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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세상을 바꾸는 달리기 시즌2’를 시작하다!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2017’ 온라인 캠페인 시작



세계 최초 온·오프라인 연계 친환경 CSR 러닝 캠페인, 작년에 이어 2회째 맞아

참가자 달린 거리만큼 적립 … 미세먼지 막아줄 숲 조성 위한 기부 활동

8/15~10/13, 60일 간 앱 스토어에서 전용 앱 무료 다운로드 후 참여 가능

작년 대비 2배 늘려 2달 간 진행되는 캠페인 … 지방 참가자 위한 이벤트도 확충

10/14, 캠페인 참가자 중 1만 명 초청, 과천 서울대공원서 ‘아이오닉 런 페스티벌’ 개최

7km 단체 러닝과 함께 유명 가수의 축하 공연 및 다양한 즐길거리 제공

지원자 200명 초청, ‘아이오닉 숲’ 조성 위한 ‘아이오닉 포레스트 페스티벌’ 신규 개최

현대자동차㈜가 참가자가 달린 만큼 환경을 위한 사회공헌을 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 러닝(Running) 캠페인 ‘2017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2017 IONIQ LONGEST RUN)’을 개최한다고 15일(화) 밝혔다.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은 현대자동차가 작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참가자가 행사 전용 앱을 다운로드한 후 자유롭게 달리면 달린 거리만큼 적립해 환경 보호를 위한 숲 조성을 위해 기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 자세한 사항은 캠페인 전용 홈페이지 www.ioniqrun.com 참조)

현대자동차는 작년부터 친환경 자동차 ‘아이오닉’과 함께 살기 좋은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로 미세먼지 절감을 위한 활동을 펼치는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을 시행해 오고 있다.

캠페인 전용 애플리케이션(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이하 전용 앱)은 8월 15일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면 앱을 다운로드한 후 전용 앱을 실행시켜 오프라인에서 달린 거리만큼 온라인상에 적립하게 된다.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전용 앱은 GPS 기능을 새로이 탑재해 달린 거리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달린 위치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사용자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각종 이벤트를 통해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전용 스마트 밴드 2017개를 배포할 예정이며, 기 보유 스마트 밴드와 연동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전용 스마트 밴드가 없어도 타사 스마트 밴드를 활용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 호환 가능 기종: 애플 아이워치, 삼성 갤럭시 기어 2&3,  핏비트 / 단, 이벤트 참여는 스마트 밴드를 사용하지 않고 달릴 때 휴대 전화를 소지하는 것으로도 가능함) 

8월 15일부터 10월 13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는 오프라인 러닝 캠페인을 통해 참가자들이 누적한 러닝 거리는 나무로 환산돼, 인천 청라지구의 친환경 숲 ‘아이오닉 포레스트’ 조성을 위한 나무 심기에 활용되며 참가자는 전용 앱을 통해 소나무·느티나무·상수리나무 3종 중 나무의 종을 선택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지방 참가자들을 위해 캠페인 기간 동안 부산, 대구, 광주에서 깜짝 달리기 이벤트 ‘아이오닉 미니 런’을 새롭게 진행해 더욱 많은 이들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상세 일정은 홈페이지 www.ioniqrun.com 참조)

또한 일정 거리 이상(10km)을 기부한 캠페인 참가자 중 1만 명을 10월 14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열리는 ‘아이오닉 런 페스티벌’에 초대해 7km 러닝과 콘서트 그리고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런 페스티벌’ 참가자 중 지원자 200명을 모집해 인천 청라지구 수도권 제2매립지에 위치한 ‘아이오닉 포레스트’ 조성 예정지에서 나무심기 행사인 ‘아이오닉 포레스트 페스티벌’을 열어 참가자들이 자신의 달리기 누적 거리로 기부한 나무를 직접 심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환경과 연비를 생각하는 스마트한 소비자들이 선택하는 친환경 플랫폼 ‘아이오닉’의 이름을 걸고 기획한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캠페인을 올해는 기간도 두 배로 늘리고, 다양한 추가 이벤트를 확충해 대대적으로 진행하게 됐다”라며 “더 많은 고객님들께서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달리기에 동참하고 축제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의 작년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캠페인에는 3만 6,000명이 참가해 61만 4,000km를 달려 기부했으며 이를 통해 인천 청라지구 수도권 제2매립지 친환경 숲 조성을 위한 식재 활동, 환경미화원 공기 청정 마스크 2,500개 지원, 50여 어린이집 대상으로 마이크로 윈도우 필터 지원이 이루어졌다. [끝]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2017’ 온라인 캠페인 시 현대자동차㈜가 참가자가 달린 만큼 환경을 위한 사회공헌을 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 러닝(Running) 캠페인 ‘2017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2017 IONIQ LONGEST RUN)’을 개최한다고 15일(화) 밝혔다.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은 현대자동차가 작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참가자가 행사 전용 앱을 다운로드한 후 자유롭게 달리면 달린 거리만큼 적립해 환경 보호를 위한 숲 조성을 위해 기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 자세한 사항은 캠페인 전용 홈페이지 www.ioniqrun.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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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직원 참정권 보장”… 공직선거법 개정 반영
서울교통공사가 개정된 공직선거법을 반영해 직원들의 정치 참여 권리를 보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지방공기업 직원의 참정권을 제한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른 해명과 후속 조치로, 공사는 내부적으로 개정된 법령을 정확히 안내하고 재발 방지에 나섰다.공사 감사실은 지난 5월 8일,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와 복무 기강 유지를 강조하는 내용의 공문을 사내에 시행한 바 있다. 그러나 해당 공문이 올해 1월 개정된 공직선거법의 내용을 반영하지 않고, 이전 법령을 기준으로 작성된 사실이 확인되며 논란이 일었다. 개정된 공직선거법은 지방공사와 지방공단의 상근직원을 선거운동 금지 대상에서 제외함으로써, 지방공기업 직원의 정치 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해당 직원들의 기본적인 참정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취지에서 비롯된 개정이다.이러한 상황에서 언론 일부는 서울교통공사가 법 개정 사실을 무시한 채 직원의 정치 활동을 제한하려 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서울교통공사는 설명자료를 통해 당시 공문이 개정 이전의 내용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음을 인정하며, 이후 전 직원에게 개정된 공직선거법의 핵심 내용을 별도로 안내하는 공문을 추가로 시행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