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출범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 ◦수원시, 2012년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수원에 유치◦염태영 시장, 2010년부터 이클레이 세계집행위원, 2012년부터 이클레이 한국 대표·동아시아집행위원으로 활동 염태영 수원시장이 지난 2월 23일 ‘이클레이(ICLEI) 한국집행위원회’ 출범식에서 초대 의장으로 선임되면서 이클레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속가능한 도시 만들기를 통한 지속가능발전 실현’을 비전으로 하는 이클레이(ICLEI-Local Governments for Sustainability)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다. 1990년 8월 UN(유엔) 본부에서 열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지방정부 세계 총회’를 계기로, 같은 해 9월 공식출범했다. 환경위기 극복을 위해 국제적으로 협력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세계 최대의 ‘글로벌 지방정부 네트워크’로 세계 120여 개 국가(9개 권역), 1750여 개 지방정부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48개 지방정부가 가입돼 있다. 세계 본부는 독일 본(Bonn)에 있고, 8개의 지역사무소, 12개 국가에 14개 사무소가 있다. 동아시아본부는 서울시, 한국
올해 이천과 양평을 찾아가는 ‘배달특급’이 오래 기다렸던 지역 소비자들을 위해 푸짐한 선물 보따리를 챙겨들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3월 3일부터 이천과 양평에서도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에 맞춰 지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웰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로 이천·양평 지역 고객을 위해 최대 2,5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가맹점 10% 할인을 쿠폰을 제공한다. 3일부터 16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신규 회원에게는 가입 즉시 바로 5,000원의 쿠폰을 제공하고, 한 번 주문하면 다음 주문에 쓸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을 더 지급하는 등 더욱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지난해 ‘배달특급’이 서비스를 시작하며 선보였던 ‘100원딜’ 이벤트가 이천·양평 특산물과 함께 돌아온다.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수요일에는 양평 특산물을, 16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에는 이천 특산물을 오전 11시부터 ‘배달특급’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이천 100원딜’은 선착순 150명, ‘양평 100원딜’은 선착순 200명에게 100원(배송료 포함)에 두 지역의 특산물을 판매한다.지난해 ‘배달특급’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현장접수에 ‘청년일자리사업’을 적극 연계한다고 1일 밝혔다. 총 예산 6억 4천만 원을 투입한 이번 ‘청년일자리사업’은 고양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불안과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만19~39세 청년 117명을 채용, 재난기본소득 현장지급에 보조인력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채용된 인원은 3월 1일에 계약한 후,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2개월간 현장안내·열체크 등 현장접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보조업무를 담당한다. 하루 8시간씩 시간당 생활임금 10,540원을 받게 된다. 이 외에도 고양시는 작년 일자리 기금 100억원을 조성하고 올해에는 이를 전액 투입하는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고용불안을 타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희망알바 사업’, ‘공공근로 900여명 채용’, ‘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 운영비 지급’, ‘대학생 직장체험 연수사업’ 등이 그 사례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뿐만이 아니라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힘써야 한다”며, “이번 청년일자리사업이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가 나길 바
경기도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지역혁신가’를 활용해 공직자들의 지역혁신 역량을 강화하는 강좌를 올해부터 운영한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의 ‘지역혁신, 변화의 시작’을 경기도인재개발원 신규 강좌로 개설한다고 3월 1일 밝혔다.이 과정은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천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지역혁신가들의 혁신사례를 통해 지역혁신과 균형발전 정책에 대한 공직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었다.‘지역혁신가’는 기존 접근방식 탈피한 생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 나가는 사람으로,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2018년 이후 매년 선정하고 있다. 그러나 그간 특별한 활동이 없었던 상황으로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지역혁신가 활용방안을 마련했다. 도는 이들의 전문적인 역량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한 공직자 교육을 추진, 지역 균형발전의 새로운 추진동력을 마련하고 혁신적인 정책을 발굴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과정은 경기도(인개개발원)와 경기도지역혁신협의회, 균형위, 지역혁신가 모두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모델로, 교과목, 강사 등 교육운영 계획이 관련기관 간 협업 설계로 마련된 의미 있는 교육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청년정책 중 하나인 ‘청년기본소득’ 1분기 신청접수가 3월 2일부터 3월 26일까지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이며,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6년 1월2일부터 1997년 1월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 청년이다.도는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올해 한시적으로 일괄 지급에 동의한 청년에 한해 이번 분기에 2021년 지급 분 전체를 조기 지급할 예정이다. 해당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제출서류는 주민등록초본(3월 2일 이후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이력 포함)만 준비하면 되며, 지난 분기에 자동 신청되도록 미리 신청한 청년은 별도 신청 없이 심사 대상이 된다. 단, 자동 신청 처리된 청년 역시 올해 지급 분을 한 번에 받고 싶으면 신청현황 확인 후 신청서에서 ‘일괄지급 동의’로 변경해야 한다. 도는 신청자의 연령 및 거주기간 등을 확인한 뒤 4월 14일부터 1분기 분에 해당하는 25만원의 지역
□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는 경기 포천시 소재 산란계 농장(약 180천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 해당 농장으로부터 의심신고를 받고 방역기관에서 검사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2.26)됨에 따라 정밀검사 진행 ㅇ 이에 따라 중수본은 발생농장 인근 가금농장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이동 제한, 집중 소독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한다.□ 중수본 관계자는 “농장주는 축사 밖이 광범위하게 오염되어 있을 수 있다는 인식하에 방역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하며, ㅇ 농장 곳곳과 차량·사람·물품을 반드시 소독하고, 축사 출입 시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 수칙을 꼭 실천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참고 가금농장 오염원 유입 차단 리플릿
성남시는 지역 내 모든 무도장, 무도학원, 콜라텍, 성인댄스교습소(무신고 포함)에 대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내달 1일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다. 이는 무도장 이용자들이 관내 다른 유사시설 교차이용이 많아 추가 확진자와 2차, 3차 등 N차 감염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합금지 행정명령 연장이 불가피하게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앞서 성남시는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지난 6일 이후 지역 내 모든 무도장, 무도학원, 콜라텍 방문자를 대상으로 지난 26일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는 행정명령도 내달 3일까지 연장 실시한다. 성남시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무도장 이용자들이 관내 다른 유사시설 교차이용에 따라 추가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집단 감염 확산을 차단하고자 감염위험시설에 대한 단속을 보다 강화하고, 방역수칙 위반 시엔 엄중 조치해 하루빨리 시민에게 평범한 일상을 되돌려 드릴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무도장 관련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26일 현재 총 80명의 관련 확진자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민선7기 이재명 지사의 핵심 경제정책 ‘경기지역화폐’가 올해 발행량을 대폭 확대해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을 더욱 든든하게 지원할 전망이다 경기도는 올해 일반발행 2조 3,941억 원, 정책발행 4,196억 원 등 총 2조 8,137억 원 규모의 경기지역화폐를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2019년 발행목표 4,961억 원의 약 4.8배, 2020년 발행목표 8,000억 원보다 약 3배가량 늘어난 규모다. 지난해는 코로나19발 경제위기, 도민들의 높은 관심과 구매율 등을 반영해 당초 목표보다 3.5배 늘어난 최종 2조 8,519억 원을 발행한 바 있다. 이 같은 추이를 볼 때 올 한해 최종 3조원 이상 발행할 것으로 예상된다.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충격을 완화하고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는데 초점을 뒀다. 이를 위해 인센티브 지급률을 기존 6~10%에서 연중 10%로 늘리기로 했다. 아울러 농민기본소득, 여성청소년 기본생리용품 보편지원, 농촌기본소득 사회실험 등 파급효과가 큰 신규 정책수당을 지속 발굴해 지역화폐 발행규모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또한 시군별 자율성을 존중하되 정책 효과를 높이고자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23일 오전 10시 시청 열린회의실에서 NH농협은행과 지속가능한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재준 고양시장과 김재득 NH농협은행 고양시지부장이 참석한 업무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고양형 탄소중립 도시 조성을 위한 저탄소 녹색생활의 저변 확대와 기후위기 대응 홍보 사업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고양시는 폭넓은 점포망과 양질의 시민 홍보력, 녹색금융사업단 조직까지 갖춘 NH농협은행과 이번 협약으로 시민 홍보접점인 금융분야와 함께 탄소저감 생활실천 사업을 도모함으로써, 그간 시가 선도적으로 진행해온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행을 위한 환경정책’을 실현할 추진동력을 얻게 됐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탄소저감생활을 실천하는 시민을 위한 인센티브로 ‘금융우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금융우대 서비스’는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하고 있는 고양 시민이 일정 목표 이상 탄소를 저감하는 경우 수신금리, 여신금리, 환전수수료, 금융수수료 등의 금융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현재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하고 있는 관내 1만8천 가구 중 약 1만3천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양시와 NH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정승현, 더민주, 안산4)는 2월 22일 제1차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총 12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의회사무처를 비롯한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실국과 사업소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받았다. ❍ 이 날 회의에서는 경기도의회 포스트코로나 정책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을 비롯하여 회의규칙 개정안,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운영 조례 개정안 등 도정 현안사항에 대한 안건과 의회 운영의 내실화를 기할 수 있는 다양한 안건을 처리했다.❍ 이어 진행된 업무보고에서는 경기도의회 신청사 건립을 비롯하여 코로나19에 대한 의회 차원에서의 대응방안 마련, 지방의회 교섭단체 활성화 제언 등과 같은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특히 신청사 건립과 관련된 사안으로 현재 신청사 건립 과정에서 ‘라키비움’이라는 단어 대신 도민이 알기 쉬운 단어를 활용 것을 요청함과 함께, 본회의장 의장석 및 발언대 배치 과정에서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이루어지는 ‘유니버셜 디자인’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라는 등의 다양한 제안이 있었다.❍ 이 밖에도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설립과 관련하여 의회 차원에서 연구용역 등 각종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용어 및 기능 상의
경기도가 지난해 12월 8일부터 31일까지 약 한달 간 일반국도 1,733km 18개 노선, 고속도로 826km 18개 노선 등 도내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도로청소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로청소 특별점검’은 민선7기 경기도가 ‘깨끗한 경기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부터 매해 추진해온 활동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이용 환경을 제공하는데 목적을 뒀다. 앞서 이재명 지사는 지난 2019년 5월 열린 공공기관 간부회의에서 “도민 누구나 깨끗하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을 영위할 수 있는 공정한 사회를 구현해야 한다”면서 “도로관리청 및 시·군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도로 등에 버려진 쓰레기 등에 대한 조치를 시행하라”는 뜻을 밝힌 바 있다.도는 그간 도로관리청 간담회를 통한 도로청소 협조, 도로전광판·홈페이지·사회관계망서비스(SNS)·라디오·지티비(GTV)·지버스(G-버스) 등 각종 매체를 활용한 무단투기 금지 홍보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그럼에도 이번 특별점검 결과, 도로 본선은 노면청소차 등을 활용해 지속 관리함에 따라 일부 개선됐으나, 도로 진·출입부(IC), 졸음쉼터, 비탈면 등은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서시흥T
▶ 시민의 대중교통 편의증대를 위해 2월27일부터 적용 됩니다 ◀ ○ 지난해 12월 31일 전면 개편된 인천 시내버스 노선 중 일부가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조정 시행된다.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신학기 개학 전 통근(통학) 불편, 한정면허 대체(폐선) 노선 불편사항, 환승연계 등 시민 요구사항을 반영해 시내버스 23개 노선을 일부 조정해 오는 2월 2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 시는 노선 개편(조정) 이후 10개 군·구, 관계기관, 시민(시의원 등)들로부터 시내버스 노선불편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그 결과 한정면허(905번, 907번 등 13개 노선) 종료 대체에 따른 불편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 이에 따라 시는 시민 요구사항과 개선 필요사항 등을 반영한 시내버스 노선 조정안을 마련해 지난 2월 8일 열린 노선조정분과위원회에서 이를 확정했다. ○ 이번 일부 조정에서는 한정면허 대체(폐선)와 관련해 10개 노선*을 추가 보완하고, 송도국제도시·청라국제도시 등 노선개편 이후 통근(통학)불편, 환승연계 등의 요구가 있는 10개 노선**이 변경된다. 또한, 차량 재배치에 따른 운행계통 3개 노선이 조정된다. * 2-1,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과 구인기업을 이어주는‘장애인 취업희망의 날’을 이달 중 18일과 24일, 두 차례 운영한다. ‘장애인 취업희망의 날’은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상담, 취업지원 컨설팅과 더불어, 구인기업 동행면접 또는 상설면접까지 진행하는 장애인 대상 취업맞춤형 채용행사다. 이번 2월에는 18일 일산문화공원에서 버스면접장 현장면접을 열고, 오는 24일에는 구산동 소재 현장을 방문하는 기업 탐방과 채용행사가 함께 진행되는 잡투어(JOB TOUR)를 실시할 예정이다. ‘장애인 취업희망의 날’은 작년 한 해 동안 11개 업체와 51명의 구직자가 참여하고 15명이 취업해 구직자와 구인업체로부터 취업과 채용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고양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장애인 일자리 지원 공백을 줄이고자 올해 ‘장애인 취업희망의 날’ 행사를 총 6회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031-8075-3680)로 문의하거나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 블로그(blog.naver.com/goyang_jobs)를 확인하면 된다.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고양시 도시브랜드 위원회’ 구성을 위한 위촉직 위원 16명을 오는 3월 9일(화)까지 공개 모집한다. 지난해 9월 새롭게 제정된 ‘고양시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구성되는 고양시 도시브랜드 위원회는, ▲도시브랜드 기본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도시브랜드와 관련한 연구 및 주요 시책사업 등을 심의 또는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도시브랜드, 도시디자인, 도시마케팅, 문화, 관광, 환경, 행정 등 도시브랜드 관련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다. 현재 고양시 각종 위원회에 2개 이상 위촉되어 있는 사람은 불가능하다. ‘고양시 도시브랜드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기를 희망하는 사람은 고양시청 홈페이지(www.goyang.go.kr) 열린시정-고시·공고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고양시 도시브랜드담당관실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혹은 이메일(nara1206@korea.kr) 등으로 3월 9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4개 분과별 각 4명씩, 총 16명으로 활동을 원하는 분과(▲경제·환경 분과 ▲문화·관광·체육 분과 ▲건설·교통·도시경관 분과 ▲대외협력·시민참여
화성시는 관내 중소기업에 종합적인 기업지원 정보를 제공하는 ‘2021 중소기업 지원시책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8일 화성시 유튜브 채널(화성온TV)를 통해 공개되는 ‘2021 중소기업 지원시책 온라인 설명회’는 화성시를 포함한 도 내 4개 시가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 동영상은 화성상공회의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5개 기관이 제작에 참여했다. 총 1시간 여 분량의 이번 지원시책 동영상에는 서철모 화성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각 기관별 발표자의 사업 설명으로 진행되며, 정책 수요자인 기업인들이 특히 관심 있어 할 신규 및 중요 사업들 위주로 사업별 핵심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 화성시는 이번 설명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업설명 동영상 뿐 만 아니라 ‘2021 화성시 중소기업 지원사업’ 책자 파일(PDF) 등도 다운로드 받아 볼 수 있도록 해 사용자들의 편리성을 높였다. 시는 동영상에 담지 못한 사업 및 개별사업 세부 내용은 해당 책자 파일에서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시책설명회와 관련한 문의는 기업지원과 기업정책팀(031-518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