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과 ㈜남도그린은 최근 협약을 통해 내년 생산될 우리밀 중 일반밀 계약물량 4000톤을 지역농협을 통해 전량 수매하기로 최종 결정했다.앞서 지난 9월 해남군과 해남농협 등 8개 지역농협, ㈜ 남도그린은 우리밀 재배 생산기지화 조성과 우리밀 자급기반 구축,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를 통해 해남군에서 생산되는 2018년산 우리밀 3,500톤을 수매하기로 한 가운데 최근 해남군이 우리밀 재배 수요를 감안한 계약물량 증량을 ㈜남도그린에 요청, 최종 4000톤을 계약하게 됐다. 남도그린에서 수매할 우리밀은 금강밀 품종의 일반밀로, 친환경 밀의 경우 ㈜우리밀, 땅끝황토친환경을 통해 전량 수매되고 있는 만큼 해남산 우리밀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남도그린측은 2018년 이후 연간 5000~6000톤까지 계약물량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해남지역 우리밀 재배농가가 계약을 희망할 경우 남도국산밀영농조합(061-434-0155)에 조합원으로 가입하게 되면 추가물량 배정 및 종자공급이 가능하다. 한편 해남군은 지난 12월 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우리밀 계약재배 농가 20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밀 수급전망 및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
2017 한국시리즈 우승팀 기아타이거즈 선수들이 해남 야구 꿈나무들을 찾았다. 기아타이거즈 소속 투수 홍건희와 임기영, 포수 한승택 선수는 12일 해남 리틀야구단을 찾아 1시간여 동안 일일 코치로 어린이 선수들을 지도했다.해남 대흥사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일일 야구교실은 프로야구의 촉망받는 영건(YOUNG GUN)과 한국 야구의 미래를 책임질 유소년 선수들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았다.해남리틀야구단은 지난 8월 제 1회 익산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우승에 이어 나주에서 열린 하계스토브리그 전국유소년 야구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는 등 창단한 지 1년밖에 되지 않은 신생팀이 전국 대회에서 잇따라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명문팀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해남에서는 내년 2월경 제1회 땅끝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해남 리틀야구단 박중엽 감독과의 프로선수 시절 인연이 이어져 마련된 것으로 야구교실 후 사인회와 기념촬영을 함께하며 격려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박중엽감독은 “프로야구 우승팀과 만남을 통해 어린 선수들의 사기진작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꿈과 열정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면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훌륭한 야구선수로 성장하리라 믿고
<(왼쪽부터) 전남농업기술원 원장 김성일, 하이트진로음료 대표 조운호, 해남군 농업기술센터 과장 주윤기> 하이트진로음료(대표 조운호)가 12일 르 메르디앙 서울에서 국내 최초 검정보리 차음료인 ‘블랙보리’ 신제품 발표회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하이트진로음료 조운호 대표를 포함해 전국 대리점주 및 협력업체와 영업 임직원, 전남농업기술원장, 해남군 관계자, 블랙보리 모델 강소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블랙보리’에 대한 소개와 제품 시음식을 가졌다. 이날 초대 문화부장관을 역임한 이어령 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 이사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에세이 <흙 속에 저 바람 속에>에서 우리만의 숭늉문화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60년 만에 음료로 탄생돼 인문학자로서 큰 기쁨이다”며 “어떤 음식과도 궁합이 잘 맞는 후식 음료로서 세계시장에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음료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하이트진로음료는 전남농업기술원, 해남군과 함께 주 원료인 검정보리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검정보리를 원료로 차별화된 음료 제품을 개발, 검정보리의 세계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해
해남군이 방학을 앞두고, 관내 초중고 학부모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을 당부하는 서한문을 발송해 눈길을 끌고 있다.군은 지난 7일 해남교육지원청, 해남경찰서와 공동으로 관내 학부모 6213명에게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을 위해 가정에서의 관심을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했다. 서한문을 통해 관계 기관은 학교폭력으로 고통받는 청소년이 발생하지 않도록 학부모 뿐만 아니라 사회구성원들이 모두 책임의식을 가지고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가정에서 청소년의 사소한 변화도 놓치지 않는 부모님의 세심한 보살핌과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서한문 전달은 지난 11월 열린 해남군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에서 학교폭력의 예방과 대책의 일환으로 해남군과 해남교육지원청, 해남경찰서 등 3개기관 공동으로 서한을 발송하기로 해 실시됐다. 또한 7일 해남중학교 앞에서 해남교육지원청, 해남중학교 직원 20여명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가지기도 했다. 해남군은 관계기관 및 민간단체 등과 연계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부모교육과 청소년 유해환경지도 단속,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 청소년 관련 행사 지원 등을 연중 실시해 오고 있다.
해남군은 친환경농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2018년 친환경농업육성기금 융자사업을신청받는다. 신청대상자는 도내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친환경농업인 및 친환경농업 관련 법인이며, 친환경농산물 생산․가공․유통․수출 및 친환경농자재 생산과 관련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융자한도는 친환경농업인 1억원 이내, 생산자단체 및 유통업체(법인) 5억원 이내, 친환경농산물 유통업체 가맹점 입점자 임차료 최대 10억원 이내로, 연리 1%를 적용받을 수 있다. 융자금 신청은 2018년 1월 12일까지 주민등록지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융자사업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해남군은 내년 2월중 전라남도에서 사업 대상자 및 융자금을 확정해 2월부터 농협중앙회해남군지부를 통해 사업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해남군은 올해 3개소, 12억원의 친환경농업육성기금 융자금을 지원한 바 있다.
해남군청 앞 광장에는 높이 17m, 둘레 3.18m의 소나무, 수성송(守城松)이 위풍당당한 기세로 서있다. 조선시대 왜구를 물리친 기념으로 심었다는 수령 500여년의 곰솔은 지금도 해남읍을 지키는 상징으로 군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10년 넘게 수성송을 꾸준히 그려온 지역화가 김창수 작가가 두 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미술대를 졸업하면서 열었던 첫 개인전 이후 28년만에 갖는 작품전의 주제는 ‘수성송과 해남풍경’.2004년부터 그려온 수성송 연작을 비롯해 고향 화산면 관동리의 풍경, 우수영 문화마을 등 해남의 자연과 사람들을 화폭에 담았다.특히 100폭(130×162cm) 캔버스를 눈덮인 수성송으로 가득 채운 「2006 수성송」푸른잎 성성한 소나무 아래 자전거 탄 학생들이 노니는 「가을 수성송」곰솔 특유의 철갑을 두른듯한 나무껍질을 묘사한 「근경 수성송」등 계절과 시점에 따라 변화무쌍하게 표현되는 수성송 연작 시리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수성송이 담고 있는 활달한 기상이 한눈에 드러나기 때문에 작가가 가장 선호한다는 드로잉 작품들도 또 다른 감동을 준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 14년동안 수없이 그린 수성송 중 17점을 엄선해 선보일 예정으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해남군은 오는 12월 14일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세계 최고 마술사 10여명이 함께하는 마술공연 월드매직쇼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미국 SAM 마술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아르헨티나 출신 마술사 미르코를 비롯해 세계 최정상급 마술사들이 대거 출연한 예정으로 연말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최고의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뮤지컬 배우, 댄스팀 등이 함께 출연해 일루젼 마술과 뮤지컬이 결합된 라스베가스식 마술쇼를 선보일 예정으로 쉽게 만나기 어려운 환상적인 무대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연은 오후 7시이며, 12월 7일(목) 오전 08:40분부터 군 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선착순 예매한다. 입장권은 균일 1만원.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청정 땅끝해남 배추가 경상도 소비자를 찾아간다. 해남군은 오는 12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창원시 성산구 소재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청정 땅끝해남 김장특판전을 개최한다. 도․농 상생교류와 배추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매일 약 10여톤씩 해남에서 직송된 김장배추와 함께 절임배추, 고춧가루, 마늘, 참깨, 김, 고구마 등 약 30여종의 농수특산물을 농가 직거래를 통해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중 농수특산물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해남군 대표 브랜드쌀인‘땅끝햇살’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지난 2014년부터 정기적인 직거래장터를 열고 있는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유통센터는 단위농협이 설립한 판매시설 중 국내 최대 규모로 1일 평균 약 3억원의 매출과 7000여명의 고객들이 이용하는 농수산물 전문매장이다.지난해 열린 김장 특판전에서는 매일 행사시작 1시간 만에 상품이 조기 품절 되는 등 해남 김장배추에 대한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해남군이 온라인 농수특산물 홍보 및 판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제9회 대한민국 e-마케팅 페어에서 해양수산분야 대상을 수상했다.행정자치부와 ㈜ 이베이코리아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26개 지자체를 비롯해 마을기업, 정보화마을, 6차산업 인증농가 등 총 101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G마켓과 옥션에서 선보인 우수 농수산물과 지역별 베스트 아이템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기관을 선정했다.해남군은 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해남미소를 통해 지역 농수특산물의 판로를 확보하고,지속적인 신규상품 발굴, 고객 감동 마케팅, 지역 농수산물의 온라인 판매 역량 강화 노력이 농가 소득에 실질적인 기여를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비교우위 수산물에 대한 생산기반 확충과 브랜드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김과 멸치의 온라인 판매가 전년 대비 270% 성장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해남은 연간 9만여톤에 이르는 전국최대 물김 생산지이자 마른김의 40%, 김자반 80%의 생산량을 차지하는 수산물 가공도 큰폭으로 확대되고 있다.해남군은 2011년부터 군 직영으로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를 운영,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매년 꾸준한 매출 성
해남군은 지역 중소기업에 융자금의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이자보전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 이자보전 지원 사업은 전라남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를 통해 금융기관에서 융자 지원을 받아 대출실행일이 만 2년 이내에 해당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특히 지난해까지 연이자 4%, 최대 500만원 지원에서 올해는 연이자 5%, 최대 600만원으로 지원금이 대폭 늘어난다. 접수기간은 오는 12월 1일까지로 해남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지역개발과 투자유치팀(061-530-5661)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모집을 통해 해남군 관내 39개 업체에 5270만원을 1차 지급한 바 있으며, 이번 2차 모집을 통해 다음달 중 업체를 선정해 4700만원을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이번 지원을 통해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기업 체감형 지원사업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해 기업하기 좋은 해남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해남군은 오는 11월 30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헤럴드필하모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날라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헤럴드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김봉미)와 소프라노 신델라, 가수 안치환, 국악인 안소은, 가수 신재 등 분야별 최고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재미와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클래식의 지루함을 과감히 덜어내고 관객들과 호흡하고 즐기는 음악회로 오페라부터 트로트, 팝, 판소리까지 모든 음악 장르가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어울려 색다른 클래식 무대를 펼치게 된다.영화 음악 메들리, 쑥대머리, 아름다운강산,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재즈가요, 찔레꽃, 신아리랑 등 주옥같은 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해남문화예술회관이 선정돼 마련됐다.공연시간은 저녁 7시로 입장권은 11월 23일 목요일 오전 8시 40분부터 문화예술회관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 예매한다.
해남 시설부추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의 1시군 1특화작목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1시군 1특화작목 육성 사업은 시군 여건에 맞는 작물을 선정, 기술과 교육, 예산을 집중 지원해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고, 농업인 소득 향상을 꾀하게 된다. 이에따라 해남 시설부추 작목에는 2020년까지 총 10억원을 투입, 재배면적 확대와 유통시설 확충 등 생산 기반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해남군은 연중생산 재배 하우스시설 1ha와 저온저장시설을 갖춘 공동 집하장을 조성해 공동 출하 체계를 구축할 계획으로 해남을 대표하는 특화작목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해남시설부추는 2007년부터 기후가 온화한 북일면을 중심으로 22농가에서 작목반을 구성, 20ha의 면적을 재배하고 있다. 특히 노지부추가 생산되지 않는 겨울철, 시설하우스에서 부추를 생산해 유통업체에 전량 계약 출하함으로써 연간 36억여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업을 통해 해남 시설부추의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유통시설을 확충해 생산기반을 확충함으로써 고소득작목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겨울 철새가 찾아오는 시기를 앞두고 해남군이 AI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올 10월 이후 경기, 강원, 전북, 경북 등 전국 각지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AI항원이 잇따라 검출된바 있고, 최근 기온이 갑자기 낮아지면서 겨울철새들이 해남지역으로 남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따라 군은 공동 방역단을 구성하고 선제적 차단 방역을 위해 일제 방역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10월부터 관내 철새 도래지에 대한 출입통제를 실시하고 있다.특히 해남군은 201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축산차량 무선인식장치(GPS) 설치를 적극 추진해 대상차량 397대를 전량 완료한 상태로 축산차량의 이동경로와 위치 파악에 활용하고 있다. 이는 전국 64%, 전남 55%에 비해 100% 설치를 완료해 가축질병 발생시 정확하고 빠르게 원인을 추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 해남군은 지난 1일 일제 소독의 날을 맞아 관내 전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일제 방역을 실시했다. 또한 최대 철새 도래지인 고천암호와 영암호, 금호호 일원에서 축산사업소, 동물위생사험소, 축협 공동방제단의 차량 7대를 동원해 대대적인 차단방역 활동을 펼쳤다.지난 10월부터 고천암호 등 철새 도래지
국화향연에는 1만 6,600여점의 다양한 국화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캐릭터, 동물 모양 조형물, 대국과 소국 등 다양한 종류의 국화들로 가득차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군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또한 군 문화예술회관에서는 국화동호회원들의 분재작품 40여점도 함께 전시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남군은 군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매년 가을 군민광장에서 국화향연을 열고 있다.
해남군이 내년도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해 활기찬 군정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 9월 1차 신규 사업 발굴 보고회에 이어 이번달 19일과 23일 2차 보고회 개최를 통해 농림수산, 문화관광, 보건복지, 지역개발 등 모두 165건, 490억 규모의 신규 시책을 발굴했다.내년도 신규시책 중 농림수산분야는 원예농산물 저온유통체계 구축 지원, 휴어 양식장을 활용한 소득원 개발, 친환경 유채 유지류 허브 기지 구축, 산림소득작물 재배를 통한 체험형 휴양림 운영, 기후변화 대응 ICT활용 가축생산성 향상, 낙농 착유장 세정수 정화처리시설 지원 등 농어업인 소득향상과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문화관광분야는 달마산 둘레길 트레킹 가이드 운영, 울돌목 역사체험형 관광명소화 사업, 주요 관광거점별 랜드마크 조성, 전천후 사계절 썰매장 설치 사업, 사계절 전지훈련팀 휴게공간 설치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 해남군 노인회관 신축 및 시니어클럽 설치 운영, 찾아가는 취약지 마을 반찬 봉사, 통합건강 주치의제 운영, 함께해요! 生生 심폐소생술, 치매안심센터 운영 등 건강한 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보건복지 분야 신규시책도 발굴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