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호 권한대행, 30일 간부회의서 인사와 예산의 공정성과 합리성 확보방안 지시- 대형프로젝트의 실효성 확보 위해 경남발전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 역할 강화, 지방분권은 경남도가 선도적으로 추진 한경호 권한대행이 30일 간부회의에서 지방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 인사의 공정성, 예산 배분의 적정성과 합리성 등에 대해 강도 높게 지적하고 대책마련을 지시했다. 먼저 정부의 지방공기업 채용비리 조사와 관련하여, 경남도의 선도적인 방안마련을 지시했다. 한 대행은 “지방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은 도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기관이다”며, “자율성도 존중되어야 하지만 인사·채용에 있어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도에서 인사공정성 확보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공직내부의 인사와 채용에 대해서도 공정성을 주문했다. “일반공무원 모집은 엄격하게 시행되고 있지만, 일반임기제와 무기계약직 등의 채용에 있어서는 연고에 의한 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다”며,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또한 “인사위원회를 활성화하고, 외부 면접 위원을 늘려 공정성을 확보하라”며, “출자출연기관이나 공기업 면접에는 도 간부공무원도 참여해 책임감을 높여라”고 말했다. 예산의 합리적 배분과 공
◈ 10. 31. ~ 11. 1. 벡스코 제 1전시장 3B홀에서 부산지역 9개 대학 253명 583개 작품 출품한 가운데 개최◈ 2017 부산패션위크와 연계하여 최고의 무대에서 대학생들의 작품을 선보이며 귀중한 경험과 참여대학간 패션정보 교류 활성화 기대 부산시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2일간 벡스코 제 1전시장 3B홀에서 부산지역 패션디자인 전공 대학생들의 패션쇼인 ‘2017 대학패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며, 부산지역 패션디자인전공 총 9개 대학이 참가하여, 4년간의 정성과 노력의 결실들을 2일간 9회의 패션쇼를 통해 총 253명 학생들의 583개 작품들이 화려한 캣 워크를 수놓을 예정이며, 참여 대학별로 각기 다른 주제와 톡톡 튀는 의상디자인들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학교별 학생들의 작품을 비교하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캣 워크 : 패션쇼 장의 무대 대학별 패션 쇼 일정은 10월 31일 동명대, 부경대, 동의대, 경성대를 시작으로 11월 1일에는 동서대, 동아대, 신라대, 부산경상대 순으로 진행되며, 지역패션기업인 세정, 파크랜드, 콜핑, 그린조
◈ 영화의전당, 10. 31.~12. 7.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포르투갈 영화의 전설적인 거장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개최◈ 첫 장편 극영화 ‘아니키 보보’(1941)에서 마지막 장편 ‘게보와 그림자’(2012)까지 총 31편의 극영화 소개 예정 2015년 107세로 영면하기까지 영화적 도전을 멈추지 않았던 포르투갈 영화의 전설적인 거장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이 오는 10월 31일부터 12월 7일까지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열린다. 이번 회고전에서는 첫 장편 극영화 ‘아니키 보보’(1941)에서 마지막 장편 ‘게보와 그림자’(2012)까지 총 31편의 극영화를 소개할 예정으로,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의 작품 세계를 알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회고전이다. 1931년 무성 다큐멘터리 ‘도우루 강에서의 노동’으로 감독 데뷔를 한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Manoel de Oliveira, 1908.12.11.~2015.4.2.)는 70세가 넘어서 본격적인 필모그래피가 시작되며, 영면하기 직전까지 단편, 다큐멘터리를 포함해 쉼 없이 영화작업을 해온 영화사상 유례없는 인물이다. 그의 영화 이력은 무성영화부터 ‘토키’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고전기에서
◈ 10.30. 14:00 해운대 그랜드호텔 에서, 창업지원기관(9개기관)의 보육과 성장지원으로 매출 5억원 이상을 달성한 창업기업 120개사를 대상으로「밀리언 클럽」결성, 출범식 개최◈ 우수 창업기업의 조기발굴과 선택과 집중을 통한 글로벌 스타기업 육성 기대 부산시는 2017년「Busan Start-up Week(BSW)」주간인 10월 30일 오후 2시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창업지원기관(9개기관)의 보육과 성장지원으로 매출 5억 원 이상인 우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는「밀리언클럽」을 결성하고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Busan Start-up Week(BSW) : 2017.10.30.(월)~2017.11.03(금) 밀리언 클럽은 부산시 소재의 창업지원기관(9개기관)에서 보육과 성장지원을 받은 창업기업들 중 지난 8월 전수조사를 통해 연매출 5억 원 이상인 기업과 부산시 대표창업기업,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이 있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네트워크가 구성되며,「Busan Start-up Week(BSW)」주간에 그 첫 발걸음을 시작하게 된다. 2015년 7월 창업지원과 신설 이후 창업지원 단계별 플랫폼 구축 및 창업활성화 기반 마련으로 창업지원 인프라
◈ 부산시, 부산지방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등 교통관련 유관기관과 합동조사를 통해 시급하게 교통체계를 개선이 필요한 13개 구간 선정, 2018년도 47억 원 예산으로 교통정체 해소◈ 가변차로 확대 운영, 차로 증설, 회전교차로 설치 등으로 상습정체 해소 부산시와 부산지방경찰청은 교통정체로 인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온천교차로, 녹산산업․르노삼성대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앞, 좌수영로, 감전교차로 등 13개 구간에 2018년도에 47억 원을 투입하여 교통정체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시에서는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체계개선 사업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승용차 등록대수가 100만 대를 넘어서고 있고, 도심 통행속도 하향 조정, 육교철거와 횡단보도 확대 설치 등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교통정책에 부합하는 교통 혼잡 지역의 교통체계를 개선하는 출·퇴근 교통난 해소에 나섰다.주요 개선사항으로는 ▲서부산 지역의 출․퇴근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출근시간대에만 운영하고 있는 녹산산업대로~르노삼성대로간 가변차로제를 퇴근시간에도 확대 운영하고, ▲가락대로 부산경제자유구역청 앞은 차로선형 개선으로 직진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낙동남로 현대미술관 앞
◈ 10.23. ~ 11. 4. 부산시는 라인업치과의원과 공동으로 러시아 의사연수단 초청, 부산의 우수한 치과 의료기술을 전수하고 부산관광 팸 투어 행사 추진◈ BMFP(Busan Medical Fellowship Program)이수 후에는 부산광역시-라인업치과의원 공동 수료증 교부 부산시는 10월 23일부터 11월 4일까지 부산의료 브랜드화 및 부산의 선진 의료기술 전파를 위해 라인업 치과의원(원장 홍훈표)과 공동으로 러시아 치과의사연수단(치과의사 4명)을 초청하여 Busan Medical Fellowship Program(이하 ‘BMFP’라 한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2월 3일부터 6월 14일까지 3차에 걸쳐 공모하여 선정된 연수기관에 대하여 해외의사 1명당 100만원의 시비를 지원하며, BMFP 연수기관에서 무상으로 운영한다. 또한, 부산시와 연수기관은 2주 이상 BMFP를 이수한 해외 의사에게 공동 수료증을 교부하고, 이번에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연수 받은 해외 의사는 향후 부산의 의료기술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해외 환자 유치와 의료교류 활성화에 큰 역할
◈ 10. 19. 10:00 벡스코에서‘유라시아 도시포럼’의 특별세션으로 부산-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비즈니스 포럼 개최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10월 19일 오전 10시 ‘부산-상트페테르부르크 비즈니스 포럼’을 유라시아 도시포럼의 특별세션으로 개최한다. 이고르 알빈 부주지사를 단장으로 한 27명의 상트페테르부르크 사절단의 부산 방문을 계기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부산-상트페테르부르크 정부관계자, 기업인, 학계 인사, 전문가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다. 부산시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시와 처음 개최하는 포럼인 만큼 부산-상트페테르부르크 투자환경 분석, 도시별 투자프로젝트, 해외 투자자를 위한 가이드, 관광, 문화산업 소개 등 평소에 접하기 힘든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최신 산업동향과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여 국내 투자자들에겐 사업 진출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상트페테르부르크시는 2008년 6월 부산시가 맺은 러시아의 두 번째 자매도시이며(첫 번 째는 블라디보스토크, 1992년 체결), 러시아 제 1의 항만을 보유한 항구도시이다. 또한 러시아 제2의 도시로서 문화, 예술, 관광, 산업의 중심지로 부산과 닮은 점이 매우 많으며 특히 내년도 FIFA
경남도는 사천과 제주를 오가던 항공편이 오는 29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증편 운항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그 동안 금요일과 일요일 4회 운항하던 사천↔제주 노선을 지난달부터 화요일에 8회에 걸쳐 임시 증편 운항했다. 운항결과 항공기 운영의 효율성과 이용객의 편의성이 확인됨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동계운항 스케줄에 포함하여 매주 화·금·일요일에 총 6회에 걸쳐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의 금·일요일 주 4회 운항을 포함하면 주 8회에서 총 10회로 증편되는 것이다. 도는 이번 증편 운항으로 그 동안 사천↔제주 간 노선 주중 연결편 부재로 겪어 왔던 이용객들의 불편해소뿐만 아니라 사천공항 이용객이 급감하기 시작한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개통 이후 16년만의 증편’이라는 것에 더 큰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사천공항 항공기 노선 증편을 위해 도는 박정열 도의원과 함께 수차례 항공사를 방문했으며, 특히 한경호 도지사권한대행 또한 취임 이후 항공 이용객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한 바 있다. 박성재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이번 대한항공의 사천↔제주간 화요일 정기운항 확정은 서부경남의 항공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리 도는 내년 3월 개통 예정인
◈ 부산시, 10. 23.(월) ∼ 12. 1.(금) 벡스코 부대시설 부지 개발사업 제안 재공모 추진◈ 개발 연면적의 51% 이상을 관광호텔업 시설로 배치하고, 매수일로부터 10년 이상 관광호텔업 용도로 사용 부산시는 해운대구 센텀시티 내 쇼핑·컨벤션시설이 밀집해 있고, 도시철도와 복선전철 동해선이 지나는 교통요지인 우동 1502번지 벡스코 부대시설 부지 9,911.2㎡(약3,000평)에 대하여 관광호텔 및 판매시설 등이 포함되는 전시컨벤션산업 부대시설로 개발하기 위하여 사업자 개발사업 제안 재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 4월에 제안 공모를 하여 1순위 업체를 적격자를 선정한 바 있으나, 1순위 업체에서 계약체결일에 매매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매매 계약금도 납부하지 않아 적격자 선정 취소 통보를 한 바 있다. 이에 불복하여 1순위 업체에서 부산시를 상대로 낙찰자(개발사업 적격자) 지위보전 가처분 신청을 하여 각하 결정을 받았으나 다시 항고장을 접수해 놓은 상태이나, 부산시에서는 사업의 긴급성을 감안하여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 재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다. 재공모기간은 10. 23.(월) ∼ 12. 1.(금) 40일간이며, 참가자격은 국내외 법인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이 ‘도민과의 대화’에 이어 이번에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소통과 협치를 강화하기 위해 나섰다. 경남도는 17일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린 참여도정 실현을 위한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오는 2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워크숍에는 도청 공무원 공무원 330명이 참여한다. 이날 워크숍에서 한 대행은 ‘소통의 시간’ 특강에서 공직생활을 통한 소신과 철학을 소개하고, 도정철학인 소통과 협치의 필요성과 참여도정 운영방향을 공유하면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한 대행은 “공직생활 경험을 활용하여 도민들에게 보답하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도정에 임하고 있다”며,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현장행정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참여도정을 통해 생활자치와 참여자치 역량을 키워, 경남을 풀뿌리 민주주의를 통한 지방자치, 자치분권의 선진사례로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도정과 국정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또한 소통과 협치를 기반으로 한 참여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하며 ▲새로운 먹거리를 위한 산업·경제 ▲소회·취약계층 관심과 지원 ▲문화·예술분야 도민 자긍심 고취 정책 강화 ▲도민 우선의 일하는 도정 등 4가지 분야에
◈ 부산시, 부산고용노동청, 한국노동연구원과 공동 주최로 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0. 18. 14:00부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부산 관광·콘텐츠 일자리창출 국제세미나’개최◈ OECD LEED, 오사카 경법대 등 해외 전문가 초청을 통해 선진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의 관광·콘텐츠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토론의 장 마련◈ 세미나에서 논의된 결과를 바탕으로 부산의‘관광·콘텐츠(영화·영상, 게임, 웹툰) 산업의 일자리창출 방안과 이를 위한 실천 전략을 연내에 마련할 예정 부산시가 지역의 특화 서비스 분야에 해당하는 관광, 영화·영상, 게임, 웹툰 산업의 일자리 창출 방안 및 실천 전략 마련을 위해 OECD 및 일본지역 전문가를 초청하여 지역 관계자들과 함께 10월 18일 오후 2시부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부산 관광·콘텐츠 일자리창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역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고용확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한국노동연구원을 통해 수행하고 있는 부산 지역의 특화 서비스업(관광·콘텐츠산업)을 통한 일자리창출 방안 연구사업과 연계하여 부산시와
◈ 부산시, 10. 16. 17:00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학교폭력예방과 위기학생 관리를 위한 공동결의식 개최◈ 청소년 통합지원체계(CYS-Net)운영 활성화, 117 신고센터 홍보 강화, CCTV통합관제 강화 및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 방범용 CCTV와 연계한 스마트위치관리 시스템 구축 등 부산시는 10월 16일 오후 5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 조현배 부산지방경찰청장이 공동으로 결의문을 채택하고, 향후 학교폭력 사안에 공동으로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의문에는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과 위기학생 보호를 위한 청소년 통합지원체계(CYS-Net)운영 활성화 ▲학교폭력 117 신고・상담센터 홍보활동 강화, CCTV통합관제 강화 및 공동대응 체계 구축 ▲방범용 CCTV와 연계한 스마트위치관리시스템 구축 ▲각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대응에 대한 협력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학교폭력, 위기청소년 보호를 위하여 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컨트롤타워로 구·군 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과 협력하여 추진중에
경남도가 10.21(토)부터 11.5(일)까지 16일간 “가을, 탁(TAK : travel around korea) 떠나는 거야”라는 슬로건으로「2017 가을 여행주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는 경남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하여 도내 관광지와 체험시설, 숙박시설 등 문화·관광시설 105개소에 대하여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49개 축제와 행사를 연계하여 개최하는 등 다양한 여행주간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진주 경남수목원, 경남도립미술관, 통영 제승당, 하동 구재봉 자연휴양림 등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창원 진해해양공원, 사천항공우주박물관,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롯데워터파크, 통도사, 당항포 관광지, 원예예술촌 등은 입장료 10~50%할인, 거창 수승대는 주차요금 무료 등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관광객을 유치한다. 또, 축제와 연계한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제17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10.25~11.8), 제13회 사천항공우주엑스포(10.27~10.30), 제22회 김해분청도자기 축제(10.27~11.5), 제36회 밀양예술제(10.17~10.31), 거제섬꽃축제(10.28~11.5), 지리산 회남재 숲기걷기대회
경남도는 노사화합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합리적 선진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근로자 및 사용자에게 수여하는 제26회 경상남도 산업평화상 수상자 4명(근로자 1명, 사용자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영예의 대상은 디케이락(주) 노은식 대표이사, 금상은 대흥산업(주) 이동우 노조위원장, 은상은 한국지엠(주)창원공장 이철식 부장, 동상은 ㈜산호수출포장의 최은수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인 디케이락(주) 노은식 대표이사는 최근 6년간 경남지방 중소기업청 주관 취업하고 싶은 우수기업, 경남도지사 수여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2016년 김해지역 최초로 세대간 상생고용지원대상사업자로 선정된 우수 강소기업이다. 노사협의회를 통해 임금체계 개편, 정년연장 등을 도입하여 노사화합을 위해 노력하였고, 출산장려금, 대학교육비, 장기근속자해외여행, 통근차량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복리후생 제도를 개선했다. 3년간 10억 원을 들여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엄홍길휴먼재단과 함께 네팔에 학교건립을 지원하는 등 사회 공헌에도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았다.금상 수상자인 대흥산업(주) 이동우 노조위원장은 1993년 대흥산업(주) 입사이후 23여 년을 산업현장 일선에서 근무해 오면서 2012년
경남도가 ‘G-SMART 생태계 조성으로 미래산업 선도’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신산업 발굴과 새로운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도는 13일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전국 각계각층의 기업체, 연구기관, 학계 등 전문가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 대응 경상남도 전략산업육성 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민․관 합동의 컨트롤 타워로서 각계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경남의 산업 정책과 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신설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앞으로 경남이 나아가야할 산업정책 방향과 다양한 추진과제에 대한 열띤 논의가 진행된 결과, 거세지는 4차 산업혁명 물결에 대응하기 위한 ‘경상남도 전략산업육성 기본계획’이 심의․의결됐다.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여 많은 어려움에 직면한 제조업 중심의 산업을 경남형 9대 신전략산업 및 18대 선도과제 중심으로 인프라, 인력양성, 첨단기술 개발 등에 집중 투자하여 미래산업 생태계를 선도적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도는 3D프린팅, 첨단센서, 로봇, 소재부품 분야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집중 육성하고 기존 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