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금 금형 등 뿌리 산업 6대 업종 경쟁력 향상 기여총 사업비 15억(도비 10억, 시군비 5억) 투입해 237개사 지원공동활용시설구축, IT융합공정혁신, 화관법 대응 등 경쟁력 강화 경기도는 지난 한해 총 사업비 1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6년도 경기도 뿌리산업 육성사업을 추진, 도내 뿌리산업 관련 중소기업 총 237개사를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여기서 ‘뿌리산업’이란 제조업 품질 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산업으로, 주조·금형·용접·표면처리·열처리·소성가공 등 6개 기술 분야를 이르는 말이다. ‘뿌리산업 육성사업’은 이들 6대 분야 기업들의 기술경쟁력 및 네트워킹 능력 향상을 목표로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 안산시, 화성시, 부천시, 시흥시, 의왕시, 군포시가 주관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1년간 안산 반월산업단지 등 총 8개 시·군 237개 업체를 대상으로 ‘공동 활용시설 혁신 인프라 구축’, ‘IT융합 공정 혁신’, ‘지식재산권 취득’, ‘공급자 품질인증 획득’, ‘화학물질관리법 대응’, ‘시험분석지원’, ‘뿌리산업네트워크 구성’ 등 7개 항목의 지원이 이뤄졌다. 사업비로 도비 10억 원, 시·군비 약 5억 원 등 도합 15
도-법원-건강가정지원센터 연계해 경기북부‘이혼위기가족 상담서비스’실시초등학생 이하 자녀 둔 이혼위기가족 대상, 3월부터 본격 시행이혼여부 의사결정 및 부부갈등 조정, 양육권 및 양육비 등 전문가상담 경기도가 위기가족의 해체를 막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이혼위기가족 상담서비스’를 전면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혼위기가족 상담서비스’는 협의이혼 의사확인 절차 중인 부부에게 전문가 상담을 제공해 가족관계를 개선하고 이혼을 막는 제도다. 3월부터 본격 시작되는 상담서비스는 법원에 협의이혼을 신청한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를 둔 부부를 대상으로, 경기북부 10개 시·군 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해 진행된다. 상담 내용은 ▲이혼여부에 대한 합리적인 의사결정 및 부부갈등 조정 지원 ▲양육권 및 친권, 비양육부모의 아동 면접권, 양육비 등 상담 ▲자녀양육 및 친권자 결정 협의서 작성 안내 ▲미성년자녀 대상 부모 이혼 관련 심리적 지원 등이다. 도에 따르면 민법에서 정한 이혼 절차에는 협의이혼을 하려는 부부에게 전문상담인의 상담을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으나 강제성이 없어 실제 상담이 일어나는 경우는 적은 편이다. 의정부지방법원의 ‘2015년 협의이혼 현황’에 따르면 경기북부
경기도, 올해 낙지 포획·채취 금지기간 고시지난해 금어기(6월 한달 간)에서 변경돼경기도와 조업구역이 동일한 인천시와 금어기 일치, 도내 어민 의견 반영금어기 중 위반 시 최고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 경기도가 오는 6월 21일부터 7월 20일까지 한 달을 ‘2017년 낙지 포획·채취 금지기간’으로 27일 고시했다. 낙지 포획·금지 기간은 낙지자원을 보호하고 어업인 조업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설정된다.지난해 2월 개정된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상 낙지 포획 금지기간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다. 단, 지역 여건에 따라 시·도지사가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1개월 이상을 정해 고시할 수 있다. 도의 경우 포획·채취 금지기간은 지난해 6월 1일~30일로 설정했다가 올 들어 변경했다.도는 안산, 화성, 김포, 시흥 지역 어업인의 의견을 반영하고, 도와 조업구역이 같은 인천시의 포획·채취 금지기간과 맞추기 위해 일정을 변경했다고 밝혔다.금어기 중 낙지 조업을 하는 어업인은 최고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경기도 관계자는 “낙지의 주 산란기는 6월부터 7월까지로 기존의 금어기를 조정할 필요는 없었으나
경기도, 5월 25일 ‘2017년도 경기도 제1회 제안창조오디션’ 개최총 상금 1,500만 원 규모. 노숙인 정책에 에 관심 있는 국민 모두 참여 가능4월 4일 까지 국민신문고 홈페이지로 접수전문가, 실무부서심사 등 거쳐 본선 최종 진출작 7개 제안 선정 방침 경기도가 총 상금 1,500만 원을 걸고 ‘노숙인 자립 지원 방안’을 주제로 한 대국민 정책오디션을 개최한다.도는 오는 5월 25일 ‘2017년도 경기도 제1회 제안창조오디션’을 열고 이번 주제에 대한 도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제안창조오디션은 도가 주제를 제시하고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도민의 아이디어를 일반인과 전문가가 참여해 직접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도정 사업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해 2015년 처음 도입된 뒤 올해로 5번째를 맞았다.참가 대상은 제한 없으며 도정에 관심이 많고 해당 주제에 대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으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접수 기간은 4월 4일까지로 국민신문고 홈페이지(www.epeople.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도는 접수된 제안에 대해 전문가와 실무부서, 제안심사위원회 심사 등 사전 심사를 거쳐 7개 제안을 최종 선전하고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재난상황 시 긴급통신망인‘경기도청 지휘관 그룹’ 구축지휘관 그룹 간 전국적으로 사용 가능한 TRS무전기 40대 배치재난발생 시 통신장애, 연락체계 혼선, 상황보고 지연 등 사전방지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지진 등 재난상황 발생 시 지휘부 간 긴급통신망인 ‘경기도청 지휘관 그룹’을 구축하고 TRS무전기를 배치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9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주재한 ‘경주 지진 관련 대책회의’에서 일반통신 두절 시 활용할 지휘부 통신수단을 마련하라는 지시에 따라 이뤄졌다.TRS(Trunked Radio Service_주파공용통신)무전기는 휴대폰과 무전기를 결합한 디지털 무전기로 일반통신망과 달리 산 정상에 설치한 기지국을 통해 교신한다.TRS무전기 사용 시 지휘자 그룹 간 재난상황에서 보안을 유지하고 그룹통화지정통화 등을 설정해 실시간 상황파악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지금까지는 긴급 재난상황 발생 시 유·무선망을 통해 SMS(Short Message Service)를 전송하고 비상연락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 그러나 경주 지진발생 당시 통화량 폭주로 인한 통신장애로 지휘부 연락체계에 혼선이 빚어져 상황보고가 지연되는 등의 문제가 빚어졌다.
지역주민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직접 수도권매립지 공원관리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수도권매립지 친환경관리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이재현, 이하 SL공사)가 인천지역 대표 인터넷 커뮤니티와 수도권매립지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에 상호 협력키로 하는 상생협약서를 체결하였다. SL공사는 24일 오전 12시, 인천지역 다섯 개 인터넷 카페 운영자 모임인 “드림파크에서 즐거움을 찾는 맘들의 모임(대표 고경란, 이하 드즐맘)”과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주민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드림파크를 함께 만들고, 가꾸어가는 사회정신과 공동이익 창출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수도권매립지 지역단체(드즐맘)는 SL공사에서 추진하는 드림파크 시민참여형 나무심기 행사’, ‘가을 나들이 축제’, ‘자원봉사 프로그램’ 등에 적극 협력하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수도권매립지 공원관리에 자발적으로 참여키로 하였고, SL공사는 지역주민의 수도권매립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가을 나들이’ 등 문화행사 초청, 드림파크 체험프로그램 참여기회제공, 각종 행사지원 등을 적극 협조․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SL공사와 상생협약을 체결한 “드림파크에서 즐거움을 찾는 맘들의 모임(대표 고경
농․산촌마을 협력사업 일환, 목공전문가 양성과정교육실시목공이론교육, 생활가구 제작 등 실습 위주의 교육 실시도내 일자리 창출 및 산림사업 부산물을 이용한 목재문화 활성화에 기여 경기도가 가평군내 농촌체험마을의 ‘6차 산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목공 교육프로그램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는 ‘경기도 잣향기푸른숲’ 내 ‘잣향기목공방’에서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총 8회에 걸쳐 가평군 관내 농·산촌체험마을 담당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17년 상반기 목공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이 사업은 현재 ‘경기도 잣향기푸른숲’이 운영 중인 ‘목공 교육 프로그램’의 노하우를 전수해 관내 농·산촌체험마을의 관광 콘텐츠를 풍성하게 만드는 데 목적을 둔 ‘농·산촌마을 협력사업’의 일환이다. 특히 단순히 콘텐츠 제공뿐만이 아니라, 목공교육을 통해 이웃 마을주민간의 소통과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농촌마을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또 저성장의 시대에 일상의 필요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현대인의 자립의 흐름과도 부합하고, 나만의 가구제작으로 교육생들에게 성취감을 부여하는 한편, 지역주민 여가활동의 질적 향상도 추구하고자
올해 최초 내부전문 동료상담사를 활용한 심신건강 전담팀 운영찾아가는 긴급심리지원으로 참혹한 현장노출 대원 심신건강 회복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올해부터 각종 재해·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경기북부 소방공무원들의 스트레스 극복과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는 ‘소방공무원 심신건강 전담팀’을 설치·운영 한다고 21일 밝혔다.도 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북부지역에서는 화재 14,723건, 구조 196,616건, 구급 668,475건 등 많은 현장 활동이 있었으며 이 가운데 4명의 순직자와 116명의 공상자가 발생했다. 특히 구(舊) 소방방재청이 지난 2014년 발간한 ‘소방공무원 직무스트레스와 PTSD’에서는 일반인의 경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유병율이 5% 수준이지만 소방공무원들의 경우 35~40%에 달할 정도로 이들에 대한 심신건강 측면에서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인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이에 도 북부소방재난본부에서는 PTSD 등 각종 심리문제 등에 대해 상담·치료를 할 수 있는 내부 전문 인력을 활용, 체계화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대원들의 정신 건강 회복과 건강한 직장생활을 도모하고자 ‘소방공무원 심신건강 전담팀’을 올해 최초로
도·경제과학진흥원, 2017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 및 간담회 개최24일 오후 2시 경기바이오센터(수원 영통구 광교 TV) 1층 대회의실도 및 각 기관의 소상공인 지원사업 및 정책방향 설명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발전방안 토의하는 시간도 열려 경기도가 올해 추진할 소상공인 주요 사업과 정책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오는 24일 오후 2시 경기바이오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2017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017년도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정책방향과 세부사업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열리는 자리로, 최원용 도 일자리노동정책관, 도의원, 도시군 소상공인 업무 담당자,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지역 소상공인연합회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길관국 도 공정경제과장이 올해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정책방향에 대해 발표한다.주요 내용으로는 기존사업 중 사업성과가 높아 확대 운영하게 된 소상공인 창업스쿨, SOS경영컨설팅, 경영환경개선, 폐업지원 및 업종전환 지원 사업 뿐만 아니라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할 소상공인 유망사업 성공패키
(재)드림파크장학회(이사장 이재현)는 20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 홍보관에서 2017년 드림파크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는 수도권매립지 주변영향지역은 물론 인천시 서구, 김포시 양촌읍까지 확대, 모두 101명을 선발해 장학증서와 총 2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올해 장학금 규모 및 선발인원은 지난해 두 번의 기금마련 자선골프대회 개최를 통해 기존의 학업우수자 외에도 어려운 가정환경의 학업우수생과 다양한 분야의 특기우수생까지 선발, 미래의 목표와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날 이재현 이사장은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는 차세대 우수 인재를 지속적으로 지원,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미래의 리더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 SL공사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드림파크장학회는 SL공사가 지난 2002년 12월 지역사회의 우수한 학생과 인재를 발굴,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지난해까지 총 562명의 학생에게 5억3,076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경기도 택시운송사업 발전 시행계획”수립 공청회 24일 개최택시수급 조절, 운전자 근로여건 개선, 택시운송사업 경쟁력 향상방안, 택시서비스 개선 및 안전성 확보 방안 등 5개 분야 설명 및 토론, 질문 답변의견수렴 후 도의회 의견청취, 경기도 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계획 반영경기도가 ‘고품격 경기택시’ 구현을 위해 도민들과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경기도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경기도 택시운송사업 발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공청회는 ‘경기도 택시운송사업 발전 시행계획(안)’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로, 도민, 도의원, 교통전문가, 택시학과 교수, 택시조합, 택시노조, 시군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먼저 경기연구원 송재룡 박사로부터 ‘경기도 택시운송사업 발전 시행계획(안)’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된다. 이어서 강상욱 한국교통연구원 대중교통연구센터장이 좌장으로 나서 ‘계획(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자로는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한길룡 도의원, 국토교통부 김희천 택시산업팀장, 아주대 이상수 교수, 서울연구원
도,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변경(안) 공청회 24일 개최24일 오후 2시 연천수레울아트홀(연천군 연천읍 문화로 150)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변경·수립 위해 전문가 및 도민 의견 청취접경지역 시장군수, 시군의원, 전문가, 공무원, 지역주민 등 150여명 경기도가 변화한 여건에 맞는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의 변경·수립을 위해 전문가와 도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갖는다. 경기도는 오는 2월 24일 오후 2시부터 연천군 연천읍 소재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경기도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공청회는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의 변경·수립을 목적으로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제5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4조’ 규정에 의거해 관계 전문가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행사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재)한국산업개발연구원이 주관한다. 이 자리에는 도내 접경지역 시장·군수, 시·군의원, 전문가, 도 및 시·군 관계 공무원, 도민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공청회에서 논의될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은 경기도와 인천광역시, 강원도 등 접경지역 3개시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11년부터 2030년까지의 장기적
남경필 도지사 “도정공백 방지 위해 최선을 다할 것”흔들림 없는 경기연정 위해 연정실행위원 역할과 협조 당부”강득구 부지사 “연정실행위원회가 연정과제와 도정 중요의제 논의 및 대안마련으로 도정의 중심 될 것”박승원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책연정이 굳건하면, 정치연정도 흔들리지 않을 것”임두순 새누리당 수석부대표 “정치 지형이 변해도 도민만 바라보며 연정실행위에 충실히 임할 것” 경기도 연정실행위원회는 14일 오후 2시 도청 상황실에서 2017년 1차 회의를 갖고 주요 연정과제에 대한 추진방향을 검토했다. 회의 전 남경필 도지사가 참석하여 “경기연정은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전국적 관심을 받고 있다“며 ”흔들림 없는 경기연정을 위해 연정실행위원들이 적극적인 역할과 협조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남지사는 “도정 공백에 대한 우려를 잘 알고 있다”며 “도정공백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공동위원장인 강득구 연정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위기상황일수록 소통과 협업이라는 연정의 정신이 더 큰 가치와 위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며 “연정실행위원회가 연정 과제 뿐 아니라 도정 중요 의제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대안을 마련함으로써 도정의 중심이 되길 바란다”고
두루미테마파크와 로하스파크 잇는 90m길이 구름다리 연내 조성3월에는 임진물새롬센터 1층에 탐방객 휴식공간 테마카페도 열어지난해부터 게스트하우스, 수현재교, 징검다리 등 잇달아 설치.이용활성화 추진경기도가 최북단 트레킹코스인 평화누리길 이용활성화를 위해 명품평화누리길 조성사업을 올해도 지속한다.1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연천군 군남면 옥계리 군남홍수조절댐 인근 두루미테마파크와 강 건너 로하스파크를 잇는 길이 90m, 폭 2m의 구름다리를 조성한다. 이번 사업은 명품평화누리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총 4억 원의 예산을 들여 올해 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구름다리가 설치되는 지역은 겸재 정선(謙齋 鄭敾, 1676~1759년)이 ‘연강임술첩’에 표현한 임진강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으로, 평화누리길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강은 연천 지역 임진강을 부르던 이름으로 ‘연강임술첩’은 겸재 정선이 66세 때인 1742년 임진강 주변의 정취를 그린 화첩이다. 구름다리 위에서면 겸재 정선이 느꼈던 임진강의 절경을 느낄 수 있다. 도는 또 평화누리길 11코스 주변에 위치한 하수종말처리장인 임진물새롬센터 1층에 테마카페를 조성, 탐방객을 위한
경기도-경제과학원, ‘해외마케팅대행사업’2017년 1회 참가기업 모집해외시장 개척 어려운 중소기업에게 해외지사와 같은 역할 지원현지 전문가들이 바이어 발굴부터 거래성약까지 밀착지원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2017년도 1회 해외마케팅대행 지원사업’을 추진,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해외마케팅대행 지원사업’은 경기도가 관리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통상사무소(GBC)’를 활용해 자력으로 해외시장 개척이 어려운 중소기업에게 현지 전문가들이 바이어 발굴부터 거래성약까지 마케팅 전반을 대행하는 사업이다. 쉽게 말해 GBC가 중소기업들의 ‘지사(支社)’ 역할을 대신해주는 셈이다. 신청 대상지역은 GBC가 위치한 인도 뭄바이, 러시아 모스크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미국 LA, 베트남 호치민, 중국 상하이·션양·광저우 등 6개국 8개소이며, 올해 총 180개의 기업을 지원한다. 또 오는 4~5월에는 중국 충칭과 이란 테헤란에 GBC를 추가 개소해 지원 지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이들 지역에 대해서는 오는 4월 중 참가기업 모집을 한다. 현지 시장성 평가를 거쳐 최종 사업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