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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군 안보 전문가로부터 지역안보정책 자문

전남도, 15일 안보정책자문위원 6명 위촉 -


전라남도는 15일 지역통합방위협의회 자문과 군(軍) 관련 현안 업무를 자문할 육․해․공군 출신 안보정책자문위원 6명을 위촉했다.

김갑섭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는 사실상 권한대행 업무 첫 날인 이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 무모한 도발행위에 대한 만반의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안보정책자문위원 위촉과 함께 안보분야 자문을 했다.

전라남도 안보정책자문위원은 육․해․공군에서 군사 안보와 민․군 협력업무 수행경력이 있는 예비역 중령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각 군에서 추천받아 선정됐다.

안보정책자문위원은 전남의 지리적 여건상 광활한 해양 및 전국 최대의 원전과 석유화학산단 등 국가중요시설의 방호태세 확립을 위해 31보병사단과 3함대사령부 등과 함께 지역 안보정책 현안을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나라사랑 안보교육 강사로 활동하면서 도민과 공무원, 민방위 대원의 안보교육을 담당한다.

안보정책자문위원 가운데 예비역 육군 소장 이친범 자문위원은 장성 출신으로 육사 40기, 국방부 전략정보부장과 육군 정보학교장 등을 역임한 군사․안보 전문가로서 현재 항공우주연구원 초빙연구위원과 군사정보연구소 드론전투센터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예비역 해군소장 윤재갑 자문위원은 해남 출신으로 해사 32기, 제1함대사령관,  군수사령관을 역임했다. 긴 해안선과 많은 섬을 보유한 전남지역 안보 여건에 부합한 도서지역 통합방위 작전계획 등의 자문 역할을 한다.

예비역 공군 대령 강주윤 자문위원은 해남출신으로 공사 30기, 공군작전사 안전과장, 공군교육사 기지전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한 군사항공 전문가로서 국방부와 공군 간 대외 협력창구 역할 수행 및 현안에 대해 자문한다.

김갑섭 권한대행은 “엄중한 안보상황에 따른 지역통합방위 역량 제고와 군 관련 현안 해결에 전문가의 자문이 긴요하다”며 “안보정책자문위원들의 전문 식견을 바탕으로 지역통합방위 발전과 안보태세 확립에 기여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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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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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