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체험 콘텐츠를 살아보기 프로그램 적용이 돋보였다. 금산군은 지난 4월 진행된 금산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1기 프로그램의 성공에 이어 이달 3일부터 9일까지 2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에는 금산삼계탕 축제와 연계 전국의 귀농‧귀촌 희망자 등 30여 명을온라인으로 신청받아 선착순으로 신청받아 참여한 도시민이다. 참여자들은 부리면 적벽강체험휴양마을에서 숙박하면서 금산군의 금산농업 현장, 체험농장, 관광지 등을 찾아가는 프로그램과 마지막 일정에는 제원면 신안사에서 1박하면서 템플스테이에 참여하면서 산사에서 힐링하면서 도시에서 경험할 수 없는 시간을 보냈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1일차 오리엔테이션 △2일차 농산물유통샌터방문, 귀농·귀촌성공 사례 농가 방문, 도자기 체험 △3일차 농촌관광 서비스농업 강의, 남이자연휴양림 목재체험장 방문 목공채험 △4일차월영산 출렁다리, 귀농‧귀촌교육센터, 금산군농업기술센터방문 △5일차 금산 약령시장 인삼꽃 주 만들기, 금산삼계탕축제참여, 적벽강 수통리 강가 체험 △6일차 템플스테이 체험 △7일차 간담회 등이다. 특히, 2일차 4일에 대한민국최초 거점 스마트 APC(농산물산지유통센터)센터를 방문 마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일상회복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부여군 주요 민박업소와 체험마을 등이 관광객들로북적이면서 농촌관광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부여군에따르면 봄철을 맞아 여행객이 급증하면서 숙박시설 예약관련 문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지난 4월 말 기준 부여군 주요 농어촌 민박업소와 체험마을, 관광농원 등을찾은 숙박객 수는 총 39,64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7,778명대비 약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코로나19로 변화된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관광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준비한 한 덕분으로 풀이된다. 1인 및 소규모 여행객을 위한 숙박시설 개선과 힐링 프로그램, 부여에서한 달 살아보기, 촌캉스 등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이와함께 수륙양용버스, 백마강 열기구, 황포돛배 등 농어촌 숙박시설과연계한 체험프로그램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 유명 연예인이 부여 주요 관광지와 숙박업소를 소개하는 ‘바퀴달린집’, ‘한 번쯤 멈출 수밖에’ 등 공중파 방송을 통해 입소문을 타고 자연스럽게 숙박명소로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다는 게 군의 판단이다. 현재부여군은 농어촌민박 41개소, 농촌체험휴양마을 7개소,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