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인성교육 프로그램 학교 보급으로 인성교육 현장 안착 지원◦ 초등고학년, 중학교, 고등학교 성장단계별 인성교육 프로그램 3종 안내◦ 다양한 교육과정 연계, 디지털 인성․시민교육과의 심화 연계 자료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성장단계별 인성교육의 현장 안착을 위해 경기인성교육 프로그램 3종을 학교에 추가 보급한다.도교육청은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를 경기교육 인재상으로 세우고 인성교육을 강조해왔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유치원, 돌봄교실, 초등저학년 인성교육 프로그램 3종을 개발해 보급한 바 있다. 초등 고학년, 중학교, 고등학교 인성교육 프로그램 3종을 추가 개발해 유·초·중·고 학생 성장에 맞는 인성교육 위계성을 갖춘다. 특히 존중ㆍ배려ㆍ협력ㆍ책임 등 중점 가치의 학교급별 위계성 확보와 경기인성모델 4인성 범주의 통합적 접근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5, 2022 개정 교육과정 성취기준 ▲도덕ㆍ윤리,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음악, 체육, 진로와 직업 등 범교과 활용 ▲디지털 인성․시민교육 심화 연계 자료를 담았다. 초등고학년의 긍정적 태도와 올바름에 대한 이해를 위해 ▲감사 ▲정의 덕목을, 중학교는 도덕적 실천을 이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는 11월 19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 2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될 ‘제1회 시흥시 아동권리주간 기념행사’ 참가자를 100명 모집한다. 아동 권리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시흥시 아동을 대표하는 아동참여위원회의 ‘정책 제안 발표’와 아동 권리를 퀴즈로 학습하는 ‘아동 권리 골든벨 대회’를 개최해 아동 권리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아동 권리 골든벨’은 시흥시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다. 그간 시는 아동 권리 인식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올해까지 관내 초등학생 아동 1만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을 진행해왔다. 이번 아동 권리 골든벨 대회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따른 아동 권리’와 ‘내가 사는 시흥시 바로 알기’를 대한 주제로 ‘도전! 골든벨’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는 참가 아동들이 사전에 학습할 수 있도록 예상 문제를 배부할 계획이다. 퀴즈에서 살아남은 최후의 4인에게는 최대 30만 원 이내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참가자는 시흥시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만 13세 이하의 초등학생 아동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관내 초등학교에서 참가자를 추천하면 ‘2024년 찾아가
◦ 더 좋은 수업 방안을 협의하고 성찰하기 위한 수업 나눔의 장 마련◦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열두 가지 유형 수업, 수석교사의 수업 공개 ◦ 현장 교사가 학생 역할로 참여, 교사의 수업 전문성 제고에 도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더 좋은 수업 방안을 협의하고 성찰하기 위해 유․초․특수학교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페스티벌’을 14일 개최한다.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수업에 대해 말하다’라는 주제로 부천 솔안초등학교에서 진행한다. 우수 수업역량을 갖춘 수석교사들이 열두 가지 유형의 수업을 공개하고, 사전 신청한 300여 명의 교사들은 원하는 유형을 두 차례 선택해 학생 역할로 수업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이후에는 수석교사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교사별 최적의 수업 유형 적용방안과 방법을 배우는 등 수업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운영한다.이날 공개하는 수업 주제는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토론 ▲춤으로 노는 수업 ▲버츄프로젝트(virtues project:미덕을 활용한 학급경영)를 통한 상담 및 인성교육 ▲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로 학습하는 천문 단원 재미있게 가르치기 ▲가치 수직선 토론 수업의 효율적 실천 ▲저학년을 위한 쉽고 재미있
◦ 도내 36개 학교에 강사와 프로그램 지원, 최대 6회차 진행◦ 감정코칭, 진로지도, 행복 대화법, 학습코칭 등 12개 프로그램 구성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현장 밀착형 학부모교육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온품 학부모교육’을 36개 학교에서 운영한다.온품 학부모교육은 인성, 미래, 관계 영역별로 ▲올바른 자녀 양육 가치관 형성 ▲변화하는 학습 환경과 사회 대응 ▲존중과 신뢰의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주제로 구성됐다. 도교육청은 사전 신청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강사와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학교당 최대 6회차 학부모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감정코칭 및 회복탄력성 ▲진정한 부모됨의 의미, 바른 교육관 ▲미래 인재로 키우기, 진로지도 ▲소통하는 학부모·교사, 행복 대화법 ▲스마트 학습코칭 등 1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감정코칭 및 회복탄력성에서는 감정코칭의 구체적 방법을 배우고 실습하며 자녀의 감정을 이해한다. 또 진정한 부모됨의 의미를 알고 바른 교육관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한다. 진로지도 시간에는 자녀의 특성에 맞게 진로를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 고민해보고, 학부모와 교사의 효과적 대화 방법을 알아보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0일 처인구 삼가동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용인특례시 미래교육 협력을 위한 초등학교 학부모회장단 간담회’를 세번째로 열고 처인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처인구 22개 초등학교 학부모 대표들은 통학 환경 개선, 학교시설 개보수, 방과 후 수업 프로그램 다양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수지ㆍ기흥 지역 초등학교 학부모회장들과의 1,2차 간담회 때처럼 이날도 ‘어린이 통학 안전’ 문제가 가장 큰 관심사였다. 도농복합지역으로 분류되는 처인구의 지리적 특성때문에 학교별 사정도 다양했다. 소규모 농촌 학교의 경우에는 통학버스 운영 부족 문제와 농로나 하천변 산책로를 통학로로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안전 문제가, 도심 학교는 불법주정차와 번잡한 차량통행의 문제에서 비롯되는 교통사고 위험성이 지적됐다. 이 시장은 “어린이 통학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학교 주변의 안전 실태를 살피고 부족한 점을 개선하려고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다”며 “농로로 통학하는 둔전제일초등학교나 두창초등학교 등은 직접 현장을 점검해서 개선방안을 찾겠으며, 차제에 농로가 통학로로 이용되는 경우가 얼마나 있는지 확인하고 보다 종합적인 개선책도 마련할
◦학교로 찾아가는 141개 인문학 프로그램, 도내 136교에서 운영◦지역 인적·물적 자원 활용 인문학 특강, 인문학 기행·캠프 등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교와 지역 특색을 반영한 인문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인문학 프로그램’과 ‘지역특화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인문학 프로그램’은 신남초(교장 구미순) ‘생각 톡! 마음 통! 그림책 인문학’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도내 136교(초 48교, 중 64교, 고 24교)에서 운영한다. 신남초에서는 그림책을 함께 읽고 친구들과 생각을 나누며, 미래 모습을 상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학교로 찾아가는 인문학 프로그램은 ▲초6·중3·고3 학령 전환기 학생 인문학 프로그램 ▲교육과정과 함께하는 인문학 프로젝트 ▲사제동행 인문학 프로젝트 ▲교직원·학부모 대상 인문학 프로그램, 4가지 유형 총 141개 프로그램이 학교별로 진행된다.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가내초),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톡톡 역사 여행(남한중), 랩으로 인문학 하기(인덕원중), 나를 성장시키는 인문학 프로젝트(갈매고), 인문학으로 세상 읽기(서울삼육고) 등 철학, 문학, 윤리, 역사, 예술 등 학교 특색이 담긴 프로
경기도는 지난 7일 파주 임진각평화누리에서 열린 ‘2023 DMZ 평화 마라톤 대회’에서 찾아가는 산업재해 예방 ‘가상현실(VR) 체험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산업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크고 작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참여자가 직접 체험하고 실제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사고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에는 평화마라톤대회를 찾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호응을 보였다. 참가자에게는 건설업, 제조업, 서비스업 등 업종에 따라 맞춤형 산업안전 가상현실(VR) 안전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베임방지 장갑, 귀마개 등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체험교육에 참가한 한 시민은 “실제 내가 경험한 것처럼 너무 생생해서 가슴이 철렁했다”면서 “이번 가상현실 체험교육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김승희 경기도 산업재해예방팀장은 “실습 교육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산업현장에 안전문화를 확산시킨다는 의미가 있다”라며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산업현장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 하안도서관은 평소 책 읽기와 글쓰기에 관심을 가지고 나의 얘기를 책으로 만들고 싶은 시민을 대상으로 ‘독립출판 지원 시민작가’ 40명을 이달 17일까지 모집한다. 하안도서관은 시민 대상 문예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2023. 퇴근길 시작, 시민작가 지원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지난 6월부터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시민작가 입문과정’ 12회를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시민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독립출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독립출판 지원사업은 시민작가 과정 수료생은 물론 평소 문예 창작에 관심이 많아 창작물을 가지고 있는 시민, 그리고 새롭게 나의 이야기를 원고로 쓰고 싶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명시도서관 홈페이지(gmlib.gm.go.kr) 공지사항에서 상세 정보 확인 후 지원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하여 오는 17일까지 이메일(birdfoot@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 원고는 A4용지 기준 40매 내외 분량의 순수 창작물이며, 지원 대상자는 출간 미경력자(ISBN 기준) 우선으로 출판 기획의 충실성 및 구체성, 글쓰기 활동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시민작
경기도교육연수원(원장 박교선)이 10월 상호존중 집중의 달을 맞아 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연수원 등에서‘청렴여정 DEI’행사를 개최한다.이번 청렴여정 DEI 행사는 연수원의 청렴 정책 3대 전략 10개 과제 가운데‘구성원이 함께하는 청렴 여정의 길’의 일환이다.주요 프로그램은 청렴으로 소통하는 날(1일) 기념으로 ▲본인 이름으로 상호존중 삼행시 짓기 등이다. 상호존중의 날(11일) 기념으로는 ▲기관장과 직원이 함께하는 하이파이브 등이 진행된다.이 외에도 청렴 DEI 일환으로 ▲함께 소통하는 문화탐방 ▲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청렴 체험활동(인근 지역 청렴 관련 문화탐방) 등으로 청렴 가치를 되새겨보는 연수로 구성됐다.박교선 경기도교육연수원장은 “10월 상호존중 집중의 달에 원내 문화확산을 위해 청렴여정 DEI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전 직원이 함께 청렴 가치를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현장 사진 2장(별첨) <참고자료> 1. 2023 경기도교육연수원 청렴정책 추진 계획 2. ‘함께하는 청렴여정 DEI’추진 계획 일시 2023. 10. 4.(수) 9:30~18:00 장소 경기도교육연수원, 신륵사 및 정약용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