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영유아 50% 규모, 수도권 지역 유보통합 담당자 간 협의의 자리◦ 기관별 유보통합 추진그룹 함께 모여 성공적인 통합 진행 방안 모색◦ 도교육청 유보통합팀, 경기도 정원 이관 규모 안내 및 과제 공유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8일 북부청사에서 본격적인 유보통합 추진 방향 논의를 위한 ‘수도권교육청 유보통합 추진그룹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과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 유보통합 추진그룹이 함께 참여해 성공적인 유보통합 진행 방안을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앞선 7일 유보통합 추진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유보통합을 위한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 바 있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 영유아의 50%를 차지하는 수도권에서 시도교육청 유보통합 담당자 간에 첫 협의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워크숍에는 도교육청 추진단을 비롯해 각 기관 유보통합 담당 장학관과 실무자 다수가 참석해 ▲수도권교육청 간 협력적 관계 형성의 필요성 ▲기관별 유보통합 추진현황 ▲지자체 정원 이관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이날 도교육청 유보통합준비팀에서는 경기도청의 정원 이관 규모(안)를 공유하고 그 과정에서 해결해야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원순자)은 11월 4일(토) 초‧중‧고 학생의원 50여명이 1년 동안 실천한 사회참여활동 결과를 나누는 발표회를 열었다. 의정부청소년교육의회는 ‘나와 공동체의 행복을 주도하라!’를 캐치프레이즈로 5월에 개원하였고, 5개 상임위원회 학생의원들이 총 30시간 사회참여활동을 실천하였다. 발표회는 ▲ 교육‧디지털 리터러시 상임위원회의 ‘진로직업교육 활성화’ 제안 ▲ 문화‧체육 상임위원회의 ‘사회적 약자 인식 개선’ 활동 ▲ 아동인권‧보호 상임위원회의 ‘청소년의 안전한 통학길 조성’ 활동 ▲ 인성‧자율 상임위원회의 ‘학교폭력 예방 강화’ 제안 ▲ 환경‧안전 상임위원회의 ‘깨끗한 의정부를 위한 길거리 쓰레기 문제 해결’ 활동 등을 공유하였다. 각 상임위별 제안에 대하여 교육장, 김정영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학부모, 교원, 주민들이 공감하며 의견을 나누었다.의정부청소년교육의회 의장 홍류진(의정부청룡초 6학년) 학생은 “초‧중‧고 의원들과 함께 관심 주제를 찾고 활동을 실천하는 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제안한 정책이 반영되어 청소년과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말했다.원순자 의정부
◦ 지방공무원의 근무환경과 처우를 주제로 다채롭고 재미있게 구성◦‘소통·공감·재미’로 저경력 공무원의 공감대 형성 및 사기 진작◦ 임 교육감 “공무원 중요한 역할 하는데 처우개선 방안 찾도록 노력해”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저경력 지방공무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통통 튀는 9급 공무원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경기교육정책에 대한 공감대와 체감도를 높였다.도교육청은 6일 남부청사 아레나홀에서 9급 공무원 소통 행사를 개최했다. 대상은 경력 2년 이하의 교육행정·공업·시설·보건 등 분야의 공무원으로, 미리 신청한 2백여 명이 참여했다.‘소통, 공감, 재미’ 세 가지 키워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단순 참가나 청취가 아닌 쌍방향 소통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장치를 마련했다.기획 단계에서부터 저경력 근무자를 중심으로 전담반(TF)을 구성했고, 사전 설문조사를 토대로 9급 공무원의 의견을 수렴해 행사의 방향과 취지를 설정했다.특히 그동안 교육정책과 관련된 포럼, 연구회, 토론회 등은 많았지만 지방공무원의 근무환경과 처우를 주제로 재미를 살려 개최한 행사는 없었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소통 행사를 마련했다.1부는 신규공무원의 근무 실황을 담은 ‘
◦ 질문과 탐구가 일상화되는 수업을 위해 교원 250명 소통의 장 마련 ◦‘2024 질문하는 학교’ 기조 강연, 발제 및 열린 청중토론 구성◦ 2022 개정 교육과정 반영 ‘깊이 있는 수업 방안’ 의견수렴 및 논의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3일 남부청사 아레나 홀에서‘2023 좋은 수업 포럼’을 개최한다. 질문과 탐구 중심 수업 방안 모색과 수업 변화의 공감대 확산을 위한 취지다.이번 포럼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사유하는 학생, 깊이 있는 수업’에 학교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자 마련했다. 포럼에는 사전 신청한 250여 명의 교원이 참가할 예정이며, 도교육청 김송미 제2부교육감이 참석해 변화하는 수업과 정책 추진 방향을 안내한다. 주요 내용은 ▲전문가 초청 강연 ▲질문이 있는 이야기 쇼, 3인 3색 발표 ▲깊이 있는 수업을 주제로 펼치는 ‘열린 청중토론’ 순으로 진행한다.기조 강연에는 정혜승 경인교대 교수를 초청해 ‘2024학년도 질문하는 학교’의 철학과 운영 방안을 참석자와 함께 고민하고 공유한다. 이어지는 질문이 있는 토크쇼(TED)에서는 현장 교원 3인이 ‘질문하기-질문으로 탐구하기-질문하는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
◦학생의 건강한 식생활 성장 위해 식생활 관리, 영양교육 정책 공유◦임태희 교육감 “학생들이 든든한 학교급식 이뤄지도록 하겠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30일 학생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과 학부모의 학교급식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23 학부모 학교급식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도교육청은 ‘학부모 학교급식 서포터즈’를 구성해 학교급식 자율역량을 강화하고, 함께 소통하며 학교급식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자율・균형・미래, 학생의 건강과 성장! 학교급식 온(ON)-마음을 담다(多)’를 주제로 학부모 학교급식 서포터즈와 희망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혜로운 학교급식 문화와 학생의 건강’ 특강 ▲학교급식 역사와 식재료(단샘초) ▲학생의 눈으로 바라보는 학교급식(이의초) 사례를 발표하고 식생활 관리, 영양교육, 식재료 정책을 공유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들을 만나면 맛있는 급식을 먹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며 “학교급식은 아이들에게 매우 중요한 교육활동”이라고 말했다. 또 “우리가 학교급식을 무상급식이라고 하는데 국민급식으로 이름을 고쳐야 한다”라며 “학교급식은 여기 계신 분들의 세금으로 이뤄지기에 제대로 운영되
◦경기교육정책 실현을 위한 포럼, 교육전문직원 직무역량 강화에 목적◦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한 교육지원청별 공유학교 플랫폼 구축 사례 나눔◦학습 경계 확장으로 경기형 학생 맞춤 교육 실천 방안 제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30일 ‘2023 교육전문직원(장학사, 교육연구사) 교육정책 포럼’을 열고 지역교육협력플랫폼(경기공유학교) 운영을 위한 정책 방향 공유와 구체적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행사는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 실현을 위한 소통과 협업, 공유로 교육전문직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정책 추진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포럼에는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소속 장학사와 교육연구사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교육협력플랫폼(경기공유학교) 운영 방향을 중심으로 주제 발표와 질의응답, 토의를 진행했다. 주제 발표는 ▲공유학교 플랫폼 구축 실천 방안(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공유학교 플랫폼 활용 사례 나눔(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공유학교 플랫폼 확장 방안(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순으로 이뤄졌다.참석자들은 발표 내용을 토대로 ▲지역의 특화된 교육자원 강화 방안 ▲지역교육협력 장애 요소 보완 방안 ▲학교 밖 배움터의 지역 맞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원순자)은 의정부시 가족센터와 함께 10월 27일(금) 취학 전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위한 초등학교 생활 안내 교육을 운영하였다. 이번 교육은 취학 전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이 우리나라 초등학교 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열렸다. 교육은 <1부> 선배 학부모가 알려주는 학부모의 역할, <2부> 초등 선생님이 알려주는 학교생활에 대하여 다루었다. 참여한 학부모들은 초등학교 교과목, 학급 생활, 학교 행사 등 자녀가 다닐 초등학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유치원 학부모는 “아이가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한국 초등학교에 대해 낯설고 잘 몰라 걱정했는데, 이번 교육이 입학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다문화가정학생(이주배경학생)이 우리 공교육에서 첫걸음을 내딛고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있음-11시까지 제공> (별첨)
울산박물관은 10월 24일부터 12월 4일까지 ‘2차 역사실 개선사업(고려시대~근현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역사실 관람은 12월 5일(화)부터 가능하다. 이번 2차 역사실 개선사업 내용은 △전시유물 교체 △공간 재구성 △ 기증전시실 신설 등이다. 개선사업 기간동안 역사실을 제외한 다른 전시실은 정상 운영된다. 한편, 울산박물관은 2022년 11월부터 12월까지 ‘1차 역사실 개선사업(구석기~통일신라시대)’을 완료했다. 끝.
◦ 도교육청, 21일 진로진학상담교사 500명 대상 워크숍 운영◦ 진로연계학기와 고교학점제 운영 지원을 위한 역량 함양 기회 제공◦ 디지털 전환 시대에 따른 미래역량과 진로교육 방향 등 모색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1일 진로연계 교육과정 활성화를 위해 ‘2023 진로진학상담교사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도내 진로진학상담교사 500명을 대상으로 화성 라비돌 신텍스에서 열린다. 진로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진로진학상담교사의 역량 함양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디지털 전환 시대 미래역량과 진로교육 ▲진로연계학기 운영과 고교학점제 ▲고교학점제에 따른 2028 대입 개선안 등이며 주제별 강의와 토론, 참석자의 질의응답 형태로 진행한다.도교육청은 워크숍 운영으로 진로진학상담교사의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역량 강화와 진로연계 교육과정 실행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 김선경 진로직업교육과장은 “진로연계학기와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는 진로진학상담교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과 내실 있는 진로교육 지원으로 공교육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