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대학교 영상콘텐츠과 정채영, 이에스더, 오해린, 김가은, 이승은 등 5명으로 구성된 코리아우리(채채네팀)이 2024년 아트밸리아산 호국보훈청소년영상제에서 대학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호국보훈청소년영상제 공모전은 독립, 호국 관련 인물, 명소, 상징등이 포함된 영상 제작을 통해 호국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보훈 의식에 대한 긍정적 인식확산과 나라 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공모전으로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공모전이다.
호국보훈청소년영상제에는 전국에서 총 51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총상금은 1,040만으로 관심이 높았다. 또한 온라인 심사 때는 조회수 1만 3천 건이 넘을 정도로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속에 공정한 심사가 진행되었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관장 배정수)주최로 12일 스마트홀에서 시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아트밸리아산 제3회 호국보훈청소년영상제 시상식을 진행하였고 각 부분별로 수상자 18팀에 상금과 함께 상장을 수여하였다.
특히 대학부는 3팀이 수상하였으며, 그중 최우수상을 경민대학교 영상콘텐츠과 학생으로 구성된 코리아우리(채채네팀)이 수상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