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오는 25일(목) 오후2시부터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5층에서 지역 기업인들의 경영지원 및 애로상담을 위한 '2018년 찾아가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찾아가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는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사항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김해시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설명회는 지난 해 국내외 경제 상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지역 중소기업들을 위해 기업경영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자금, R&D, 수출지원 사업 등을 집중 설명할 예정이다.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외에도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코트라지원단도 함께 참여하여 각 기관별 사업 설명 외에 업체와 개별 상담도 진행하며, 경상남도에서는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과 경상남도 육성자금 지원 안내를 위한 별도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에 있어 관내 기업인들의 기업애로 상담 및 2018년 기업 경영전략 수립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해시는 지역 기업인들에게 지속적인 정보제공을 위해 매주 주간기업 정보를 작성하여 전체 기업에 배포하고 있으며, 이번 설명회에는 직접 제작한 기업지원 안내 책자도 현장에서 배부할 예정에 있어,
◈ 부산시와 KOMEA, 조선해양기자재 업체를 대상으로「조선기자재 수출 및 A/S 거점기지 구축 및 운영 사업」추진◈ 2017년 조선기자재업계 35개사 총 212건 지원◈ 2018년 총 18.5억원으로(국비 16.5억, 시비2억) 해외A/S 엔지니어 양성 교육, 해외 바이어 발굴, 글로벌 비즈니스 수출 상담회 등 사업 집행액의 최대 80%까지 지원 부산시와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은 조선해양기자재 업체를 대상으로「조선기자재 수출 및 A/S 거점기지 구축 및 운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조선기자재 업체의 해외 직수출 확대와 기자재의 해외 A/S 발생시 신속,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토록 하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연간 18.5억원(국16.5억원, 시2억원)의 사업비로 해외 A/S 엔지니어 양성 교육 및 해외 바이어 발굴, 글로벌 비즈니스 수출 상담회 등의 사업에 집행금액의 최대 80%까지 지원한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은 현재 싱가포르와 중국에 A/S기지를 각각 1개소씩 2개소를 구축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2017년에는 ㈜비아이산업 등 35개사에 대해 총 212건의 해외 A/S 엔지니어 양성 교육 및 해
경남도는 정부의 명절 고속도로 무료통행 정책에 맞추어 지난해 추석에 이어 이번 설 연휴 3일 동안 경남도가 관리하는 3개 민자도로에 무료 통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무료 통행을 실시하는 민자도로는 거가대로, 마창대교, 창원∼부산간 도로(불모산터널) 등 3개 민자도로이며 통행료 무료 시간은 설날 전날인 2월 15일 00:00부터 설날 다음날인 17일 24:00까지 3일간으로 이 시간에 진입하였거나 빠져나가는 모든 차량은 통행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운전자들은 요금소 진입 시 평소와 같이 하이패스단말기를 단 차량은 하이패스 차로로, 하이패스가 아닌 일반차량은 일반 차로로 통과하면 무료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통행료 무료 혜택을 받는 차량은 거가대로 15만대, 마창대교 17만대, 창원~부산간 도로 18만대 등 총 50만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용자 혜택으로 돌아갈 무료 통행료는 총 21억원 정도로 경남도와 부산시가 협의하여 경남도가 13.5억 원, 부산시가 7.5억 원 정도를 지원할 방침이다. ※ 거가대로는 경남도와 부산시가 50대 50 지원- 소형차 기준 : 거가대로 10,000원, 마창대교 2,500원, 창원~부산간 1,100원 한경호
□ 기장군(군수 오규석)은「정관 빛・물・꿈 교육행복타운 조성사업 기공식」을 1월 25일(목) 오후 2시에 사업 대상지(기장군 정관읍 모전리 676번지)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기장군 관계자는 “인구 8만 규모의 정관 신도시는 기장군 인구의 약 절반이 거주하고 있으나 주택 공급 위주의 계획으로 문화・체육・복지시설 등 공공편익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라고 말하며 “군에서는 정관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자 2012년 부산도시공사와 부지계약을 시작으로 공동주택용지 약 22,000평의 부지를 2016년 5월 약 274억원에 매입하여 사업 부지를 마련하고 공공시설용지로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하여 사업 추진의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 『정관 빛・물・꿈 교육행복타운 조성사업』은 정관 지역에 꼭 필요한 스포츠・교육・문화복합센터 및 여가공간 조성에 주안점을 두고 기장군 슬로건인 ‘전통과 첨단이 조화되는, 빛과 물 그리고 꿈의 도시 기장‘의 “빛・물・꿈”을 테마로 하여 1~3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하며 총사업비는 약 1,020억원이 소요되며 1단계는 2019년, 전체사업은 2023년까지 예정되어 있다. □ “물”을 테마로 하는 1단계 사업「아쿠아 드림파
◈ 1. 25.~1. 27.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2018년 드론쇼 코리아’개최◈ 부산시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벡스코와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 주관◈ 전시회 100개사 344부스 1만 3천㎡규모, 콘퍼런스 6개국 연사 40명, 이벤트 등 아시아 최대 드론축제인 ‘2018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18)’가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 벡스코와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며, 역대 최대 규모인 100개사 344부스, 1만3천㎡의 규모로 열린다. 또한, 드론산업의 글로벌 리더 6개국 40명이 연사로 나서 4차산업 혁명의 주역인 드론산업의 비전과 전략, 미래기술 과제들을 제시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의 특징은 작년에 이어 공공분야에서의 드론 활용 가능성 제시와 함께 실질적인 드론산업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한 비즈니스 프로그램 신설, 최근 드론의 새로운 활용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공간정보 분야의 소개 등이다. 먼저, 드론쇼코리아의 정체성인 콘퍼런스는 지난해부터 공공활용 분야에 주목하여 콘퍼런스에 ‘공공수요세션’을 선
◈ 1.22. 16:10「2017년 다복동 브랜드 인증사업」우수기관인 북구 남산정종합사회복지관, 1.22. 16:45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현판식 각각 개최◈ 구ㆍ군(읍ㆍ면ㆍ동 포함) 및 민간 복지기관에서 104개 사업 접수, 5개 사업(읍ㆍ면ㆍ동 4개소, 민간 복지기관 1개소)에 대하여「2017년 다복동 브랜드 인증사업」선정◈ 다복동 브랜드 인증사업 우수기관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다복동 브랜드 사업 지속적 추진 부산시는 1월 22일 오후 4시 10분 북구 남산정종합사회복지관과 오후 4시 45분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다복동 브랜드 인증사업」현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판식은 각 구ㆍ군, 읍ㆍ면ㆍ동, 민간 복지기관에서 개별 추진 중인 다복동 우수사업을 선별하여 다복동 브랜드 인증을 부여하고, 표준 모델로서의 우수사업 확산을 통한 지역 간 사업격차 해소 및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말 ‘다복동 브랜드 인증제’ 공모를 추진한데 따른 것이다. 지난 ‘다복동 브랜드 인증제’ 공모에는 구ㆍ군 29개 사업, 읍ㆍ면ㆍ동 69개 사업, 민간 복지기관 6개 사업 등 총 104개 사업이 접수되었으며, 민ㆍ관 협력성, 다분야 서비스 연계성, 확
◈ 1. 15(월)부터 ㈜태영버스에서 운행해온 만디버스 일시 중지◈ 신규 만디버스 운행사업자인 ㈜여행특공대의 버스 운행을 위한 준비기간 소요 등으로‘18년 5월경 다시 산복도로 만디버스 운행 재개 예정 부산시는 지난 2016년 7월부터 만디버스를 운영해온 민간사업자의 사업포기에 따라 신규사업자 공모선정 및 신규사업자의 사업준비 기간 소요 등을 이유로 1월 15일부터 만디버스 운행을 일시 중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공모 선정된 ㈜여행특공대는 지난 2014년부터 산복도로 일대에 대한 여행투어를 진행해온 여행 전문업체이다. 업체는 3~4개월 정도의 차량 도입 및 차량 내부시설 설치 등의 준비과정이 끝나고 ‘18년 5월경에는 만디버스 운행을 재개할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부산의 산복도로만이 가진 매력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관광상품이 될 수 있으며, 다년간 누적된 노하우와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산복도로를 사람들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그리고 추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향후, 시는 민간사업자의 사업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만디버스 운행에 대한 협약체결 및 한정면허 교부 등의 절차를 거쳐 사업을 시행 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
범죄피해자지원자문위원회 및 보조금 지급, 홍보․교육 의무화 근거마련해양교통위원회 오보근 의원, 6개월의 사전조율과 논의끝에 조례통과 지난 2017년의 마지막 부산시의회 본회의에서 해양교통위원회 오보근 의원(사상구2)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 조례’가 통과되어, 날로 늘어나는 강력범죄의 이면에서 오랫동안 고통받고 있는 범죄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부산시차원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인천 초등학생 살해사건, 피투성이가 된 부산 여중생 및 강릉 여고생들의 폭행사건, 시끄럽다는 이유로 일곱식구의 가장이었던 양산의 외벽작업자 밧줄을 끊어 추락사시킨 사건 등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진 사건들은 온 국민을 사회적 혼란과 충격에 빠뜨리고도 남을 강력범죄들이 빈발해 왔다. 특히, 이로 인한 피해자는 물론 그 가족들이 겪는 심적, 물적 고통은 물리적으로 가늠하기 어려울 만큼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데 심각한 장애가 되고 있다.오보근 의원은 이러한 범죄의 처벌에 대해 강력히 대응해야한다는 사회적 논란 이면에서 고통받는 사람들, 즉, 범죄피해자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하며, 이들을 위한 안전망은 많으면 많을수록, 촘촘하면 촘촘할수록 우리사회가 튼튼해질 것
□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지난해 기장군에서 추진한 「취약계층 기초소방시설 보급사업」의 화재예방 효과가 가시적으로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다. □ 「기장군 취약계층 기초소방시설 보급사업」은, 기장군에서 관내 안전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4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주택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안전취약가구 2,680세대를 대상으로 무료로 설치한 바가 있다. □ 특히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설치가 간편한데 비하여, 화재 초기에 연기를 감지하여 경보음을 울려 신속한 인명대피 및 초기대응이 가능한 것으로, 실제 지난달 12월 28일 기장읍 대라리 소재 한 주택에서는 부엌 가스렌지에 냄비를 올려놓은 것을 잊어버렸다가, 기장군에서 설치한 화재경보기가 작동하여 사전에 화재를 방지하기도 하였다. □ 기장군 관계자는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지원 사업은 안전취약계층의 주택화재를 예방하고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가 모든 주택에 설치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통해 주택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 근대유산으로서 대한민국 최초로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조건부)◈ 우리 근대유산 중 처음으로 세계유산으로 등재할 수 있는 도전의 첫걸음 시작 한국전쟁기 1023일 동안 피란수도 부산에서의 공공·국제협력을 보여주는 유산들로 구성된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이 작년 12월 문화재청 세계유산분과 심의를 거쳐, 드디어 대한민국의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조건부 등재가 확정되었다. 유네스코에 등재된 대한민국의 세계유산은 총12개(자연유산 1)로 모두 조선시대이전 유산이며, 잠정목록으로 등재된 총 16개 유산(자연유산 4)도 모두 조선시대이전 유산이다. 피란수도 부산유산의 잠정목록 등재(조건부)는 근대유산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잠정목록에 등재됨으로써, 향후 우리나라 근대유산 중 처음으로 세계유산으로 등재할 수 있는 도전의 첫걸음을 내딛었다는데 보다 큰 의미가 있다. 피란수도부산유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는 사업은 지난 2015년, 광복70주년, 한국전쟁 65주년을 맞아 피란수도로서의 부산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이러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하여 부산의 위상과 부산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시작되었다. 부산시는 부산발전연구원과 함께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에 대한
경남도는 창원시 소사동과 부산시 녹산동을 잇는 7.41km 구간의 ‘소사~녹산간 도로’를 6일 오전 9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도로 개통에 앞서 5일 오후 2시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한 진양현 경제자유구역청장, 유원석 창원시 제2부시장 및 지자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 행사가 열렸다. 지난 2006년 5월 착공한 ‘소사~녹산간 도로’는 11년 7개월 만에 개통을 맞이하게 됐다. 총연장 7.41km 왕복 4차로인 ‘소사~녹산간 도로’는 총 2,938억 원(산자부 1,469억, 경남도 1,199억, 부산시 270억)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어며, 교량8개소(1,238m), 터널2개소(3,064m)를 포함하고 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경청 관계자는 “소사~녹산간 도로는 올해 6월 최종 준공 예정이다. 부산항신항을 이용하는 업체들과 용원, 웅동, 남문지역 지역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하여 개통을 서두르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이번에 개통되는 도로는 부산항신항 제2배후도로와 연결되어 통행량(25,000대/일) 분산효과와 물류비 절감으로 연간 370억원의 경제편익효과가 예상된다”며, “앞으로 ‘석동~소사 간
◈ 2018년부터는 모든 선·후불 교통카드로 부산 대중교통을 한번이라도 이용하면, 작년보다 매월 100명 확대한 매달 500명 추첨하여 5만원 상당 교통카드 주소지로 배송◈ 한번 신청으로 연간 자동 참여, 재단법인 또는 교통카드사 홈페이지 통해 신청․확인 부산시와 (재)부산광역시대중교통시민기금(이사장 양미숙)은 적극적인 시민참여를 통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대중교통에 사용한 교통비의 일부를 되돌려주는『부산시 대중교통비 BIG BACK』이벤트를 2017년도에 이어 2018년에도 계속 시행한다고 밝혔다. 『2018년 부산시 대중교통비 BIG BACK』이벤트는 부산 대중교통(버스 또는 도시철도)을 한번이라도 이용하고, 이용한 교통카드 번호를 아래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매월 500명(연간 6,000명)에게 5만원 상당 충전교통카드(교통카드에 47천원 충전)를 등록한 주소지로 우편 배송해 주는 이벤트이다. ◈ (재)부산광역시대중교통시민기금(www.bmcf.or.kr) ◈ 캐시비카드(www.cashbee.co.kr), 마이비카드(www.mybi.co.kr) 작년 Big Back 이벤트에는 5만여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다.당
◈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 도움닫기플랫홈을 통한 지원으로 ㈜엔에프 1,400만달러 해외 수출 계약 성과부산시와 부산지역의 기술사업화 전문기관으로 활약하고 있는 부산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16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 도움닫기플랫폼’을 통해 산소발생장치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엔에프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집중 지원으로 2017년도 1,400만달러의 해외수출 계약을 맺는 우수한 성과를 창출했다고 밝혔다.㈜엔에프는 ▲‘17년 4월 부산테크노파크의 지원으로 인도 Medical Fair 참여를 통해 인도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고(MOU/구매계약 체결), ▲6월 부산에서 개최한 ‘KORECA 2017 수출상담회’에 인도 바이어를 초청하여 76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였다. 또한, ▲10월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Hospital Expo에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참가하여 30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였고 ▲12월 베트남에서 개최된 수출상담회를 통해 34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2017년도 들어 총 3회의 계약으로 통합 1400만 달러의 수출계약 결실을 맺게 되었다. ㈜엔에프가 이 같은 수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주요 요인으로는, ㈜엔에프의
◈ 부산시, 버스탑재형 이동단속 기존 41대 외 15대 확대설치 ‣31번(6대), 57번(3대), 148번(3대), 155번(3대)◈ 1월~3월 시험단속 후 4월부터 단속 시행 부산시는 버스탑재형 이동단속을 기존 10개노선 41대에서 14개 노선 56대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버스탑재형 이동단속은 2015년부터 33번 노선버스 등 10개 노선 41대에 버스탑재형 이동단속카메라를 장착하여 중앙로, 가야로, 수영로 등 시내 주요간선도로에 대한 버스전용차로 및 주정차위반 단속을 시행해오고 있다. 부산시가 이번에 확대 시행하는 구간은 신규 4개 노선 ▲31번(해운대~BRT구간~동래~서면~주례~신모라 구간 6대) ▲57번(사직동~미남교차로~안락교차로~망미역~송공삼거리~진시장 구간 3대) ▲148번(금정공영차고지~금정구청~서동고개~동래~신만덕~덕천교차로~신모라 구간 3대) ▲155번(서동~반여동~동부지청~BRT구간~수영교차로~경성대학교~용당동 구간 3대)으로 15대의 단속카메라를 확대 설치해 2018년 1월부터 3월까지 시험운영을 거쳐 4월부터 기 운영노선과 함께 총 56대로 본 단속을 시행해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단속 방법은 기존과 같이 버스전
◈ 영화의전당, 17. 12. 24. ~ 18. 1. 25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 기획전‘오래된 극장 2017’개최 세월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감동으로 기억되는 추억의 영화들을 소개하는 시네마테크 연말 프로그램 ‘오래된 극장’이 12월 24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개최된다. 2008년을 시작으로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오래된 극장’은 올겨울에도 변함없이 감동과 깊은 여운을 남겨 줄 명작 25편을 선보인다. 시네마테크를 즐겨 찾는 관객들에겐 휴식이, 고전영화를 낯설어 하는 이에게는 좋은 첫 관문이 될 이번 ‘오래된 극장 2017’에서는 지난 7월 31일 영면한 누벨바그의 여신 ‘잔 모로’의 대표작을 만날 수 있는 ‘잔 모로의 기억’부터 사랑과 우정이라는 주제 아래 당대 최고 배우들의 전성기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마음의 고향’, 삶의 어두운 이면을 그린 추억의 명화들이 상영되는 ‘밤의 열기 속으로’까지 세 가지 섹션으로 마련된다. 잔 모로의 기억 고혹적인 미모와 도발적인 분위기로 당대 최고 감독들의 ‘뮤즈’이자 ‘누벨바그의 여신’이라 불리던 ‘잔 모로’는 1948년 데뷔 이후 1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숱한 걸작들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