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2월 26~3월 30일 도내 주요 도로시설물 안전점검 추진○ 시군 관리 시특법 1·2종 교량터널(C등급) 등 18개소 표본점검 방식경기도가 해빙기를 맞아 오는 2월 26일부터 3월 30일까지 약 한달 간 교량, 터널 등 도내 주요 도로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25일 도에 따르면, 이번 안전점검은 ‘2018년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에 맞춰 도내 주요 도로시설물의 위험요소 등을 적극 발굴해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목적을 뒀다.점검방식은 점검반을 구성해 시군 관리 시특법(시설물 안전관리에 의한 특별법)상 1·2종 시설물 중 안전등급 C등급 이하 교량·터널·지하차도와 공동구 등 18개소를 표본 점검하는 방법으로 이뤄진다.이에 따른 점검대상은 화전지하차도 등 고양 3개소, 공릉천교 등 파주 1개소, 신진군교 등 포천 2개소, 분당공동구 등 성남 3개소, 마북터널 등 용인 2개소, 안양대교 등 안양 2개소, 암매교 등 양주 2개소, 세마교 등 화성 1개소, 통복고가교 등 평택 1개소, 금정고가교 등 군포 1개소 등 총 10개 지역 18개 시설물이다.점검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 시급한
○ 김진흥 부지사 등 경기도 대표단, 2월 25일~3월 3일 스페인·모로코 방문 김진흥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기도 대표단이 2월 25일부터 오는 3월 3일까지 스페인과 모로코를 방문한다.2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의 이번 대표단 파견은 유라시아 서단권역 국가들인 스페인과 모로코까지 경기도 지방 외교행정의 지평을 대폭 확장하는데 목적을 뒀다.먼저 도 대표단은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방문, 세계 최대 이동통신산업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와 MWC의 자매행사이자 스타트업 전문 박람회인 ‘포 이어 프롬 나우(4YFN)’ 행사장을 찾아 ICT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전망을 파악해본다.또한 박람회장에서 해외 판로개척에 힘쓰고 있는 경기도 참가기업들을 격려하고, 기업인들로부터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해 향후 도의 정책 방향을 검토할 방침이다.특히 27일에는 카탈루냐 주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양 지역 간 스타트업 및 창업지원 분야를 주제로 협력방안에 대한 폭넓은 이야기를 나눈다.‘카탈루냐’는 지난 1999년 경기도와 자매결연 후 20년간 우호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지역으로, 카탈루냐의 주도 ‘바르셀로나’는 유럽 최대 온라인
경기도가 제12회 ‘아동성폭력 추방의 날’을 맞아 캠페인을 진행한다.경기도 청소년성문화센터와 안산탁틴내일, 청소년자원봉사학생 등 70여명은 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안산 중앙동 노블레스 건물 앞 광장에서 ‘아동성폭력 추방’ 실천을 다짐하는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참여기관들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합니다’라는 주제로 거리 행진과 판넬 전시 등을 진행하고 실천 내용을 홍보한다. 구체적인 실천 내용은 ‘관심 갖겠습니다. 우리 마을 아이들을 세심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신고하겠습니다. 의심이 되는 상황을 보면 즉시 신고하겠습니다.’, ‘모범이 되겠습니다. 지킬 것은 지키는 어른이 되겠습니다.’ 등이다.한편, 정부는 지난 2006년 용산 아동 성폭력살해사건을 계기로 아동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고 해결의지를 다지자는 뜻에서 매년 2월 22일을 ‘아동성폭력 추방의 날’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경기도 관계자는 “아동성폭력 예방은 특정인의 역할이 아닌 우리 모두의 작은 실천으로 이뤄지는 것”이라며 “참여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아동성폭력 예방과 올바른 성가치관 확립에 관심을 갖고 이번 캠페인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도민과의 공
○ 경기도, 산림청 시군과 함께 2018년 산사태분야 국가 안전대진단 추진○ 해빙기 발생할 수 있는 산사태 등 안전사고 예방에 목적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은 해빙기를 맞아 경기도가 산림안전 확보에 나선다.경기도는 산림청, 시군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 올해 2월부터 오는 3월 30일까지 도내 산사태 취약지역 2,242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산림재난 및 안전사고를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2018년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해빙기는 겨울 동안 동결과 융해가 반복돼 지반이 느슨해지거나 절개지가 붕괴되는 등 안전사고의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이기도 하다.점검 대상은 2014~2017년 기준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지, 2017년도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실태조사 결과 집중관리대상지(지정·심의대상), 산림청 이관부, 시군자체 지정분, 2018년도 예정지 등 총 29개 시군 2,242개소다.이번 점검기간 동안에는 먼저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관리 현황 및 계획 수립여부와 산사태 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신규 작성 여부 및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또한 최근 지진에 대한 사
○ 경기도·철원군·한국철도공사 간 업무협약으로 3월부터 하루 6회 증편 운행○ 경기 북부지역 대중교통 접근성 개선 등 기대경기도가 경기 북부지역의 철도교통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경원선 통근열차를 하루 22회에서 28회로 6회 증편 운행하기로 했다.경기도, 철원군, 한국철도공사는 경원선 통근열차 증편을 위한 업무협약을 12일 체결하고 오늘 3월부터 운행에 들어가기로 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경원선 통근열차 운행횟수가 하루 6회 늘린 28회로, 최대 2시간이었던 운행 간격을 89분으로 줄일 수 있게 됐다.현재 경원선 전철은 서울을 거쳐 의정부, 양주, 동두천까지 운행되고 있으며 동두천에 도착하는 전철은 하루 66회, 132회에 달한다.반면 동두천에서부터 경원선 철도가 복원된 강원도 철원군 백마고지역까지는 전철이 아닌 디젤 통근열차가 하루 11회, 왕복 22회를 오가고 있다. 운행시격이 최소 75분, 길게는 2시간까지 나면서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컸다.이처럼 경기 남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북부지역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는 지난해 5월부터 한국철도공사, 백마고지역이 속한 철원군과 협의를 진행해 왔다.추가 증편으로 발생하는 비용은 철도산업발전기본법에
경기북부 5대 핵심도로’ 중 하나인 지방도 364호선 광암~마산 간 도로일부 구간이 우선 개통돼 지역 교통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경기도 건설본부는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지방도 364호선 광암~마산 간 도로 구간 중 동두천 광암동에서 탑동1교차로까지 3.0㎞ 구간을 부분 개통한다고 밝혔다.‘지방도 364호선 광암~마산 간 확·포장 공사’는 동두천 광암동에서 포천 가산면 마산리를 연결하는 11.32km 2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9년 6월 착공해 올해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그간 이 구간은 도로 선형이 불량하고 급경사가 심해 교통사고 위험이 산재해 있어 확·포장 사업이 시급했었다.특히 그동안 경기북부지역 남북축(의정부~동두천)에 집중됐던 교통량을 분산하고, 동두천과 포천을 연결하는 동서축 도로망 확충함으로써 지역 간 균형발전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앞서 도는 지역주민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해 7월 광암~마산 간 도로사업의 포천시 구간(마산교차로 ~ 선단교차로) 2.8㎞를 임시개통 한 바 있다.안재명 도 건설본부 북부도로과장은 “당초 올해 1월 부분개통을 계획했었으나, 연일 계속되는 한파
○ 화재위험 관련 3대(비상구 차단, 소방시설 차단, 주정차위반) 불법행위 단속○ 장소 : 인구 밀집지역 선정 - 킨텍스, 의정부역, 대화역, 농수산물유통센터 등 7개소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가 성공적인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인구밀집 시설에 강도 높은 점검을 벌인다.이번 점검은 소방서 및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킨텍스, 의정부역, 대화역, 농수산물유통센터 등 경기북부 소재 인구 밀집지역 7곳을 위주로 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주요 점검내용은 화재위험 관련 3대(비상구 차단, 소방시설 차단, 주정차 위반) 불법행위 단속, 테러 관련 위험시설 안전점검, 자율적인 소방훈련 및 안전관리 실시여부 등이다.본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경미한 부분은 현장에서 시정할 수 있도록 계도하고, 엄중한 경우에는 관련법규에 따라 행정조치 등을 취할 방침이다.이와 관련해 지난 5일에는 한 지하철역에서 소방시설 불량 5건을 적발해 행정명령을 조치했다. 피난시설을 폐쇄하거나 훼손하는 행위는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정도로 중대한 위법행위다. 반면, 모 백화점에서는 각종 위험상황에 대한 ‘신고
○ 확산방지를 위한 농장간 기계적 전파요인 차단 및 환경예찰강화○ 적용환경 및 대상에 따른 적절한 소독제의 선택 및 소독방법 철저 지도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도내 AI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6일 도 동물위생시험소에 따르면, 현재까지 경기도내에서는 포천(1월 3일), 화성(1월 26일), 평택(1월 27일)등 3개 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견됐으며 이후 추가발병은 없는 상태다.이에 시험소는 방역관을 총 동원해 매일 화성과 평택 등 발생농장을 중심으로 인근농가 및 관련시설을 점검하고, 농장 간 전파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차단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포천의 경우 한 달여간 추가 발병이 없어 현재 방역대 이동제한 해제를 위한 검사절차를 진행 중이다.또한 농가가 신고하기에 앞서 바이러스를 검출하기 위한 예찰활동을 추진,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폐사체에 대한 AI 간이검사키트 검사를 매일 마다 실시하고 있다.이 밖에도 현재까지 야생조류서식지, 농장, 부화장, 도계장, GP센터, 사료업체, 거점소독시설 등 양계관련 시설에 7만 건 이상의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관련 종사자의 철저한 방역수칙준수를 당부해왔다(1월 말 기준
○ 사업장 저녹스버너 1400만원,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1가구당 16만원 지원 경기도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내 저녹스버너 및 저녹스보일러 보급에 42억 원을 투입한다.저녹스버너‧저녹스보일러 보급사업은 일반버너‧보일러의 질소산화물 배출을 저감해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사업장 및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도는 지난해 저녹스버너 380대, 저녹스보일러 6,430대를 보급한데 이어 올해도 저녹스버너 432대, 저녹스보일러 7,060대를 추가 보급할 계획이다.사업장의 저녹스버너 지원대상은 중소기업, 비영리법인이나 단체, 업무용‧상업용 건축물, 공동주택으로 버너 및 부대설비(제어판넬, 송풍기, 가스트레인) 교체비가 지원된다. 버너 용량에 따라 400만원(0.5톤 이하) ~ 1,400만원(10톤 이상)까지 차등 지원된다.또한 가정용 보일러를 저녹스보일러로 교체하는 경우도 1가구당 1대의 교체비용 16만원을 지원한다.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지원대상은 세입자 및 주택소유자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임대주택, 전용면적이 작은 순으로 우선 지원된다.일반버너와 보일러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은 특정 대기조건에서 반응해 초미세먼지 생성에 영향을 미치는 대기오염
○ 경기도, 2월 5일 광명 유통단지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 총사업비 2,600억원 투자, 30만㎡ 유통단지 조성- 2022년까지 생활용품, 화훼 등 500여개 도·소매 유통업체 입주-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의 한 축인 유통단지 역할. 1만명의 일자리 창출과 2천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 기대○ 광명시흥테크노밸리내 첨단R&D·일반산업·주거단지 조성도 순조롭게 진행중경기도가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하는 첨단산업 핵심거점을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사업이 본격화 된다.도는 지난해 9월 광명시가 제출한 ‘광명 유통단지 도시개발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을 승인하고 5일 경기도보와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고시했다.‘광명 유통단지 도시개발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은 현재 특별관리지역으로 묶여 있는 광명시 가학동 일원 약 30만㎡ 부지에 생활용품과 화훼 등 500여개 도·소매 유통업체가 입주하는 복합 유통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16년 경기도와 광명시, 시흥시, 경기도시공사, LH가 맺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 업무협약의 후속조치 중 하나다.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동과 무지내동
○ 단속반 : 경기북부 소방특별조사요원 99개반 281명 - 불량 198개소 적발, 불량 241건(입건1, 과태료 42건, 행정명령 198건)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가 북부지역의 화재 안전저해 요소 완전 차단을 위해 지난 한달 간 강도 높은 단속을 벌였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경기북부 소방특별조사요원 99개 반 281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이 지난해 12월 22일부터 1월 26일까지 목욕장, 요양병원 등 북부지역 화재 취약시설 87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했다.피난시설을 폐쇄하거나 훼손하는 행위는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정도로 중대한 위법행위다.특히 목욕탕이나 찜질방, 요양병원 등 규모가 크고 많은 인원이 이용하는 건축물의 경우 화재 같은 재난상황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우려가 있다.이에 단속반은 해당 건축물들의 비상구 등 피난시설 관리 및 소방시설, 방화문 제거, 소방시설 차단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단속 결과 관련법규에 의거해 불량 198개소를 적발했고 해당 업장에 형사입건 1건, 과태료 42건 부과, 행정명령 198건 발부 등의 조치를 취했다.단속
- 시외버스 4개 업체 총 21개 노선 대상 올림픽 스타디움이 있는 횡계 버스 터미널 경유 하도록 4개 운송사에 개선명령경기도는 이번 주 토요일 개막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지원과 경기장을 찾는 도민들의 대중교통 편의 증진을 위한 시외버스 운행 방안을 발표했다.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 기간에 맞춰 오는 2월 8일부터 3월 19일까지 40일간 강릉, 속초, 삼척을 운행하는 경기도 시외버스 4개 업체 총 21개 노선을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이 있는 ‘횡계 버스터미널’을 경유하도록 해당 운송사에 개선명령을 했다고 밝혔다.도의 이번 지원대책은 올림픽 기간 동안 강릉과 평창에 위치한 경기장에 자가용 출입이 금지된 데에 따른 것으로, 횡계 버스터미널은 올림픽 스타디움까지 도보로 10분 정도면 닿을 수 있다.대상 노선은 ▲경기고속의 강릉행 10개 노선, ▲대원고속의 강릉행 3개 노선·속초행 1개 노선·삼척행 1개 노선, ▲경남여객의 강릉행 2개 노선·속초행 1개 노선, ▲태화상운의 강릉행 3개 노선 등 4개 업체 21개 노선이다.한편, 도에서는 강원도를 운행하는 타 시·도의 시외버스도 평창동계올림픽경기장 인근으로 운행경로
경기도가 자체 개발한 서체 ‘경기천년체’가 세계3대 디자인상 중 최고 권위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8’ 커뮤니케이션(타이포그라피) 부문에서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대자동차, KT 등 국내 기업들이 개발한 서체의 수상이 있었으나, 공공기관 서체로는 최초다.독일 하노버에 위치한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은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독립 디자인 기관으로,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대해 iF 디자인 상을 수여하고 있다.가장 유명하고 공신력 있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65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iF 로고는 우수한 디자인을 보증하는 범국가적인 상징으로 통용된다.이번 어워드에서는 54개국으로부터 접수된 6,400여개 이상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경기천년체’는 지역적, 민족적 특성을 잘 반영하면서도 세계적으로도 공감될 수 있는 디자인 요소를 유려하게 표현했다는 점에서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63명의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경기천년체’는 경기도의 정체성 전파를 목적으로 2016년 6월부터 10개월에 걸쳐 개발됐으며 지난해 4월 공식 배포됐다. 완성형 국문 2,350자, 조합
- 총 21개 상품, 최대 42%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수량 판매- 품목별/가격대별 상품기획전 및 e-book 설 카다로그 특별관 등 경기도는 설 명절을 맞아 농식품 쇼핑몰 경기사이버장터(http://kgfarm.gg.go.kr)에서 오는 2월 11일까지 다양한 우수 농·특산물 가격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명불허전 한정특가 이벤트’에서는 경기사이버장터MD가 엄선한 총 21개의 상품을 최대 42%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수량 판매한다.‘가격대별/품목별 추천상품전’에서는 다양한 경기도 우수 농·특산물 선물세트를 가격대별(1~3만원, 3~5만원, 5~10만원, 10만원 이상), 품목별(농수산물, 축산물, 건강/가공, 김치/전통)로 분류,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한맥식품의 동그랑땡은 1㎏+1㎏+1㎏ 총3㎏을 42% 할인된 1만4,900원에 판매하며, 함박스테이크까지 1개 덤으로 증정한다. 가평마루 잣 세트 100g×3P(유리병)는 평시 5만원에서 35% 할인된 3만2,500원에 판매한다.‘우수농산물 선물전’에서는 경기도 내 우수농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제작한 카탈로그를 e-book(http://e.kgfarm.co.kr/2018
○ 백&프론트 웹개발,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 등 7개 과정 운영, 1~4개월 간 집중 교육 실시○ 교육 수료 후 IT일자리 취업연계까지 지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을 위한 ‘2018년 여성IT직업훈련과정’을 개설하고 상반기 교육생 140명을 모집한다.모집 마감은 3월 20일까지이며 경기도 내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미취업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교육과정은 IT관련 직업훈련으로 3월 26일부터 총 7개 과목이 순차적으로 개설되며 각 과정마다 1일 3~6시간씩 총 1~4개월 간 진행된다.개설과목은 ▲웹&앱 디자인 전문가 ▲백&프론트 웹개발 ▲쇼핑몰 운영(창업자 과정) ▲ERP&전산회계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 ▲온라인 쇼핑몰 마스터 ▲SW강사 심화 등이다.도 일자리재단은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IT전문 직업교육과 함께 1:1맞춤형 취업 컨설팅과 IT기업 취업 매칭 등의 취업연계 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어린 자녀를 둔 교육생도 육아 걱정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본부 내 보육시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참가신청은 온라인취업지원서비스 ‘꿈날개(http://www.dream.go.kr)’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