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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예술

의정부교육지원청, 꿈과 희망 키우는 체험 중심 문화나눔공연 지원

찾아가는 ‘뜻밖의 힐링! 비보이 스쿨어텍“ 공연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원순자)은 지역예술단체와 협력하여 10월 15일(화)부터 11월 21일(목)까지 관내 초등학교 8교 약 20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나눔공연’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스트릿댄스를 주제로 ▲눈과 귀가 즐거운 쇼 형식의 역동적인 비보잉 퍼포먼스, ▲입으로 악기소리와 동물소리 등 30여 가지 소리는 내는 박트박스 공연, ▲학생들이 직접 춤을 배워보는 댄스 체험 등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체험중심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여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 꿈과 희망을 꿈꿀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 앞으로 학생들이 예술적 감성의 힘을 지닌 미래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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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4년 제15회 출산장려의 날 기념행사 개최
대구광역시는 11월 11일(월) 오후 6시 삼성창조캠퍼스 내 중앙컨벤션센터에서 다자녀 모범가정, 출산장려 유공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대구시 출산장려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둘이 만나 둘 이상 자녀를 낳아 행복한 가정을 이루자’라는 의미로 매년 11월 11일을 대구광역시 조례로써 ‘출산장려의 날’로 지정해 2010년부터 개최, 올해 15회째를 맞이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 대구의 희망소리’를 주제로 함께육아, 든든육아를 주제로 하는 퍼포먼스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마련해 육아에 지친 다자녀가정에게 유쾌하고 즐거운 가족화합의 시간을 제공했다. 대구시는 출산장려를 위해 올해부터 대구시에 거주하는 모든 난임부부에 대한 시술비 지원 확대(최대 110만 원 → 최대 170만 원), 다자녀가정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 이상으로 완화해 2자녀 이상 자녀에게 고등학교 입학축하금을 지원하는 등 결혼, 임신, 출산부터 양육까지 이행 단계별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결과, 올해 혼인 건수와 출생아 수가 꾸준히 증가해 8월까지의 출생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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