청소년, 청소년 전문가, 운영자가 기본계획수립부터 설계 시공, 준공까지 모든 과정에 협력해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하는 방식으로 건립됐다.

역사적 건물을 미래세대인 청소년 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역사적 상징성을 계승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광주시가 청소년삶디자인센터 운영자를 조기 선정해 사업 지속성을 강화하고, 시설을 이용할 청소년들과 설계자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공간을 세심하게 꾸몄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공교육과 연계해 청소년 진로 찾기 체험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들의 문화 소통 거점으로 활용한 점도 행정혁신 측면에서 호평 받았다.

청소년삶디자인센터는 지난 해 11월 개관한 이후 청소년 뿐 아니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활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지역발전위원회는 이번 선정에 따른 표창수여식을 10월 개최할 계획이다. 선정된 지자체에는 별도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우수사례집을 발간해 전국에 배포할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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