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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복지 네트워크 펀펀페스티벌’ 개최

아동청소년의 자아성장 기회 마련과 교육복지 안전망 구축 위해 협력


의정부교육지원청, 의정부지역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들과 손을 맞잡고 ‘2024년 학교-지역이 함께하는 교육복지네트워크 FUNFUN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의정부경찰서, 흥선청소년센터, 의정부시아동보호전문기관, 그리고 의정부시청여성보육과 가족인구정책팀 등 총 6개 기관이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위기 학생들을 지원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행사는 의정부서초등학교 별관에서 다양한 청소년 관련 기관들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기관 홍보와 안내를 제공했다. 이번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위기 학생들이 필요할 때 적절한 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활용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행사에 마련된 체험부스에서는 청소년 기관 홍보 활동뿐만 아니라 청소년, 가족, 장애인 등의 인식 개선 캠페인 활동, 학교폭력 예방 교육, 청소년 스트레스 해소 부스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특히 참여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고, 건강한 자아성장을 위한 기회를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지역사회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들이 교육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협력하며, 앞으로도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위기 학생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위기 학생들을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학생들이 언제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신이 필요할 때 기관을 찾을 수 있는 인식 개선이 중요하다. 오늘 행사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이 점을 깨달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큰 호응을 보였다. 특히 학교폭력 예방 교육과 같은 체험부스는 학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친구들과 함께 체험활동을 하며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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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공업고“반세기 만에 교명변경”추진
◦ 12월 13일까지, 의정부공고 새이름 공모전 행사 진행◦ 2025년, 학교명 변경/학과 재구성/공간 재구성 등 학교 재구조화 추진 ◦ 전국 최초, 모빌리티분야 학과개편으로 하이테크 특성화고 전환 의정부공업고등학교(교장 김주한, 이하 의정부공고)는 12월 13일까지, 50년의 역사를 간직한 학교명 변경을 위해 “의정부공고 새이름 공모행사”를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미래교육 마스터 플랜 설계기획단’이 주관하여 모빌리티분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학교명 변경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동문회 등이 참여하게 된다. 의정부공고는 1943년 의정부농업고등학교로 설립되어, 1961년 의정부실업고등학교, 1964년 의정부종합고등학교, 1974년 의정부공업고등학교 등 총 3회에 걸쳐 학교명을 변경하였으며, 의정부공업고등학교의 명칭은 현재까지 50년간 사용되어왔다.의정부공고 학교명 변경의 이유로 ▲산업변화와 삶의 방식 전환에 따른 시대적 요구반영, ▲모빌리티 인력양성을 위한 전국단위 학생 모집 전환, ▲모빌리티 분야의 전체 학과 개편에 따른 학교명 특성화, ▲70~80년대 전통적 직업교육 인식 개선 등 미래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학교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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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설맞이 ‘청년농부 여유농 장터’ 개최로 지역 농업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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