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안전교육 확산의 계기 마련◦ 생활에 필요한 안전 체험활동으로 의미 있는 시간 제공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관장 원미란)이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양주시 지역아동센터 다문화 가족들을 초청해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일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안전의식을 확산하고 안전교육의 사각지대를 줄여나가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양주시 지역아동센터 10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일상안전체험, 재난안전체험, 사이버 안전 VR체험, 학교안전 4D영상체험, 가족 안전 약속 만들기 체험 등 어린이들의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안전체험으로 구성되었다.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원미란 관장은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체험 교육이 부족했던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안전 습관을 체득시키고 지역의 안전의식 확산에 기여 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 및 지역주민이 일상에서 발생하는 위험상황에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1. 단체 오리엔테이션 사진 1장 (별첨)2. 안전교육 현장 사진 1장 (별첨)
군포시는 지난 3일 어린이집 운영관리에 투명성과 공공성을 제고하고자 관내 178개소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보육사업 수행에 필요한 세부사항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원장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어린이집에서 보육사업지침을 보는데 편리함을 주고자 군포시 자체사업을 포함하여 자체 교재를 만들어 활용하였다. 교육내용으로는 2023년 보육사업 주요 개정사항과 어린이집 운영시 알아야 할 주요내용, 지도점검 시 위반사항 사례 위주로 설명하여 참석한 원장들은 숙지해야 할 사항에 관해 경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원장은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꼭 알아야 할 보육사업 내용을 한권으로 통합된 지침이 만들어져 내용 찾기에 편리하고 지도점검 주요 위반사항 사례를 들어 설명해줘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으로 부모가 안심하고 어린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보육품질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사진 : 2023년 어린이집 원장 역량강화교육제공 : 군포시 여성가족과 이미자 031-390=0815
군포산업진흥원(원장 이석진)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이너부스(대표 오은진)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되어 향후 2년간 최대 5억원의 자금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TIPS프로그램(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이스라엘式)은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의 약자로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팀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너부스는 민간투자사인 엔슬파트너스에서 초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너부스는 온라인을 통해 캐릭터 사업자와 캐릭터 라이선스를 상품에 활용하고자 하는 수요기업을 연결하고 실시간으로 상호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계약부터 로열티 관리 등 양 이용자간의 IP(Intellectual Properties, 지식재산) 상품화 과정에 필요한 업무를 편리하게 수행,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편 ㈜이너부스는 초기 캐릭터 사업자를 대상으로 자체 IP 상품을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IP 상품 제작 서비스 ‘이너팩토리’를 출시했다. 국내외 생산 네트워크와 협력해 다양한 IP 상품을 빠르게 개발하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3일 시청 여유당에서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당원협의회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당원협의회 곽관용 운영위원장과 운영위원, 지역 시의원, 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진접읍, 오남읍, 별내면, 별내동 지역별 현안 12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당원협의회는 △33-1 버스 관련 주민 불편 해결 △펀그라운드 및 어린이비전센터 접근성 개선 △보육 시설·방과 후 돌봄 정책 점검 △노인복지관 운영 프로그램 확대 △마당바위 공원 조성 관련 민원 청취 △오남천·어람천 하천 정비 등 지역 내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시 차원에서의 다각적인 해결책 마련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시는 각종 현안에 대해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제도 개선 및 중앙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당정이 함께 힘을 합쳐 적극 건의하기로 했다. 특히, 주광덕 시장은 시민 생활과 직결된 교통 불편, 공원·하천 환경 관리 등에 대해 현장 점검을 통한 모니터링을 수시로 진행하고, 즉각적인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5월 3일, 전라북도가 서울에서 새로운 도전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전북도는 오늘(5.3일) 서울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전북특별자치도 국민지원위원회 및 이차전지 특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과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전북도민의 의지를 전국적으로 표출했다. 여기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 이연택 전 장관, 김원기 전 국회의장과 더불어 여야 유력 정치인들, 김홍국 하림회장 등 경제계 인사들이 함께했으며, 2022년 최고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한 선양국 교수를 비롯한 이차전지 특별위원회와 SK 넥실리스, 성일하이텍 등 대표기업, 도내 기관‧단체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전 국회의장은 전북특별자치도 국민지원위원회와 이차전지 특위 명예위원장을 맡아 이차전지 특화단지 전북유치를 반드시 이끌기로 했다. 이연택 전 장관/재경도민회 명예회장은 특별자치도 국민지원위원회 총괄위원장으로 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을 위한 범도민의 의지를 결집해나갈 계획이다. 말 그대로, 전북의 모든 역량이 여야와 이념을 넘어 총결집해 특별자치도 성공과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에 나선 것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전북 유치를 위한 특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평가단 심사를 통해 ‘저온‧친환경 위판장’ 사업 대상자로 충청남도 태안군(서산수협), 보령시(보령수협), 전라남도 강진군(강진수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저온‧친환경 위판장 현대화 사업’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연근해 수산물을 위생적으로 유통하기 위해 경매장 및 냉동・냉장시설의 현대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중 50~60%는 정부, 30%는 지자체, 10~20%는 수협에서 부담한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028년까지 위판장 100개소를 현대화하여 연근해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수산물을 저온‧친환경 환경에서 신선하게 관리할 계획이며, 6월부터 나머지 3개소(올해 총 6개소 지원)도 공모하여 선정할 예정이다. 구도형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장은 “국민들이 국산 수산물을 믿고 먹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려면 무엇보다도 철저한 위생 관리가 중요하다.”라며, “이를 위해 수산물 유통의 첫 시작인 산지위판장에 신선‧저온 유통 구조를 정착시키는 위판장 현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 담당 부서 수산정책관 책임자 과 장 구도형 (044-200-5440) 유통정책과 담당자 사무관 윤기준 (044-200-5443) 진해 나가겠다.”라고
이번에 위촉한 도시재생 활동가는 지난해 5개월간 진행된 ‘남해군 도시재생대학 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생 중 2명이며,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주민 주도 도시재생사업 추진의 적임자로 기대된다. 지난해 진행한 도시재생대학 활동가 양성과정은 기초와 심화, 실습과정을 거쳤다. 도시재생 소식지인 ‘사거리’를 창간했고 ‘남해의 맛’을 주제로 마을 아카이빙 영상 ‘빼때기죽을 아시나요?’를 제작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향우와 군민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도시재생 활동가는 △도시재생 주민모임 및 네트워크 구축 지원 △지역고유 자원 발굴, 조사 및 기록 활동 △도시재생사업 홍보 및 지원 등 행정과 도시재생지원센터, 주민들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날 위촉식에 이어 개최된 워크숍에서는 지난 해 활동가양성과정을 돌아보고, 주민조직 체제 내에서의 역할과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현 도시건축과장은 “주민들 간의 소통과 교류의 통로를 넓히는 가운데, 주민들이 알고 있는 고유한 이야기와 문화를 발굴하여 도시재생사업에 콘텐츠로 쓰일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사진>
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올바른 걷기 교육과 걷기 문화를 실천하고 보급할 「평창군 걷기 홍보 지도자」양성과정을 4월 10일부터 6월 9일까지 60일 동안 진행한다. 지난해 걷기홍보지도자 양성과정을 개설, 2기생을 배출하면서 지역민의 올바른 걷기에 대한 인식전환과 건강하고 바르게 걷기 교육으로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향상에 기여했다. 이번 교육은 운동생태학적 걷기의 근본원리를 이해하고 바른자세, 바른 걷기의 운동 메커니즘을 숙지하며 잘못된 자세를 바로잡을 뿐 아니라 개인별 맞춤 걷기 방법과 걷기 홍보 지도자로서의 역할과 지도방법도 함께 공부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총 60일, 누적 502km 비대면 걷기 실천과 대면교육으로 걷기이론과 실기 16시간이며, 걷기체험교육은 오대산 전나무숲길, 선재길, 오대천 등 지역의 걷기 좋은 길을 함께 걸으면서 평창의 걷기 좋은 길을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함께 고민하고 생각 나눔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심재국 평창군수는“「평창군 걷기 홍보 지도자」양성과정으로 비대면 걷기실천을 통해 개인의 건강한 걷기 생활 실천이 지역의 건강한 환경조성으로 확대되어 건강하고 행복한 평창을 만드는데 일조할 것으로 믿는다.”라고 전했다.
평창군과 평창유산재단은 5월 1일(월)부터 6월 9일(금)까지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유산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평창군이 주최하고 평창유산재단이 주관하며 유산사업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2018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지속가능한 유산사업 발굴을 목표로 한다. 공모 주제는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소재로 평창군 내에서 실행가능한 유산사업 아이디어(△올림픽도시 평창의 발전에 기여하고 모두가 공감하는 아이디어,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유산사업 아이디어, △대외적으로 평창을 알릴 수 있는 아이디어,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유·무형 유산 및 지역 문화 활용 프로그램, △평창군 주민 대상 프로그램) 등이며 공모 자격은 별도의 제한 없이 전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시상규모는 시상인원 10명, 시상금 1,000만원 규모이며(금상 200만원, 은상2명 150만원, 동상3명 100만원, 장려상4명 50만원) 공정한 심사를 거쳐 6월 중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응모방법은 공모신청서, 개인정보 수집·활용 동의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며(lily@pchf.or.kr) 자세한 내용은 평창유산재단 홈페이지(http://pch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