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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시군과 관광객 5천만 시대 실현 협력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개발․남도문예 르네상스 선도사업 추진 등 집중-


전라남도가 관광객 5천만 명 달성과 남도문예 르네상스 추진을 통한 전남 관광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군과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전라남도와 시군의 관광․문화․체육과장 등 100여 명은 올해 업무 추진계획을 서로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지난 20일 강진군 다산수련원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전라남도는 관광객 5천만 시대 실현과 남도문예 르네상스 프로젝트 본격 추진, 전국체육대회 성적 상향 등 현안을 설명하고,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전라남도는 또 수서발 고속철(SRT) 증편과 새천년대교 개통 등으로 전남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는 만큼, 남도명품길과 테마여행길 등 관광 콘텐츠를 대폭 보강하고 목포․신안 등 서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준비도 내실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섬․체험형 남도한바퀴 운영, 카드 하나로 하는 ‘남도패스’, 관광자원 DB화를 통한 스마트관광 안내 시스템 구축 등도 착실히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예향 남도의 부흥을 위한 ‘남도문예 르네상스’ 프로젝트도 본격 추진한다이를 위해 2018년 국제수묵화비엔날레의 국제행사 승인 등 개최 준비, 호남 3대 전통정원을 중심으로 새로운 정원문화 창출, 종가문화 자원 전승 및 활성화, 국수 3명을 배출한 명성에 걸맞는 바둑박물관 건립 등 선도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전국체전 10위 달성으로 도민의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체육 꿈나무 관리․육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우수 선수 영입 및 전략종목 확대․고득점을 위한 지원을 실시한다. 또한 목포권에 전국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2만 명 규모의 종합경기장 건설을 위한 국비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10월 2일부터 31일까지 진도와 목포 일원에서 개최되는 ‘한중일 국제 수묵화 교류전’에도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시군에서는 지역 축제에 대한 공동 홍보․마케팅 추진, 관광지 개발, 문화․체육시설 보강 등에 대한 국․도비 지원 등 53개 현안사업의 상호 협력체제 구축과 지원을 건의했다.

정순주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전남 관광객 5천만 명 시대를 앞당기고 남도문예 르네상스가 성공적인 궤도에 오르기 위해서는 시군의 협력이 필수적이다”며 “도와 시군이 상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도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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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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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