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2017년도 제2차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지원과제 7월 24일까지 모집기업주도, 글로벌 유망과제 등 2개 사업 분야 지원사업 당 최대 4억 원 까지 RD 자금 지원7/4 판교창조경제혁신센터, 7/11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설명회 개최 여름은 중소기업들에겐 사실상 보릿고개다. 주로 정부의 RD 지원사업이 연초부터 시작되는 경향이 많아 대부분 6월이면 신청이 종료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우수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어도 자금문제로 사업화를 못하는 중소기업들이 많다.경기도는 이처럼 자금문제로 기술개발에 착수하지 못하는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도 제2차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을 6월부터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이 사업은 산‧학‧연 주체의 기술협력을 통해 도내 기업경쟁력을 높이고자 경기도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 대표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지원사업’으로 지난 2008년부터 실시해 왔다.도는 올 초에 1차 사업 대상자를 모집, 지난 5월 총 19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해 RD 자금을 지원한 바 있다.이번 2차 사업에서는 총 48억 원의 자금을 투입한다.지원 분야는 ▲단기 사업화를 통해 신제품·시장개척을 돕는 ‘기업주도 기술혁신개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상수도사업본부는 6월 23일 국가중요시설인 남동정수장에서 지역안보를 담당하는 관․군․경 6개 유관기관 합동으로 대테러 통합방호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동정수장은 매일 54만톤의 원수를 취수하여 남구, 남동구, 부평구 지역 주민 47만여명에게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어 테러가 발생하거나 염소가스 누출 시 심각한 피해가 우려되는 중요시설이다. 이날 훈련은 테러, 재난 등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응급복구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사고상황 전파, 자체 초동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유관기관과 유기적이고 신속한 공조체제를 구축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남동정수장 전 직원을 포함한 507여단47대대, 수도군단 제10화학대대, 남동경찰서, 남동소방서, 예비군만수1,4동대 6개 유관기관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테러분자가 정수장에 침입하여 정수장의 염소 저장소를 파괴하여 염소가스가 누출되는 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 상황전파, 군․경 합동 테러분자 제압, 환자 응급조치 및 이송, 신속한 제독작업, 주민대피 등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테러 대비태세를 한층 강화했다. 김복기 본부장은 “정수장에서의 염소가스 누출 등
인천소방본부(본부장 정문호)는 원거리 도서지역의 관계자 자율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6월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백령도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시민참여형 119안전점검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119안전점검단은 소방본부 및 중부소방서의 소방공무원과 재능기부를 통한 소방업체 기술인력, 지역주민으로 구성되어 백령지역 건축물 6개소에 대한 소방시설 자체점검 요령 등 종합안전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앞으로 원거리 도서지역 및 자력으로 피난이 어려운 노유자생활시설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119안전점검단”을 운영하여 자율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 임진강 수계 한탄강댐·군남댐 현장행보가뭄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대비 필요해” [오후 2시 이후 보도 부탁 드립니다]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가뭄·홍수 등으로 인한 피해가 동시에 발생하는 여름철을 맞아 22일 오후 임진강 수계의 한탄강댐과 군남댐을 찾았다.이번 행보에는 안용붕 경기도 하천과장, 정의돌 연천부군수을 비롯한 경기도, 연천군,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 10여명이 동행했다.이날 이재율 부지사가 찾은 한탄강댐과 군남댐은 총 면적 3천9백여 ㎢ 규모 임진강 수계의 홍수조절능력를 확보함으로써 홍수피해 경감을 도모하고자 만들어진 시설이다.실제로 이 유역은 지난 1996년과 1998년, 1999년 등 잇따른 집중호우 등으로 사망 100여명, 3만여 명의 이재민 발생, 9,000억 원의 재산손실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었다.특히 군남댐의 경우 휴전선에서 불과 6km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북측 황강댐 무단 방류로 인한 피해를 막는 안보적으로도 매우 중요하다. 지난 2009년에는 북한의 황강댐 무단 방류로 야영객 6명이 목숨을 잃었고, 지난해 역시 사전 통보 없이 기습방류가 이뤄지기도 해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23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서 물산업 미래전략 포럼 개최물산업 관련 기업 및 시‧군 공무원 등 200여명 대상물산업 육성 및 수출기반 조성 위한 교두보 마련경기도 물산업 지원센터 설치, 체계적·전문적 육성경기도는 물산업 육성과 수출기반 조성을 위해 오는 23일 경기도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경기도 물산업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경기도는 국내 물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물산업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5회를 맞는 이번 포럼에서는 물산업 신기술 실증화를 주제로 최근 국내·외 물산업 시장동향과 경기도 물산업 육성 및 지원 정책방향에 대한 발표와 경기도 물산업 신기술 실증화 우수사례를 소개한다.경기도는 그동안 물산업 육성 5개년 계획을 수립해 물산업 육성을 위한 추진기반을 구축했다. 해외수출 역량이 부족한 도내 중소기업 물산업체를 대상으로 해외 바이어 초청 연수사업과 해외 수출상담회, 수출역량 강화 교육사업, 신기술 개발 실증화 지원 사업 등도 진행 중이다.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베트남 호찌민에서 개최된 수출상담회에서는 도내 9개 기업이 참가해 130만 달러를 계약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내 기업체가 필리핀에서 240억원 규모의
경기도, 12~16일 예비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 개최예비사회적기업 신규 지정, 일자리창출 사업 등 지원 대상 선정 67개 기업에 대한 일자리창출 지원, 194개 신규 일자리 창출 기대46개 기업에 사업개발비 7억 1000만원 지원, 마케팅 및 기술개발 가능경기도형 예비사회적기업 20개 신규 지정, 462개로 늘어나경기도가 예비사회적기업을 신규 지정하고 일자리창출사업 및 사업개발비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하는 등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달 12일부터 16일까지 (예비)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2017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20개 기업,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대상 67개 기업, 사업개발비 지원 45개 기업을 각각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우선 일자리창출사업은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1백47만8천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67개 기업에 총194명을 지원한다. 도는 이번 지원으로 해당 기업에 근무하는 고령자와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안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사업개발비 지원은 사회적기업의 시제품개발, 기술개발, 기업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심의에서 45개 기업에 7억1
안산 2층버스, 21일 개통식 시장으로 본격 운행. 총 2대 도입.평일에는 신속한 출퇴근 목적으로 고잔~강남역 41.1km 운행(3102번)비수요시간때까지 활용도 높여 6:30분부터 22시까지 일일 12회 운행(기점 기준)주말에는 대부도 노선(300번)에 투입해 지역 관광활성화 도모 광역버스 입석문제 해소와 지역관광 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2층버스’가 6월 22일부터 안산지역을 달린다.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제종길 안산시장은 21일 오후 2시 안산시 상록구 사3동 소재 안산청석초등학교 앞에서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김우승 한양대ERICA 부총장, 김태윤 한양대ERICA 총학생회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시 2층버스 개통식’을 가졌다.이번에 도입되는 2층버스는 총 2대로, 평일에는 출퇴근 노선에 투입돼 광역버스 입석문제를 해소하고, 주말에는 관광노선에 투입해 안산의 대표 명소인 대부도 관광활성화를 함께 도모하는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먼저 평일에는 신속한 출퇴근을 목적으로 3102번 노선에 2대가 투입되며, 고잔푸르지오6차에서 출발해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상록수역, 의왕톨게이트 등을 거쳐 강남역까지 편도기준 41.1km,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6월 21일(수) 조동암 정무경제부시장이 관내 이탈리아 합작기업인 주식회사 두발에서 마르코 델라 세타(Marco della Seta) 주한이탈리아 대사와 면담하고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마르코 델라 세타(Marco della Seta) 주한이탈리아대사는 2015년 9월 신임장으로 부임한 이후 평택, 김포, 안성, 화성, 광주시 등 국내 이탈리아 투자기업을 순회 격려하며, 해당 자치단체장과의 만남을 가져왔다.이날 조동암 부시장은 주한이탈리아대사의 인천 방문을 환영하며, 꾸준한 수출을 달성하고 있는 인천의 강소 업체를 소개하게 됨을 반갑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남동공단에 위치한 주식회사 두발(대표이사 김진곤)은 1988년 설립된 열 교환기 생산업체다. 국내 가스보일러 제조사인 ㈜롯데기공, 대성셀틱에너시스㈜ 및 ㈜알토엔대우 등에 열 교환기를 공급하여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2003년에는 세계 열 교환기부문 시장점유율 1위업체인 이탈리아의 콘데보S.p.A ((舊)지아노니 S.p.A)와의 합작을 통해 매년 150만대 이상의 판형 열교환기를 유럽시장에 수출하고 있다. 콘데보S.p.A의 직접 투자로 이 분야 최고의 기술력
매장관리 전문인력 양성 1기 수료식. 의정부권 수료생 15명 배출21일 오후 5시 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커피에반하다, 수료생 대상 우선채용 및 창업지원 서비스 제공 경기도와 경기도 일자리재단은 21일 오후 5시 의정부시 소재 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에서 ‘커피에 반하다와 함께하는 매장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 1기 수료식(의정부권)’을 열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1기 교육과정 수료생 15명을 비롯해 경기도, 경기도 일자리재단, ㈜커피에 반하다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교육과정은 경기북부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창출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도와 일자리재단이 올해 1월부터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하고 있는 수요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전문인력 교육 및 양성은 재단이, 수료생 우선채용과 실습지원, 취업연계, 창업지원 등은 ㈜커피에 반하다가 지원하기로 MOU를 체결한 바 있다.이에 따라 의정부권 교육생 15명을 대상으로 올해 3월 30일부터 6월 21일까지 1기 교육과정을 개설, ▲커피 및 음료제조 실기, ▲매장운영 및 서비스, ▲마케팅 및 인력관리 등의 커리큘럼을 운영했다.㈜커피에 반하다 측은 이번 수료생 15명 중
경기도‘금융경제 뮤지컬’인기‥실시학교 중 89.2% 만족한다고 응답 올해 도내 초등학교 30곳 대상으로 확대교육 실시교육대상 확대 : 20대 사회초년생인 군 장병들의 금융이해력 도모뮤지컬 공연 통해 금융경제 기초 지식 쉽게 전달경기도의 ‘찾아가는 경제 뮤지컬공연’이 큰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경기도는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총 30개 도내 초등학교 5,142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제 뮤지컬 공연’을 실시한 결과, 89.2%의 학교에서 매우 만족한다는 응답을 보였다고 21일 밝혔다.또한, 재교육을 희망하거나 다른 학교에도 추천할 의사를 표시한 학교가 98%에 이를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찾아가는 경제 뮤지컬’은 다소 어렵게 느낄 수 있는 ▲경제 기초개념, ▲현명한 소비생활, ▲올바른 경제 마인드 등의 경제 관련 지식들을 뮤지컬을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경기도가 (사)청소년금융협의회와 함께 지난 2016년도부터 지방보조금사업으로 추진해 온 사업이다.뮤지컬은 3인의 배우들이 노래와 춤, 연기를 통해 60분가량 동안 극을 이끌어가는 형식으로, ▲합리적인 소비생활 유도 및 꼼꼼한 선택, ▲충동소비로 인한 피해예방 및 저축의 중요성,
경기도,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산림휴양시설 4곳 소개용인자연휴양림, 바라산자연휴양림, 율곡수목원, 불곡산산림욕장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까운 숲을 찾아 자연의 품속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Healing)하려는 사람들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초여름 날씨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만큼 지친 심신을 달랠 휴양지가 어느 때보다 간절하다.이에 경기도에서는 올해 도비(9천7백만 원) 지원을 통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 중인 도내 산림휴양시설 4곳을 소개해 많은 도민들이 도심과 가까운 숲에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위안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용인자연휴양림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초부로 220에 위치한 ‘용인자연휴양림’은 중앙에 확트인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비오톱, 야생화 단지, 숲놀이터 등을 조성해 사계절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이곳에서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산림치유지도사를 배치해 청소년에서부터 어르신, 임신부 등 생애주기별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구체적으로, 임신부부들을 대상으로 태아와 교감할 수 있는 ‘태교숲’,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는 ‘숲 속 나무 위의 집’, 갱년기 여성들을 위한
17일 제2회 경기 게임영재캠프 수료식 열려캠프 참가자들의 개발작 발표 및 시상 진행서울대 게임 개발 동아리 멘토와 함께 개발한 게임 발표 및 시연최우수작으로 선정된‘WhiteBlack’를 개발한‘세미콜론’팀 경기도지사상 수상 미래 게임산업을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에게 진로체험과 게임제작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된 ‘제2회 경기 게임영재캠프’가 17일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넥슨, 카카오, 게임인재단, 서울대 게임제작 동아리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12일부터 6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성남시 판교 일대에서 진행됐다.29명의 참가자들은 6주간의 일정 동안 게임 리터러시 교육, 대형게임사 탐방, 게임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학생들은 서울대 게임개발 동아리 멘토와 함께 팀을 이뤄 ‘소통’을 주제로 게임을 기획하고 직접 개발에 참여했으며 17일 수료식에서 완성한 게임 개발작을 발표했다.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넥슨의 강민혁 대외정책이사는 “훗날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이 될 여러분을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경기 게임아카데미의 박민근 교수는 “현역 개발자로서 나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민간직업학교 용접 교·강사 20명 대상경기도기술학교, 전공역량 직무교육 용접 분야 위탁교육기관 선정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기술학교 특수용접과가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민간직업학교 용접 교·강사 20명을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훈련 교·강사 전공역량 직무(보수) 교육’을 실시한다.‘직업능력개발훈련 교·강사 전공역량 직무(보수) 교육’(이하 전공역량 직무교육)은 노동부 산하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에서 주관하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훈련기관 종사자 전공역량을 위한 직무교육이다.경기도기술학교(이하 기술학교)는 지난 4월 22일 위탁기관으로 선정됐다.전공역량 직무교육은 현재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기관의 교·강사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경기도기술학교의 훈련장비와 교수진의 역량 및 수준이 그만큼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채유석 특수용접학과 학과장은 “올해까지 시범사업 형태로 운영되는 교육이지만, 내년부터는 훈련교사에 대한 연간 교육시간 의무제가 법제화되어 의무교육으로 전환된다”며 “이렇게 되면 경기도기술학교의 역할과 위상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전공역량 직무교육은 향후 23개 직종에 걸
케이뷰티 엑스포 베트남, 15일 호치민서 개막. 17일까지 열려국내 기업 110곳, 100여명의 해외바이어 참여해 수출상담 진행화장품, 헤어, 네일, 의료서비스 등 베트남 시장 수요에 맞춘 상품들 엄선도내 대학 6곳, 뷰티산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 수출 기회 마련 한국화장품 8위 수출국이자 포스트 차이나 베트남 시장 공략을 위한 ‘케이뷰티 엑스포 베트남(K-BEAUTY EXPO VIETNAM)’이 막을 올렸다.경기도는 현지시각 15일 오전 9시 베트남 경제수도 호치민 ‘사이공 전시 컨벤션센터(SECC)’에서 ‘케이뷰티 엑스포 베트남’의 개막식을 열었다.이 자리에는 임창열 킨텍스 대표, 뉴엔(Nguyen) 호치민시 산업부 총괄이사, 클라우디아 봉필리오리(Claudia Bongfiglioli) 인포마(informa)사 총괄이사 등 뷰티산업 국내 유관기관 및 해외 관련단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힘찬 개막을 축하했다.임창열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베트남은 우리 화장품 기업이 진출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춘 중요 시장”이라며, “우리 기업들이 이번 엑스포를 통해 신흥시장 개척 기회를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17일까지 열릴 이번 박람회는 최근 포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와 함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한 관내 중소기업에게 해외시장 진출기회를 제공하고자 ‘2017 서구 인도-터키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이번 무역사절단은 서구 관내 중소기업 10개사를 선정해 경기침체 속에서도 고속성장을 이루고 있는 인도(뭄바이)와 최근 수출 유망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터키(이스탄불)에 9월 10일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방문해 현지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참가대상은 서구 관내 공장등록을 필한 중소기업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23일까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http://bizok.incheon.go.kr) 신청하면 되고, 이후 현지 시장성 조사 및 서류평가 후 최종 참가업체를 선정하게 된다.다만, 지방세 체납업체와 서구청에서 중소기업 지원사업 관련 불성실 업체로 지정된 업체는 선정에서 제외된다.최종 선정된 업체는 상담장 및 교통편 임차료, 현지 시장조사비, 통역료, 업체별 참가자 1명 항공료 50% 내외 등을 서구청으로부터 지원받게 되며, 체류경비는 참가업체가 개별적으로 부담해야 한다.신청서류는 서구청 홈페이지(www.seo.inch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