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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신용선 이사장, 201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상생경영 부분 대상 수상!


도로교통공단 신용선 이사장은 1월 2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상생경영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회째 열리는 이 행사는 조선미디어 ‘TV조선’에서 주최하고 조선일보,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후원하며, 2015년 한 해 동안 기업과 기관의 최고경영자 가운데 각 산업과 분야 발전에 가장 큰 역할을 한 CEO를 선정하고 있다.

신용선 이사장은 “서로를 이해하는 공감, 매일 변해야 하는 혁신, 모든 사람이 알아볼 수 있는 투명을 경영방침으로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기관의 임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 [201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기업 및 기관경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국가 경제발전과 인재양성 및 새로운 기업문화에 기여한 대표경영인을 선정해 탁월한 리더십에 대한 경의표시와 아울러 대한민국 경영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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