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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이슈

전국 산불진화 헬기조종사 항공안전 교육

산림청, 21일 서울서... 산불진화 헬기 통합지휘체계 강화 기대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관계기관의 원활한 소통, 산불진화 통합지휘체계 등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 산불진화 헬기조종사 항공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전국 산불진화 헬기조종사(산림청‧소방본부‧국방부‧경찰청 소속 등) 110여 명을 대상으로 2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더케이호텔(구 서울교육문화회관) 한강홀에서 진행된다. 

항공안전 교육은 진화 현장에서 다수의 헬기가 동시에 투입되어 공중 충돌하는 것을 방지하는 등 산불합동 진화 시 안전한 항공안전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산림‧산불‧산악기상 전문가들이 강사로 초청돼 ▲바닷물을 이용한 산불진화가 산림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산악기상이 헬기 운항에 미치는 영향 ▲산불 연소특성의 이해 등 산불진화 헬기조종사들에게 도움이 되는 주제 강연을 한다. 

또한, 심신이 지친 조종사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15가지 악기와 떠나는 음악 힐링여행’(강연 우광혁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특강이 마련되며 산불합동진화 개선방향에 대한 토론도 마련된다.

산림청 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이번 항공안전 교육에서 나온 개선사항들은 올해 산불진화 대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산불진화 헬기의 유기적 협조와 통합지휘체계를 한층 강화시켜 신속하고 안전한 산불진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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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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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