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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작금길 벗꽃축제 힐링 장소로!


무주군 설천면 뒷작금길 일원에서 제1회 벚꽃축제을 열어 지난 14-16일 3일동안 관광객 주민등 약 오천명이 다녀가는 축제가 열려 지역 주민과 관광객 힐링 장소로 자리 잡는다.

설천과 무풍을 이어지는 2차선 약1km도로변 가로수로 벚꽃나무가 장관 곱게핀 꽃송이가 너무 아름답다고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식을 자아내게 한다

벚꽃축제에서 판매하는 음식은 비싸게 받을 이유가 없다고 저렴한 가격에 먹고 마사고 즐기는 힐링의 장소라며 앞으로도 이곳에서 편안하게 쉴수 있는 쉼터로 자리 잡겠다고 설천면 외식업 협의회 박청룡 회장은 말했다. 

벚꽃나무 밑에서 가족 친구 지인들이 축제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며, 야간에 조명이 아래 아름다운 꽃송이 아래서 날이밝는다.

이곳에 대전광역시 내동 관광객 30대중반 3가족은 지역주민의 소개로 무주를 찾아 “벚꽃축제에 아이들도 넘 좋아해서 즐거웠다며” 다음에 다시 오고 싶다고 환하게 웃으면서 엄지척이라고 말이 필요 없다고 했다.

또한 이곳 눈길이 가는곳 지역 쌀로 만든 쌀빵이 있어 귀감이간다.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쌀 빵 먹는 날 이라는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설천,무풍 농가주부모임 회원 40여명 회장 방은준 (58)세 주측으로 제빵교육을 받아서 우리 지역에서 나오는 쌀을 가지고 빵 만들어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데 아이들 간식으로도 넘 좋은것 으로 호응도가 좋다고 한다.

이곳에서 축제기간 3일동안 약300kg 정도을 빵을 많들어 판매했다고, 한다. 

무주군 설천면 외식사업회원과 설천,무풍 농가주부모임회원들은 수입금 전액을 지역 복지나 불우이웃돕기 중. 고교 학생들 장학금으로 내놓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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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주둔부터 경제자유구역 지정까지, CRC로 그리는 의정부의 미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캠프 레드클라우드, 의정부시의 새로운 내일을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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